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벽을 넘어
(사무엘하 16:1~23)
배신을 당할 때 있어야할일 이라고 인정해야한다.
다윗의 떨어진 신앙을 회복시키고 사람을 분별하는계기가 된다.
사람은 언제 배신을 하는가..?
1. 물질 때문에 배신한다.
2. 핏줄 때문에 배신한다.
3. 권력 때문에 배신한다.
4. 저주하게 버려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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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목자
새로운 직장은 나쁘지는 않았다. 근데 참 묘하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중에 하나가 전 병원사람들과 일적으로 엮이는 것이다.
이전 직장에서도 이런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첫 출근을 하는데 거기 팀장님이 낯설지 않은 것이다.
얘기를 하다보니 전병원에서 서로 입사와 퇴사를 이틀 남겨둔사이로 간호과장님과 함께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났다.
그 팀장님이 이전병원사람들과 연락을하고 있다는데 또다시 전병원사람들과 엮일것같아 불편했다.
그병원과 엮기기 싫은 마음에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전병원사람들을 모두 정리했었는데 내 얘기가 어디서든지
나올거같아 잠시 멘붕이였다.
이전목장에서도 같은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회사를 나왔는데 또다시 같은 문제가 반복되니
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고, 이문제를 겪고 가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바닥을 보게 하시고 여전히 훈련받게 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전병원에서 통과하지못한 문제가 반복되는 것이라면 이번에는 꼭 통과해야겠다고 맘 먹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하나같이 너무 밝다. 하나같이 시끄럽다. 모두들 친하고 원래는 서로들 안하려고
적당히 빼는데 여기는 서로들 “제가할께요” “쉬세요“ 하는 분위기다.
텃새는 없지만 그런 분위기 적응이 안됐다.
하주희
지난한주는 계속 화만 냈다.
그냥 예민해져 있어서 사소한 말한디에 직장내에서 계속 화를냈다.
요즘 또 식탐이 많아졌는지 반찬을 더 달라고 했을 때 주방에서 뭐라고 하는 것이 짜증이 났다.
동료 선생님이 무안을 당해서 내게 와서 말을 한 것이다.
주방에서 계속 톡톡 쏘아대니 중간관리자로서 어떻게 하면 주방에다 일을 더 시킬까..이런생각을 하게됐다.
내가 나서도 해결되지않아 더욱 불편한 사이가 되버렸다.
가족처럼 생각해..딸처럼 생각해..해놓고 그렇게 행동을 하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화가 나더라..
말씀을 보니 또 내가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화가 난 채로 생활했고, 주변사람이 힘들었을 것이다.
회의때 원장님께 보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원래 그런분들이야 하며 그동안 그냥 넘겼는데 이번주에는 유난히 그런 행동이 거슬렸다.
송파구 연합회에서 주는 상이 있는데 이번에 원장님이 추천해서 내가 상을 받게됐다.
친한선생님과 나를 불러서 그내용을 말씀해줬는데,상을 받지못한 다른 선생님이 원장님께
서운하다고 말하는 바람에 상받는 내가 너무 민망하고 좋은데 좋은티도 못내겠더라....
축하한다는 말도 전혀하지않고 쌩하게 행동했다. 앞으로 남은 행사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선생님이 얼마나
태클을 걸까...걱정이다.
목자) 여자가 가진 3대감정이 시기,질투,교만이다.
그 동료교사는 그 감정이 건들여 진 것이다. 사람은 다 악하고 음란하다.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시작된다. 그냥 그 부분을 인정하고 넘어가야한다.
그 선생님과의 관계가 걱정된다면 그사람의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긍휼하게 받아주고 한번쯤 너를 낮추고
그분을 세워주는것이 필요하다.
류선혜
이번 한주일간은 정말 일만 하며 보냈다.
근무하는 병원에 후임을 구하지 못해 급한대로 청구만 해주기로 했는데 11월 3일에 일을 시작했고,어제까지 밤을
새서 일을 마무리 했다.
사람들이 퇴근할 때쯤 나는 출근하고, 밤새 일을 한뒤 출근시간 직전에 병원을 나오는 식이였다.
나는 이렇게 일하는 것이 너무 좋다.
나는 여태 내가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과 같이 있는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내가 이일을 좋아하는것도 그 때문이다.
자유롭게 시간활용을 하는것도 좋지만 사람들과 마주하지 않고 내 일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좋다.
처음에는 라디오를 친구삼아 혼자 일하는 것이 지루했는데 몇 년사이에 익숙해졌나..
일할 때 말 하는 것,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이 귀찮다.
일을 타이트하게 했던 한주였다보니 큐티는 물론 기도하는 것, 목장보고서도 쓰지못했다.
눌림이 있었다. 생활예배가 지켜지지 않다보니 영적으로 완전 다운이였다.
세상적인 내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배신했고 하나님이 서운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자) 생활의 패턴이 무너질 때 나를 잡아주는 것이 큐티라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게 말씀보는 하루는 말씀이 나를 잡아서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해준다.
이번주에는 요일을 정해서 큐티나눔하는 적용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