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바의 회개기도 그 후에야 하나님은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셨다고 했다. 다윗의 인생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다. 오늘 말씀에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인생의 보호자임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인에게 바치는듯한 그 이상의 사랑 고백을 하고 있다. 다윗의 절절한 사랑고백을 들어보기 바란다.
1.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이 있다고 한다. 사울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것은 다윗 왕국 통치 초기라고 볼 수가 있다. 사울과 10여 년간 수없는 전쟁을 하면서 왕이 된 다윗은 그때까지의 삶을 노래의 말씀으로 남겼다. 노래의 말씀으로 아뢰었다는 것은 자세히 고백했다는 뜻이다. 이것은 말씀으로 간증하는 것이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감사할 수 없는 환경에서 감사의 노래를 부르고 죽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노래의 말씀이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감사의 찬송이 나오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구속사다. 이것이 시편도 아닌데 역사서의 말씀으로 50절이나 하나님을 찬양한 것은 다윗이 중간쯤이 되는 이 시점에서 다윗이 하나님 없이 한걸음도 올 수 없었다는 고백을 하고 싶은 것이다. 말년이 돼서 지난날을 노래한 것이 아니다. 사울도 다윗도 두려움을 느끼는 똑같은 사람이었다. 사울뿐 아니라 다윗도 두려움을 느낄 때에는 엉뚱한 판단을 해서 대단한 대가를 지불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바라보면 사울과 다윗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는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됩니다. 차이는 다윗은 시가 있는데 사울은 시가 없다. 사울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다윗을 두려워했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물론 다윗도 자신을 괴롭히는 적에 대해서 노골적인 저주와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원망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을 하고도 왕이 된 이후에 밧새바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 항상 하나님 안에서 분노하고 하나님 안에서 염려하고..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생각되면 하나님께서는 즉시 다윗을 다루셨다. 그러면 다윗은 돌이켰다. 다윗의 성숙하지 못함과 다윗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놓지 않으시고 일생동안 함께 동행해 주셨다. 하나님이 쓰시려는 사람은 어쩔 수없이 집집마다 악신 임한 가족이 있는 걸 본다. 사울뿐 아니라 사울과 관련된 사람들과 평생에 시달려야 하는 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사울은 끝까지 변화되지 않았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격륜을 알 수가 없다. 정말 성령님이 도우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을 인내하고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 그 날이 있습니까?
* 특히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이 있습니까?
*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대해 노래의 말씀으로 아뢰고 있습니까?
2. 나의 하나님을 찬양했다.
팔레스타인 지방은 모래땅으로 이루어져서 반석, 바위가 최고의 피난처의 언어인 것이다. 다윗이 15광야를 건너가면서 얼마나 절박했겠는가? 전쟁 중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의 요새, 나의 반석, 나를 건지시는 자,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 나의 구원의 뿔 등등 결코 잊을 수 없는 상황을 때마다 경험되어지는 하나님의 속성을 노래했다. 이렇게 1인칭 어미가 3절까지 11번이나 반복이 되고 있는 것이다. 나와의 개인적인 만남을 강조했다. 경험되어진 나의 하나님이었다. 다윗의 시가 아름다운 이유는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인생을 돌이켜 볼 때, 다윗은 기가 막힐 정도로 깊은 웅덩이에서 때마다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모래 같은 나에게 바위 같은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 주셨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나온 인생에서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표현하고 싶으세요?
*여러분들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입니까?
3.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기도했다.
우리가 노래의 말씀으로 기도했다는 것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기도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속속들이 경험하기 위해서 사망의 물결이 불의의 창수가 오고 간 것이다. 사람이 불법을 행하면 죽음이 오는 것이다. 내가 죽고 싶은 것은 내 속에 떳떳치 못한 것이 있을 때 죽고 싶다. 사울이 다윗을 수없이 죽이려 한 것을 기억해보면 이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런 환란 중에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며 나갔다는 것은 나의 사정을 자세히 고백하면서 나갔더니 성전에서 그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사건이 사망의 물결처럼 창수처럼 두렵게 하십니까? 수억의 별들 우주 속에서 내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여주시려고 내게 사망의 물결을 허락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부르짖을 때 보여집니다. 이 세상에서 찬송 받으실 대상은 오직 여호와밖에 없다는 것을 다윗이 알게 되기까지 하나님은 훈련시켜 가신다. 이 하나님께 다윗이 노래의 말씀으로 아뢰는 것이다. 가장 진실된 모든 기도는 하나님을 찬양하매 관통되며 아룀으로 실질적인 회개와 중보의 배경이 된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한다.
