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 (삼하 15:1-12) 마음을 훔치니라
마음을 훔쳤다고 했는데, 이것은 철저한 계략으로 얻었다는 뜻이다. 압살롬이 백성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길 바란다.
1. 무엇을 위해 마음을 훔쳤는가?
자기를 위해서 훔쳤다. 훔치는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맞다. 이런 사람의 특징이 대여섯 가지 있는데
(1) 겉모습을 과시하고자 한다.
1절, 13:33에서는 요압, 왕, 압살롬이 나왔는데 이젠 압살롬만 나온다. 위풍당당하게 나온다. 다윗도 거느리지 않던 호위병 50명을 거느리며 왕의 모습을 흉내 낸다. 외조부 그술왕의 모습대로 병거와 말을 준비한다. 외가가 부자이니까 노새가 아니라 말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말을 기르면 안 된다. 그런데 명령이 무색하게 말과 병거를 준비하니까 나귀와 노새에 비해 위풍당당해 보였을 것이다. 열등감이 이렇게 과시로 드러난다. 압살롬은 성경 기록에 의하면 말을 이용한 첫 왕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세상 방식대로 준비했다. 세상 사람은 겉모습을 치장한다. 사단에 속한 세력은 항상 겉모습을 치장한다. 달란트 비유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고 했는데, 주인의 즐거움은 주님의 즐거움이다. 우리의 즐거움과는 아주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시는 이타적 즐거움, 자기 회개가 있고, 죄의 고백이 많은 즐거움이 있다. 그러면 좋은 게 있다. 무조건 좋은 것이 있어서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된다. 그래서 바로 가서 장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을 등지고 가서 섭섭해서 땅 속에 한 달란트를 감춰 놓고, 주인이 결산하러 왔을 때, 왜 이윤을 남기지 않았냐고 하니까 주인이 굳은 사람이라 두려워서 감추었다고 한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비교한다. 압살롬도 아버지와 자기를 비교하며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군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아버지 다윗을 비교하며 다윗을 넘어서는 것을 겉모습으로 과시하고자 한다. 그래서 본질을 못 보고 겉모습을 비교하며 겉모습을 과시하고자 하는 것이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왕자로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도 주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즐거운가, 아닌가로 체크할 수 있다. 즐거우면 충성하고 있다. 즐겁지 않으면 마음을 훔치는, 보여주는 즐거움을 하게 된다.
(2) 겉모습을 과시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 부지런하다.
2절, 정치력이 뛰어나다.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함이 있다. 자기를 위해서도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데,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더 부지런히 해야 하겠는가? 일주일 내내 회사 가다가 교회 오는 날에는 늦잠자고 지각한다. 교회는 늦게 가도 된다고 여긴다.
성문길은 세금 납부하고 군사적 징발과 강제 노역 등에 대해 불만을 품는 세력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곳에 딱 서있는데, 다윗에게 불만이 있는 세력이 있는데, 알맞게 밧세바 사건이 터지고,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을 추행한 것을 사람들이 다 알기에, 압살롬이 살인을 했어도 동정을 받게 된 것이다.
(3) 입으로 정의를 부르짖는다.
3-4절, 압살롬은 그를 찾아온 백성들에게 너희의 탄원을 들어줄 왕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으니 내가 재판관이 되어 정의를 행하겠다며 확신을 준다. 월권을 하고 있다. 재판관을 할 수 없는데, 그처럼 말했다는 것은 스스로 정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그가 법을 집행했을 때는 정의가 아닌 권력으로 법을 집행한 것이다. 정의를 구현할 거라는 사람치고 정의를 구현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정의를 구현할 함이 없다고 말하는 게 맞다.
(4) 입을 맞춘다.
5절, 왕자가 손만 잡아줘도 손을 안 씻을 텐데, 입까지 맞춰준다. 당시 입맞춤은 거룩한 문안이었기에 백성 입장에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는가? 이 일을 4년이나 했기에 집념의 사나이다.
(5) 철저히 계산된 친절로 마음을 훔쳤다.
