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통곡하니라
마태복음 26:69~75
#65279;
1. 예수님을 부인했기에 통곡합니다.
2. 맹세하며 부인했습니다.
3. 저주하고 맹세하면서 부인했습니다.
4. 생각나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목장나눔 : 완식이와 목자님께서 커피와 간식을 쏘면서 ^^ 시작한 감사한 나눔이였 습니다.>
강경오(81)목자형 : 내 실패는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고 푸념하고, 반면에 꿈을 성 취한 사람들을 볼 때 속으로 비꼬았다. 하지만 오늘 판사님 간증을 들으며 내 피해 의식이 느껴지지 않았고, 꿈의 성취 유무를 떠나서 사람은 그저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힘든 유년시절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추상적인 목적으로 공부를 했다. 자기만족이나 적성이 아니라 그저 아버지가 원하는 법학과에 진학했다. 그외의 선택 은 두려웠기에, 몸에 맞지 않는 옷이었지만 이 선택만이 행복한 삶이라고 자기최면 을 걸었다. 간증을 통해서, "예수 믿고 성공도 했다 그래서 난 괜찮은 사람이야"로 들리지 않고 치열한 판사님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느껴졌다. 피해의식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거 같아서 감사했다.
말씀 중에서 VIP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찔렸다. 목자부터 깨어있지 않아서 목원들 이 VIP에 대해 무심한거 같다. 집 직장 교회로 삶이 단순해지다보니 불신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 친한 동창들이 있는데 술자리의 유혹이 커서 끊다보니 3년째 안만나고 있다. 하지만 술 끊는 적용은 핑계고 불신자인 친구들이 예수쟁이라고 놀리는 것이 싫고, 그들이 무시가 되서 만나지 않았다. 얼마든지 술자리 없이도 만날 수 있고, 그렇다해도 내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전도하러 만나자고 했냐는 질책받음이 미리 부끄러워서 피하기보다 복음을 담대히 선포해야겠다. 적용은 전도의 목적도 있지만 더 깊은 적용은 복음을 전할 때 수치를 잘 당하겠다는 믿음을 갖는 것 같다. 목사 님께서 조롱당할때 침묵하고, 할 말이 있을 때는 할 말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자율신경계는 의지와 상관없이 작동하지만,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듯이, 신앙생활에 도 자율신경의 영역이 있다. 내 생각과 의지로 조절할 수 없어도 그것에 대하여 자 각하고 가야한다. 감정 중에 떨림을 예로 들면, 두려움에 의한 떨림과 좋아서 떨리 는 것이 다르듯이 보이지는 않는 신앙을 느끼면서 가야하는 것이다. 복음은 자기 자 신을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한다.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이 힘들고 귀찮 지만 느끼고 알아가야 한다. 그렇게 자기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때로는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한다. 심장이 뛰는 걸 느끼기 위해 가슴에 손을 갔다 대듯이, VIP전도 나 일대일 양육등으로 자신을 보고 느껴야 한다. 추상적인 것이 구체적으로 보일수 록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믿음 역시 성장한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함께 맨 시몬을 보자. 그는 자발적으로 십자가 매지 않았지 만, 그 후에 시몬은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르고, 그 가족 역시 구원을 받는다. 억지 로 맨 십자가를 지는 것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 신앙은 억지로 하는 부분이 있다. 자발적으로 십자가 지는 것은 정말 어렵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자발적이란 것은 없다. 저마다 믿음의 깊은 곳 즉 영적 자율신경에 하나님이 적절한 신호를 주셔서 영적 심장이 뛰고 그래서 십자기를 매고 갈 수 있다. 말씀보다 세상이 좋다고 하지만, 죄인인 우리는 근본적으로는 말씀과 기도를 싫어 한다. 그래서 치열한 갈등없이 말 로만 예수님, 말씀, 기도, 감사함을 말하는 사람은 바리새인일 수 있다.
