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1. 구속사의 시각을 알지 못했다.
19~23 : 압살롬의 죽음을 여호와께서 원수 갚아주신 일이라고 칭하고 있다. 죄와 사람을 구별하지 못했다. 압살롬의 죽음을 좋은 소식이라 여기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공을 세우고 싶어 했다.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 소식을 듣고 슬퍼할 것도 알고, 소식을 전하는 사람도 죽일 것임을 할고 있었기에 아히마아스를 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중요한 직책이 없는 사람을 통해 압살롬의 소식을 전했다. 구속사의 믿음은 없지만 다윗을 꿰뚫고 있던 요압이다. 하지만 다윗의 압살롬을 향한 구속사적 사랑을 알지 못했다. 압살롬의 죽음으로 다윗의 아들 사랑이 거절되었다. 나에게 유익한 것이 믿음이 아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Q.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구속사적 시각이 있는지?
2. 구속사적 사랑은 무엇인가?
압살롬의 소식은 다윗 개인에게 죄와 통곡의 결정판이다. 사랑은 자기 죄를 회개하면서 가는 길이다. 밑바닥까지 내려가니 예수님 십자가를 붙잡을 수밖에 없다. 다윗은 압살롬이 회복되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해준 압살롬이기에 다윗은 압살롬에게 원한이 없었다. 사울과 압살롬과의 전쟁은 비교할 수가 없다. 압살롬은 자식이자 다윗 자신이다. 반역한 아들이지만 이겨도 져도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상황이다. 자식은 누구도 핑계 댈 수 없는 자신과 싸움이다. 아직도 “누구 때문에” 라는 말이 나오면 갈 길이 멀었다. 내 마지막 원수는 내 육신이다. 내가 누리고 싶은 것이 많아 힘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지배가치를 갖고 있는데 ①항상 이겨야 한다. ②상황을 통제해야 한다. ③이성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친다. 대표적인 인물이 요압이다. 이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다윗이다. 알고나서부터 이기고 통제하고 이성적인 것이 가능해졌다. 압살롬의 수고를 깨달은 다윗이지만 부하들에겐 그것이 없었다. 다윗만큼 아프지 않았기에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 순간부터 외로운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외로움을 인정하고 안고가야 한다. 구속사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Q.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3. 너는 내 아들이라.
24~32 : 압살롬 구원의 소식을 기다리던 다윗이다. 요압이 자신의 말을 지켜줄지 노심초사하며 기다렸다. 같은 소식을 아히마아스는 전쟁 승리, 구스는 압살롬의 죽음으로 알렸다. 좋은 소식은 십자가 복임이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다 가신 증거가 예수님이시다. 좋은 소식은 공평치 못한 세상 가운데 구원 받은 소식이다.
33 : 생의 최고의 슬픔을 토해내는 다윗이다.
1~4 : 다윗이 절규하며 부르짖었다. 백성들이 그 모습을 보고 기뻐하지 않고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다윗에 대해 해석하는 자가 없었다. 밧세바 사건이후 3자녀가 죽었다. 부성애, 죄 때문에 울부짖는 다윗이다. 죽었어도 살았어도 구원받지 못한 인생이 가장 슬픈 인생인데 자녀들이 죽었으니 구원의 기회가 없다. 천국에서 만날 수 없다. 자녀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낀 다윗이다.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사랑이다. 어떤 죄를 지을지라도 우리를 기다리시고 염려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자식을 위해 통곡하는 다윗을 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느껴야 한다.
4. 다 같이 일어나야 한다.
5~8 : 요압을 충고로 다윗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옳고 그름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구속사적 시각으로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윗에게 필요했던 사람들이다. 요압은 때마다 다윗을 배신했지만 다윗을 떠나지는 않았다. 다윗 또한 완전한 자가 아니다. 일원론의 삶을 살아야 한다. 다윗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는 없다. 다윗은 인기 있는 자였고 요압은 실무를 처리하며 욕먹는 자로 피 묻는 일을 대신 한 자이다. 다윗과 요압의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Q. 같은 공동체인들이 다 같이 일어나야 하는 것을 인정하는지?
<나눔>
서연
아직 구속사적 시각이 뭔지 모르겠다. 요즘 두려운 것은 인간관계이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과 재수를 하면서 많이 멀어졌는데 그 친구들이 나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고 만남을 거절할 때마다 듣게 되는 소리가 두렵다. 관계에 대한 힘든 기억이 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괜찮지만 다른 곳에 가면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
(처방 :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기에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 관계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너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친구들이라면 더 이상 그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수현언니
알바를 구하게 되었다.
요즘 진로고민이 있는데 유치부 언니를 통해 조언을 듣고 나니 조금 해결이 된 것 같다.
아직 사명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사명이라고 하면 희생이나 봉사 같은 것이 떠오른다. 그래서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잘하게 하신 이유가 있으니 사명을 찾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중국어 통 번역하는 대외활동에 지원해보려고 한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는 편인데 요즘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타인에게 관심이 생긴다.
희수언니
대학원 진학에 있어서 꼭 필요한 추천서가 있는 것을 다른 교수님들께 추천서를 부탁한 후에 알게되었다. 다행히 잘 해결되었다. 대학원 발표가 2~4월 사이에 발표가 나는데 대학원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다. 이번 주 내내 대학원에 대해서 준비하고 검색하면서 시험 공부 해야 하는데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말씀을 들으면서 가족구원에 대해서 생각했다. 할머니 생신에 맞춰 가족모임이 있었는데 구원을 전할 용기도 안 나고 절실함도 없고 구원에 소홀한 모습을 보았다.
민정
요즘 큐티를 해도 내 말씀으로 잘 들리지 않고 믿음이 그저 그런 상태였다. 이제 학기도 끝나고 방학이 다가오니 몸이 편해져 더 그런 것 같다. 그러면서도 마음한편에는 죄에 대한 찔림이 남아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회개도 많이 되고 이제야 말씀이 들리는 것 같았다.
다윗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나 같은 죄인을 염려하시며 회복되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을 느끼니 기도시간에 눈물만 나왔다. 방학 때 하나님 말씀안에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