6절, 철저히 계산된 친절로 마음을 훔쳤다. 저절로 마음을 빼앗겨 가는 것이다. 원어를 보면 특히 이스라엘 남녀뿐 아니라 특별히 군사력을 상징하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잘생긴 남자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아누스의 원형을 에노쉬로 볼 때는 무력하여 쉽게 동요하는 사람을 나타내서 압살롬을 따라간 사람들 마음이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자라는 뜻이 있다. 이스라엘이 두 번이나 쓰인 것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가운데 다윗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압살롬의 명분이 백성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볼 수 있다.
압살롬의 명분에 동의하고 있지는 않는가? 당연히 그렇게 된다. 악의 세력이 민심을 미혹시키는 것은 자기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필연적이다. 백성들이 마음을 빼앗긴 것은 자기들도 똑같다는 것이다. 죄인들의 마음이 똑같아. 그런데 진심이 아니었기에 성경은 훔쳤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적용 : 마음을 훔치기 위해 내가 특별히 겉모습을 과시하는가? 모든 것을 다 가졌는데, 다른 사람이 나보고 다 가졌다고 하는데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위해 노력하고, 온몸으로 나는 내편이라고 입을 맞추는가? 마음을 훔치려고 노력한 적은 없는가? 이런 사람의 특징이 항상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 하나님이 아닌 내 사람을 만드는 사람은 아닌가?
2. 어떻게 훔치는가?
하나님을 빙자해서 훔친다.
7-9절, 횟수가 4년이나 되어야 작전이 맞아들어 간다. 계획을 2년 세우고 3년을 그술로 도망가 있다가 돌아와서도 왕을 2년을 못 보고, 왕과 입맞춤 하고도 4년을 기다렸으니 11년을 기다렸다. 백성들 마음도 한번에 얻지 못한다. 미남에 왕자에 어려운 백성 앞장서서 도와주는 참으로 지도자감으로 생각되지 않는가? 이런 압살롬이 헤브론에 가서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서원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히 일컫는 것이며 자기 왕국을 세우려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분별할 수 있겠는가! 나중에 열매로 분별하지, 겉모습으로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자기의 욕심을 이루려는 각자의 헤브론이 있다. 헤브론이 성지이기에 헤브론만 이야기 하면 아이고 어른이고 넘어가는 것이다. 목장에 가겠다면, 예수를 잘 믿겠다면 우리가 너무 넘어가는 게 있다.
하나님을 팔아 자기 욕심을 이루려는 게 다 있다. 압살롬이 4년이나 재판을 했는데도 다윗이 압살롬의 심리를 알았겠는가? 분별하고 싶지 않고 (아들을) 믿고 싶었을 것 같다. 그래서 속아서 헤브론에 보냈다. 자기를 죽이려고 가는 건데 보낸 것이다.
적용 :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 욕심을 이루려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각자의 헤브론을 나눠보라.
3. 어떻게 마음을 빼앗기는가?
아무 뜻도 모르고 빼앗긴다. 그래서 뜻도 모르는 백성들이 반역에 이용된다.
10-11절, 왕자가 헤브론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는데, 왕인 다윗까지 허락했는데 누가 안 가겠는가? 모르고 갔다가 대세가 압살롬에게 기운 것 같으니까 눌러 앉았다, 의도하지 않고 압살롬이 데려간 사람들이다.
12절, 압살롬의 모반에는 수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반란이 일어난 밤에 아히도벨이 다윗을 배반했다. 다윗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아히도벨은 만 명의 군사보다 가치가 있는 존재였다. 이 소식에 다윗은 시편 55편에 기록했다.
(시편 55: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우리가 이렇게 가장 친한 친구의 배반을 겪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에 배반을 당했다.
연애를 하고 성공하기 위해 마음을 훔친 것이다. 그런데 진심인지 아닌지 분별이 안 된다. 시간이 가야 분별이 된다. 얼마든지 속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떻게 어릴 때부터 이렇게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런데 왜 백성이 점점 많아지는가? 다윗은 이스라엘에 말씀의 통치를 가져온 사람이다. 날마다 교회는 축복을 이야기하면 너무 많이 모이고 고난을 말하면 반으로 줄고 죄를 말하면 교인이 없다고 한다.