*여러분은 원수로 인하여 찬성하고 칭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시나요?
4. 진노의 응답을 찬양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구원의 원리로 진노의 응답을 찬양했다. 8절부터 15절까지가 응답인데.. 실컷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더니, 응답이 진노로 왔다. 하늘의 기초가 요동했다. 이 세상 세력, 교만, 자아, 의가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내 속에 요동케 해달라고 기도해라. 이게 응답이 아니겠는가? 나의 기도로 인하여 땅이 진동하고 하나님의 진노라 퍼부어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속의 교만이나 자아가 하나님께서 진노로 흩으실 때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거다. 이럴 때는 잠잠히 당하여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환란 속에서 기도 드릴 때, 이렇게 진노로 퍼부심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구속사이다. 우리가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 한다면 반드시 심판이 있고 구원이 있는 것이 순서이다. 구원 때문에 이 심판을 인내할 수 있어야 한다.
*나에게 온 진노의 사건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믿습니까?
5. 한 영혼이 천하보다도 귀한 것을 찬양했다.
다윗 한 사람을 인하여서 하늘과 땅의 기초를 흔드실 뿐 아니라 그 후에는 천지만물을 다 동원하여 달려오셨다. 물밑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욕과 가식과 허영, 인본주의 등 자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자 자기 길로 간다고 했다. 두려워서 한번 자빠지면 일어나지도 못하고 버둥거리다 그러면서도 양은 새끼는 알아본다. 우리의 모습과 참 비슷하다. 이렇게 힘 센 원수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하니깐 여호와를 부르게 된다. 이 때 넓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공동체이다. 지경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천지만물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여러분에게는 무엇을 동원하셔서 도우셨습니까?
내 인생을 하나님의 일로만 기억하게 되면, 내 속의 천한 생각들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우리의 기억을 굉장히 품위 있게 해줍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기억은 연민과 슬픔과 분노가 주를 이룬다. 노인들은 다 과거만 생각한다. 과거 중에서도 슬픈 것만 생각한다. 섭섭한 것은 태어날 때부터 다 기억한다.
*내가 과거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것이 상처입니까? 감사입니까?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감사라면 수치를 자유롭게 드러낼 것입니다.
------------------------------------------------------------------------------------------------------
웃음 빵빵 터트리며 나눔 꽃을 피웠던 저희 목장~ 4번 만난 거 맞나요? ^^ 조용히 개그를 삽입해주시는 목자 언니, 진솔해서 정이 가고 장난끼가 많아 사랑스런 매덩 혜령 언니, 외모에서 귀티가 흘러 몰랐는데 알고 보니 너무 깜찍한 우리 막내 은미ㅋ 그리고 저 이렇게 네 명이 모인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목자: 사울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고 있는지.. 나는 하나님의 노래의 말씀이 있는지.. 오늘 말씀을 듣고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윤혜령(82): 오늘 예배가 너무 감동이었다. 파노라마처럼 인생이 어릴 때부터 생각났다.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없으셨던 적이 없었구나!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두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너무 굴곡이 많아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고, 부모님께서 싸우실 때 자책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나를 이렇게 결혼으로 인도해주시고 내가 겪어왔던 모든 과정이 방황한 것만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목자: 혜령아 너의 사도행전 큐티도 나눠줘~
윤혜령(82): 월요일에 큐티가 너무 잘됐었다. 20절 말씀을 보면서 부산에 의심하지 말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에 대해 의심하지말고 오빠 말에 낮아지고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빠와 QT를 나눴다. 오빠를 인정하고 세워줘야겠다. 내가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순종하며 내려갔을 때 우리 가족이 하나님 앞에 있을 것이란 언약을 주신 것 같았다. 그런데 결혼 예비 학교를 할지 안 할지 고민이다. 처음에 내가 먼저 하고 싶어서 오빠에게 이야기 했었는데, 지금은 그 마음이 조금 사라진 상태다.
