조금은 쌀쌀했던 날씨, 김진경 목장과 장현성 목장의 조인으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만남이 어색한 가운데 장현성 목자님의 말씀 나눔으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말씀나눔>
본문: 사무엘하 22:21~35
제목: 깨끗함
1. 깨끗함이란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진노가 와서 내 물밑이 드러나서 주를 찾게되고 넓은 곳으로 가게되어 사명으로 나아가게 된다. 사명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구원의 공의로움이다. '예수만 믿으면 다지'가 아니라 예수 믿는데 이러면 안 되지 하는 구별된 깨끗함을 생각하게 된다. 환란을 겪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 주님에게 잘 보이고 싶어진다. 공의를 자발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은 진노의 경험 이후가 되는 것이다. 구원 그 다음의 과정이 깨끗함이다. 나의 행위가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져야하는 것이다.
적용: 삶에서 공의로 여겨주신 하나님이 있습니까? 공의를 보여주신 하나님으로 인해 공과 사를 구별하고 있습니까? 예수 믿고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깨끗함이 필요하다.
2. 깨끗함이란 여호와의 도를 지키는 것이다.
깨끗함을 위해서는 말씀이 필요하다.
우리는 악해서 절대로 쉽게 공의의 길에 서지 못한다. 그래서 진노의 사건의 필요하다. 어떻게 죄덩어리 인간이 죄를 버릴 수가 있겠는가. 죄를 좋아하는 인간이. 스펙, 자아실현을 어떻게 버릴 수 있겠는가. 내게 찾아온 고난이 많을 때 죄를 깨닫게 된다. 죄인들의 특징은 죄책감으로 인해 말씀을 보지 않는다. 이것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은 구속사적 큐티이다. 오늘 말씀을 보니 이렇네요 저렇네요 하고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겸손이다.
적용: 여러분에게 말씀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깨끗함을 위한 말씀인가? 큐티가 즐거운가? 형식적인가? 말씀보기 싫은가?
믿음의 현주소를 보기 원한다.
3. 깨끗함이란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시선을 맞추는 것이다.
다윗이 완전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라 완전하신 분 앞에서 피했다는 것이다. 진노를 경험한 후에 죄악에 대해 적극적으로 싸우는 자세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언약을 온전히 수행하고자 하는 자를 도우신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만 완전한 자가 가능하다. 이세상의 완전함은 하나님의 완전함과는 다르다.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함이다. 스스로 완전하다고 하는 사람은 손을 봐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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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하나님의 완전함을 추구하는 완전주의자인가? 하나님의 완전함을 추구하는가?
4. 깨끗함은 성벽을 뛰어넘는 승리를 가져다준다.
대나무는 씨를 뿌려도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한다. 3년째 겨우 30cm 올라오고 4년째, 5년째도 그대로 변함이 없다. 그런데 5년째가 되면 눈에 띄는 성장이 아니라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고 한다. 퀀텀성장이라고 한다. 5년동안 깊은 뿌리내림이 #50627;히고 설혀서 가능하다고 한다.
사울과의 싸움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다윗에게는 #50627;히고 설힌 뿌리내림이 있었다. 사울의 싸움에서 다윗은 뿌리내림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다.
말씀 묵상을 통해서 나를 무장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평범한 삶을 잘 살아 내는 것이 비범한 삶이다. 어디가서 기도 받으러 하지 말고 내 죄를 보기 바란다. 일상적인 성도의 나눔이 얼마나 다윗의 스토리와 비슷한지 알기 바란다.
<목장 풍경>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나에게 말씀은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얘기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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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은 살아가는 지표 같다.'
'복음을 뜨겁게 받아들인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말씀을 통해 깍이고 내 죄를 보게 된다.'
'예수님을 못 믿겠어요 했을 때 너를 버리고 십자가 지라는 말씀이 와닿았다'
'성경이 참고서 같기도 하다.'
'말씀을 묵상하는게 기쁨일 때도 있었지만 최근엔 직장고난 가운데 하나님 나에게 왜 이러시지 하는 마음이 들어 말씀을 멀리하기도 했다.'
등의 나눔이 있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궁금한 얘기들을 나누기 위해 각자 신앙에 대한 질문 1개와 교제에 대한 질문 1개씩을 적어서 제비뽑기하여 나눴습니다.
'우리들교회에서 들은 말씀 중 가장 인상적인 혹은 기억에 남는 말씀은?'
'나의 중독은 무엇인가?'
'교제하면 함께 해보고 싶은 것은?'
'남들에게 보이는 결혼식이 아니라 언약의 의미의 작은 결혼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선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제를 한다면 나이 차이는 얼마까지 괜찮은가?'
질문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마음이 열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교회 청년 수가 많아서 같은 공동체 내에도 다가가기 어렵게 느껴지곤 하는데 편안히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
들을 귀 없고 손이 게으른 제는 나눔을 잘 기록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