정말 믿음으로 뜨겁게 달궈 졌을때의 모습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하나님이 주신 특별 보너스 같은 것이다. 그것을 자기 믿음의 정체성으로 여기고 믿음 있다 여기면, 말 씀이 안들리고 기도가 안되는 상황이 올 때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포기를 하기 쉽다. 특별보너스를 본봉받듯이 매달 기대하는 직장인은 없다. 분기별로, 또 직급과 인사고과를 고려해서 형평성 있게 나눠 받는게 특별보너스다. 우리가 신앙생 활하면서 믿음이 성장하면 그에 맞게 내 의지로 선택해야 하는 게 늘어난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과 내 자유의지인데, 그 후자의 것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런 부 분을 간과하고 예전의 은혜와 조금 배운 선한 습관에만 만족하면 어느 순간 내 삶에 십자가는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목자라는 직분만 있을 뿐, 예전만큼 말씀과 기도 를 가까이 하지 않고 직장 가정 교제의 고난만 묵상하느라 바쁘다. 적용없이 현재 십자가를 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예수님과 멀어지고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 다.
오늘 나눔 주제를 알아보자.
"무엇으로 예수님을 부인하는가 ? 주의 일을 팽개치고 내 할 일만 하지는 않는가?"
영혼을 쉽게 포기하고 무시하며 예수님을 부인한다. 여러 관계 속에서 상대방의 수 준이 낮기 때문에 관계가 어렵다고 스스로 위로했다. 내가 옳다는 권위를 내세우려 고 군병의 귀를 칼로 자른 베드로의 모습이 있었다. 너가 틀리다며 정죄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사건에서 오히려 내 죄를 보고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서도 부인할 수 밖에 없는 베드로를 사랑하시 는 예수님의 시선이 내게도 느껴졌다. 평생 남을 설득해서 내 편으로 만드는 목적을 삼았지만, 이제는 예수님 편으로 만드는 목적을 갖고 싶다. 힘든 관계에서도 관심과 사랑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싶다.
내가 전도하는 형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는 조건으로 대학교를 포기하고 14년간 100만원 수준의 월급을 받으며 일했다. 그러나 갑자기 사업이 망하면서 형은 엇나가 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떠나 술과 음란에 빠져 살았다. 3년동안 30번 넘게 전도를 하 는 과정에서 형은 작년에 여자친구를 혼전 임신 시켰다. 당시 수요예배 말씀 시편에 서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기며 부르짖는 말씀을 통해서, 주변의 문제를 단순히 환경 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셨다. 예배 도중에 연락이 와서는 주말에 낙태스케쥴을 잡아놓았다고 했다. 순간 말씀과 정확히 떨어지는 상황 에 눈물이 나서 예배가 끝나고 형을 쫓아갔다. 밤새 설득을 했지만, 남의 인생이니 참견하지 말라는 태도에 절망이 되었다. 급박한 마음에 무릎을 꿇고 울며 부탁했다. 얼마전 헤어진 이유가 명품백을 안사줘서라기에 내 카드를 주면서 말렸다. 상식적이 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부어주셨다. 그 형이 감동을 받고는 낙태를 안하겠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나를 만나주지 않았고, 결국 자기 뜻대로 낙 태하는 것을 말릴 수 없었다.
너무도 허무하고 분노가 나고 지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는데, 그 사건을 어머니와 나누면서 같이 눈물로 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같은 죄를 속으로만 회개하다가 이 제서야 고백하는 어머니와 함께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그때부터 응어리졌던 어머 니와 나의 관계가 해석이 되었고, 어머니는 그 후 유방암 사건을 거쳐 더 깊이 하나 님을 만났고, 암 수술 후로 부목자로 일대일 양육자로 뜨겁게 섬기고 계신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애통하면 내 생명을 살리는 회개를 주신다는 것을 체험한 귀한 기회였다.