다윗은 죄의 책망을 가져온 사람이다. 힘들 때는 죄의 책망이 들리는데 점점 편해지면 듣기 싫은 사람이 늘어난다. 그러다가 밧세바 사건이 터졌다. 압살롬은 이제 우리들은 아버지 시대와 다르다고, 왜 자꾸 죄를 고백하라고 하냐며 불평하는 사람이 편하면 생기는 것이다. 즉 압살롬의 반역은 말씀에 대한 반역인 것이다. 여기에 부흥하는 백성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압살롬이 모든 걸 다 갖추었다. 사람은 무리 속에 섞이면 나타난다. 내가 아무 뜻 없이 개념 없이 행동하는 게 무엇인가? 자기가 편한 게 자기 뜻이다. 그래서 자기중심적인 나를 쳐 복종시키기 위해 큐티하는 것이다.
내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큐티를 해야 하는지 목적의식 없이 교회를 다니면, 이처럼 아무 뜻 없이 교회를 다니면 마음을 빼앗길 수 있고, 졸지에 주님을 반역하는 자리에 가 있게 된다. 어쩌다 실수가 아니라 정함이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날마다 부화뇌동하고 무리에 속해서 자기를 합리화시킨다. 이런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압살롬이 있는 것이다.
적용 : 자기 편한 대로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해야 한다. 그러면 혹 다윗처럼 마음을 빼앗겨도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욕심을 쳐 물리치는 큐티가 답이다. 저절로 분별이 되어지는 게 있다.
4. 왜 압살롬이 끝까지 마음을 훔치는 자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아야 왕이 되는데, 압살롬은 참된 신앙 고백 하나 없고,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도 않고, 모든 성공을 내 힘으로, 능치 못한 일이 없다며 하고 있는데 그 옆에 선지자가 없다. 모사인 아버지의 친구가 하나 있었지만, 선지자가 없었다. 왜 압살롬은 이렇게 아버지의 사랑을 기다렸을까? 다윗은 사랑하면서도 다가갈 수가 없었다는 것을 압살롬이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다. 다윗은 그리도 사랑하면서도 너무 억울해하는 압살롬에게 사과하지 못했다.
압살롬이 이 성에서 백성들에게 ‘네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한 말은 자기 이야기인 것이다. 이런 말을 들은 백성은 나도 그렇다고 하지 않겠는가! 억울함을 밑바닥에 깔고 말하면 사람들이 공감하고 다 따라간다.
압살롬을 키운 것은 분노이다. 다윗은 죄에 대해 침묵하는데, 압살롬은 죄에 대해 행동하고 있다. 이런 압살롬이 백성의 마음을 훔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압살롬은 결국 불택자다. 불택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서 불택자가 되겠는가? 그런데 압살롬은 생각하지 못했다. 억울함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고 악에 받쳐 자기 성을 쌓고 있는데, 사람들은 온몸을 바쳐 헌신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압살롬은 왕이 될 재목이 아니었다. 그런데 그것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당장의 아픔을 보듬어야 할 상황인데 다윗이 타이밍을 놓쳤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압살롬을 봐줬어야 한다. 11년간 기다리며 훈련시켜야 할 아들이 아니었다. 다윗의 실수는 이것이었다.
적용 : 우리 주변의 불쌍한 압살롬이 보이는가? 수준을 높게 보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라.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표현하지 못해서 힘으로 밀어붙일 수밖에 없다. 압살롬이 아버지를 그리워했는데도 아버지가 만나주지 않았다. 아들뿐 아니라 부모도 압살롬이 될 수 있다. 모두 수준이 높지 않다. 수준을 높이 보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인 누군지 찾아보라.
목장 나눔
(오늘 우리 목장은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예준(85) : 나는 요즘 전 우주적으로 sexual flusteration을 겪고 있다. 1월 말에 인도에서 친구가 결혼식을 하는데, 초대를 받았다. 친구들이 다 다른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어서 다 함께 만나기 어려운데, 그 결혼식에 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모든 친구들이 다 오는 건지 알 수 없어서 갈 것인지 아직 생각 중인데, 친구들뿐 아니라 예전에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헤어질 때 흐지부지 끝을 내기도 했고, 또 내가 좋아하는 몸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친구를 만나면 위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것에 대해 친구 마리사가 지저스는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해줬는데, 그 말대로 합리화시키고 싶다. 그리고 내가 일을 저지른다고 해도 지저스한테는 미안하겠지만, 동준이에게는 그럴 것 같지 않다. (목장 식구들 모두 여기에서 그렇지 않을 거라고 말했음.)