목자: 결혼에 대해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말씀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들 예배를 한 주라도 더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은 들지만, 얽매이지 말고 믿음으로 가면 될 것 같다. 결혼예비학교 문제도 하나님께 물어보면 좋겠다. 상황에 끼어 맞추지 말고 기도하면서 평안한 데로 해라.
박은미(87): 현재 상태가 안좋은 것 같다. 엄마가 살 찐 것으로 뭐라고 하신다. 외가가 모이면 "은미 어렸을 때 진짜 이뻤는데.." 다들 이러셔서 상처가 된다. 병원에서도 살 빼라고 했다. 어릴 때 친구들한테 인기도 좋고 그래서 너무 교만하게 행동했었다. 지금도 높은 자리에 있었을 때만을 추억하며 우울해하는 내 모습이 있다. 어릴 때 잘 나갈 때를 못버리고 있다. 병원에 가서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다. 내가 욕심이 많고 인정중독이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하고 정리하고 싶다.
목자: 은미는 언제 봐도 하나님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녀다.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은미가 이제 그런 환경(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주는)에 본인을 노출시켜라. 교회 온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까지 믿음이 생긴게 대단하다.
김예진(83):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어차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신앙생활을 하며 조금씩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사랑을 배워가며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 같다. 오늘 고등부에서 나답지 않은 일이 있었다. 원래는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힘들어하기까지 했던 학생이었는데... 그리고 행동들이 다소 어색해서 다른 학생들하고도 잘 어울리지 못했던 학생인데... 그 학생이 외롭고 힘든데도 꿋꿋이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정말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사랑하는 감정이 흘러나와 오늘은 그 아이 손을 잡고 기도를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 아이가 교회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체휼이 진심으로 되었다. 외롭고 힘듦에도 예수를 붙잡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귀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공부하다 먹고 싶은 거 있음 전화하라고 말도 했다.
목자: 예진이가 이제 새로운 눈으로 사람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예진이 나눔이 감사하다.
진모연(80): 설교 후 자매가 간증할 때, 옳고 그름으로 보지 않고 은혜로 바꿔 생각하는 자매를 보며 은혜가 되었다. 목장에서 내가 옳고 그름으로 보지 말라고 처방했는데,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나를 보았다. 내 삶에서 일어난 모든 것들을 구원의 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기도제목>
윤혜령: 부모님께서 신앙 안에 잘 붙어 계시도록..
부모님께서 몸 건강하시도록..
결혼예비학교 어떻게 해야 할지 인도함 받아 잘 결정하도록..
건강하게 결혼 준비 하도록..
우리들 교회 예배, QT 우선순위로 잘 훈련 받도록..
적용: QT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박은미: 동생이 신교제할 수 있도록..
남자친구와 대화할 때, 끊임없이 기도하고 지혜의 눈과 입을 허락해 주시도록..
남자친구의 아버지와의 만남 하나님께서 선히 인도해주시도록..
진로를 두고 꾸준히 기도하도록..
내 생각과 하나님의 뜻 잘 구별하도록..
음식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엄마의 다리 건강 지켜주시도록..
적용: QT를 열심히 하고 소리내어 기도하겠습니다.
상담치료 전화하고 알아보겠습니다.
김예진: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가족치료(특히 아버지가 상담을 통해 본인을 잘 보시도록) 잘 되도록..
개학 준비 잘하도록..
학교 학생들과의 관계 지혜로 기도로 쌓을 수 있도록..
적용: QT하고 소리 내어 시간을 정해 기도하겠습니다.
진모연: 허리의 건강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정현이의 회복과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서..
몸 약한 아영이를 위해서.. 신행지에서도 주일 성수 할 수 있도록..
재승 형제 목장에 나올 수 있도록..
적용: 회복해서 수련회 다녀온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