그런데 그뒤에 그형이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불의의 사고 때문에 반신불수의 상황 이 되었다. 면회를 갔는데 나를 붙잡고 울며 이야기했다. "예수님 잘 믿으라고 몇 번 더 말하지 그랬어" 라고... 그 형을 전도할때 내가 이만큼 했는데 이렇게까지 했 는데라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다. 엘리야가 7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을 때 비가 왔다. 나는 과연 절실하게 했는지 되묻는다. 이번주에 그형을 만 나러 간다. 큐티인을 전하고 나눔을 듣고, 형이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확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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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식 83 : 나는 형과 다르게 예수님을 전할 때 3번만 권한다. 내가 한번 교회가자 고 말하는 동료에게 말하면서 속으로 이제는 2번 남았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있다. 이렇게 내 생각으로 정하고 끊고 하는 모습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 같다. 내가 정 한 VIP를 위하여 3번이상 더 일지라도 전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일대일 양육도 목자형에게 묻지 않고 그만두었다. 바쁜 지금보다는 다음에 받는 게 낫다고 생각했 다. 하지만 목장나눔 속에서 생각해보니, 내가 양육을 받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A : 비록 교회에 나오지 않을지라도, 되려 거절 받는 내가 상대방의 영혼에 대한 애 통함을 느끼게 될때까지 전도하는 것이 사명이다. 거절감을 받더라도 가는것이 중요 하다. 일대일양육은 십자가다. 다음에는 꼭 받길 바라고, 다음 역시 힘들더라도 목 장에 나누고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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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훈 85 : '나로써는 할 만큼 했다' 는 말이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개념과 연결이 잘 안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세상친구들의 모임 속에서 음 담패설을 하지만, 이 정도야 대수아니야 라고 여기는 게 있던 거 같다.
Q : #65279;전도를 할때, 동훈이 삶에 본 받을만한 부분이 뭐가 있냐고 상대방이 예수님을 거절할때 찔리는 부분은 무엇이 있나?
A : 언행습관이 가장 찔리고 있다. 나도 모르게 친한 친구들과는 욕과 거친말을 사 용하기 때문에 본보기로 보여지지 않고, 내가 하는 일(직장 공부 등) 에서 자리를 못잡다보니 상대방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어서 잘됐다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 런거 같다.
AA : 예수님 믿고 인생이 잘됐다고 해야 전도가 잘될거 같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요즘 세상은 똑똑하다. 예수 믿어도 힘들 수 있고, 예수 안믿고도 잘살 수 있다는 걸 너무 잘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 환경에서도 평안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야 전도 가 된다. 머리 속에 있는 추상적인 것들을 말로 던지는 게 아니라, 너도 나도 느끼 게 하는 진실된 감정과 자신의 삶의 간증을 말해야한다. 그랬을 때 상대방이 자신의 힘든 환경을 어려워하다가 내 평강을 보고 부럽고 호기심을 느끼는 것이다. 기복신 앙으로는 주님 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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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식 85 : 스스로 주님께 묻고 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거기에 대하여 크게 말 할 것이 없는것 같다. 근황은 보여지기엔 잘 되고 있는거 같다. 직장에 적응도 하고 있고, 흘러가는대로 잘가고 있다. 교회 다시 오게 된 것도 전 여자친구와의 관 계 때문에 허해져서 였는데, 지금은 다시 세상의 여자를 만나서 허한 마음은 채웠으 나 신교제가 아니라는 것에 찔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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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83 : 지금 너무 힘든 상황속에 있다. 과거의 장애인 학교와 직장에서 사람의 관계를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올해가 가기전에 내가 갈 방향을 정해야 할 것이다.
Q : QT나 기도를 하고 있나?
A : 지금 마음이 어려워서 못하고 있다.
AA : 적용으로 QT책을 그냥 읽기만으로 해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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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82 : ...시간관계상 패스가 됐네요.............사랑합니다.~~^^
<기도제목>
강경오 81
1. 말씀 묵상 깊이 할 수 있도록
2. VIP(유재성)놓고 기도하고, 약속잡아 만나서 전도 할 수 있도록
3. 고진호 형제 만나러가서 내죄 고백하며 위로 할 수 있도록
4. 일대일 약육 동반자와 고등부 재자훈련 어아들 위해 중보하도록
5. 직장의 재정 회복과 질서 순종하도록
원동훈 85
1. 말과 톡 가려가면서 하기
2. 화요일까지 집에 혼자있는데 혼자있는 시간 잘 보내기
3. 복음 전함에 있어서 담대해지길
4. 관계 마무리 잘 짓길
이양식 83
1. 말하기전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절제함을 주세요
이동석 83
1. 나눔 못한 사람이 먼저 할 수 있도록
2. 한해 마무리 짓는 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절실히 생각하여 지금의 고난 극복하기
김완식 85
1. 말씀 사모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길
2. 가족건강
박성준 82
1. 나를 객관화 하며 바라보며 가기
2. 아버지 구원에 애통함 갖기
3. 지금 나를 깨워주는 환경에 감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