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나는 어떻게 마음을 훔치면서 사는가?"
동석이형
이OO라는 사람이 있었다. 유일하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였다. 그런데
지금 내 주변에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다. 취업을 위해 갔던 장애인센터에서
단체로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그 때 다른 장애인들과 말이 통하지 않았다.
나는 알고 있는 것이 많고 대화도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장애인 취급을 받아야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다. 그 후에 취업한 곳에서 밀린 월급을 못받고 회사
를 그만두는 일이 있었다. 사람을 믿지 않았어야 했고, 돈을 좋아하지 말았어야
한다.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내 자신, 소유물)을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싫다.
그들은 내 속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억울한 일을 생각하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다. 화병에 걸린 것 같다. 사람, 돈, 드라마 등 좋아하는
것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구하고 싶다. 인생이 힘들다.
#65279;경오형
하나님이 그저 고생하라는 뜻으로 억울한 일을 주시지 않는다.
사건에서, 말씀으로 해석을 받아서 사건 가운데 깨닫길 원하신다. 예전 목자가
동석이 사건을 “하나님이 베푸신 사건” 이라고 이야기 한 것을 두고 분노하는 것
을 멈추길 바란다. 하나님도 동석이가 억울한 것 아신다. 베푸신 사건이란 게 무
조건 동석이 잘못이다. 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 말에는 하나님이 동석이를 사랑
하고 있다는 사실을 동석이 스스로가 깨닫도록 사건을 주셨다는 의미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지나치게 휩쓸리면, 하나님을 오해하기 쉽다. 마음을 사단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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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 형
어떤 모임에서 2시간 동안 논쟁을 하였는데, 설득이 되지 않아서 화가 났다.
다음 날까지도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 말씀을 들으며, 혈기 낸 사건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난 인정중독이다. 공동체의 사랑 덕분에 예전보다는 너그러워 졌지만, 큰
책임감이 요구되는 상황(직장, 교회, 가정) 속에서 맺은 관계에는 여전히 예민하다.
지적하는 말을 듣기 어렵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여기는 상황에서 지적을 받을 때
면, 생색과 혈기가 폭발한다. 무시 받는다는 생각과 주도권 싸움에서 졌다는 생각이
들고, 거절 받음을 느낀다.
오늘 말씀대로 마음을 훔치는 내게 있어야 할 사건이다. 난 권위적이다. 사람들을
유익에 따라 판단하고, 차별할 때가 많다. 때로는 하나님 이름 뒤에 숨어서 그런 죄
를 모른척한다. 남을 판단한 만큼 자신도 판단 당한다고 쉽게 느끼며 지옥을 사는
게 있다. 관계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면 사람은 상처받을 일만 있다. 인정중독에
서 자유하고 싶고 그만큼 하나님께 집중하고 싶다.
나와 논쟁을 한 상대방도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다. 결국 그도 나도 십자가로
처리 된 사랑을 받지 못해 상처로 인간의 사랑에 집착 하는 압살롬이다. 너무 높은
기준으로 그와 내 자신을 보기보다는 하나님께 맡기는 관계가 되도록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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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형
스스로 압살롬이라 느낀 사건이 있었다. 회사차로 업무를 나갔다가 다른 차를 긁
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습사원인지라, 초장부터 인정받지 못할까 염려가
되어서, 사고 낸 사실을 숨겼다. 그 날 밤 고민에 잠이 오지 않았고, 결국 다음날
팀장님께 말씀을 드렸다. 알고 보니 회사에서 거래하는 공업사가 있었고, 사고 당
일 날 말했으면 상대편 차량 수리비용이 적게 들었을 것인데...내가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숨기고 임의대로 처리하려다가 더 큰 손해가 났다. 상대방이 어이없이 큰
수리금액을 불렀지만 겨우 합의를 봐서 금액을 줄일 수 있었다.
생일이라고 회식자리를 만들어줬었는데, 자기중심적인 회사 동기 때문에 크게 짜증
나는 일도 있었다. 직장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계속 있다.
경오형
압력밥솥이 압력만 주어서 밥을 하는 게 아니고, 중간에 압력을 틈틈히 빼면서 밥을
익히듯이, 너무 참지만 말고 중간 중간 풀어줘야 될 거 같다. 인정받기 위해서 참고
스스로 해결하려고만 하면 한 번에 폭발한다. 때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
로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잘 표현해버릇 하자. 압살롬이 그렇치 않아서 폭발했다.
성준이에게 최근 벌어진 사건을 보면, 자기 죄보면서 성품을 훈련하는 과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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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훈
Off the record
-기도제목-
경오형
1. 직장의 재정이 회복되도록
2. 큐티 매일 깊이 하도록
3. 우리 목장과 양육동반자를 위해서 기도하도록
4. 고등부 제자훈련과 청년부 일대일 받는 12명이 양육과정에서 하나님 깊이 만나도록
성준이형
1. 초심의 마음을 잡으면서 안전하게 가기 2. 지금의 표면적 화평과 영적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의존하며 가기 3. 나 자신의 객관화로 거짓 나를 내려놓고 가기 4. 신교제 원동훈 1.친구들과 말하거나 카톡할 때 음담패설,욕설,사회비난 하지 않도록 2.관계인도 3.순간순간 집중하기 4.분별하고 자제하길 5.눈에 보이지 않는 음란을 즐기지 않고, 쉽게 휩쓸리지 않도록 양식이형 1.마음의 평안을 주시길 완식형제 1.회사일이 신앙생활에 방해되지 않도록 2.회사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 수요일이네요. 수요예배 잘 드리시고 받은 은혜로 남은 한 주도 승리하시길 바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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