그래도 지금의 나는 많이 착해진 거다. 예전에는 썸 타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게 질려서 한국에 돌아와 3년 동안 그런 일조차 없었고, 그 후에 2년 동안 동준이를 사귀고 있는데, 엄마가 나에게 많이 변했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동준이가 야근을 많이 해서 나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는데, 혼자 즐겁게 놀다 보니까 동준이와 같이 있는 날에도 내 시간을 빼앗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동준이가 1순위지만, 그러면서도 다른 것을 포기할 수가 없다.
오늘 예배 시간에 ‘속인다’는 말씀을 하고 계실 때 들어갔는데, 동준이가 날 속이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 :)
지난 주에는 딱 1;59에 교회에 왔었는데, 오늘은 어제 너무 늦게 자서 늦었다. 회사에는 늘 10분 먼저 가있다. 나에게는 무대주의가 있고 조금이라도 흠 잡히면 분노가 이는 데, 이런 내가 압살롬이다.
윤미영(85) : 남자친구가 FM 같은 양육자를 만났다. 성구 암송 같은 것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는데, 자기도 FM이기 때문에 잘 맞는 것 같다. 오늘은 양육을 받고 달란트 비유를 가지고 나는 어떤 사람 같냐고 물어서 지금 한 달란트 받은 사람 같다고 말했다.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고 해서, 지금 남자친구가 자연스럽게 우리들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지금 나는 플라스틱 막이 쳐진 것처럼 말씀이 안 들리고, 설교를 들으면 성경 이야기 하는 구나…… 하고 있으니까 믿음이 역전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믿음이 햇수에 비례하는 건 아지만). 지금 나는 외적으로 아무 사건이 없어 겉으로는 평안하다고 하지만 마음은 괴롭다.
박진희(84) :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부모님으로부터 분리되고 싶어 했고, 내 앞가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께 받은 게 없는데도 이만큼 살아왔으면, 잘 자랐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들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동생과 부모님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처음에는 내 사건 때문에 내가 살려고 우리들교회에 왔지만, 동생도 나와 같은 환경 가운데서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을까 싶다. 나는 동생에 대해 ‘엄마 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엄마 아들 왜 저러냐고, 잘못 교육시켰다고 하면서 나의 형제로 대하지 않았던 게 있다. 그런데 이제는, 동생이 철학을 전공하고 공부를 계속 하고 싶어 하지만 집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 데나 취직하겠다고 말을 해서 정말 자기도 얼마나 답답할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압살롬 똑같은 자이고, 또 내 동생이 지금 나의 압살롬이기도 하다. 동생을 체휼하며 기도하겠다.
기도 제목
윤미영(85)
- 생활예배 해 나가도록
- 요즘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데, 나와 내 상황에 대해 성경적으로 묵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예준(85)
- sexual flusteration이 올 때마다 목장보고서 보고 기도하기
이윤희(83)
- 사랑부 버디 서진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고 기도하도록
- 이번주는 야근을 할 텐데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체력 주시길
- 자주 엄마에게 문안 전화 드릴 수 있도록
박진희(84)
- 큐티 매일 잘하고 사소한 거라도 적용하도록
- 동생 위해 체휼하고 기도하고, 가족들에 대해서도 기도하고
- 건강할 수 있도록
이성은(82)
- 유치원 경연이가 너무 힘들게 하는데, 압살롬으로 여기고 보듬어 주고 사랑을 주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 언니의 마음 체휼할 수 있도록
- 작은 일에 순종할 수 있도록, 직장에서 정의를 찾겠다는 의로움 때문에 원장님께 따져 묻는 데에서 벗어나 순종할 수 있도록
- 우리 목장 아웃리치 식구들과 우리 목원 수진이 나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