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제목: 입맞춤
사자와 소가 결혼해서 허니문을 갔는데 처음에는 서로가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서로가 주는 음식을 못 먹고 받아주다 지치고 끝에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하다 결국 헤어졌다. 서로 할만큼 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렇듯 상대방에게 잘해준다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으면 상처를 주는 것이다. 자기 죄를 모르면 100프로 이기적이며, 복음 없이 화평하면 문제가 커진다. 교회 다닌다고 모두 하나님편이 아니며, 아직 때가 아닌데 관계 나쁜 사람을 중재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시각일 수 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과 압살롬이 입을 맞춘다. 그 사건 중심에 요압이 결정적인 중재역할을 맡는데 이는 진정한 화평을 도운 것이 아니다. 거룩한 입맞춤은 사랑, 문안, 화해를 뜻하는데 다윗과 압살롬의 입맞춤은 사랑과 회개가 없는, 겉만 그럴싸한 입맞춤이었다.
1.본능적 사랑으로 입맞춤함
다윗이 압살롬을 그리워한다. 압살롬이 죄를 지었어도 끌리는 부성애가 있었던 것이다. 죄에 대한 징계가 없었기에 이것이 화를 부르게 된다. 다윗은 암논을 죽인 범인이 자기 자신이기도 해서 모든 것이 자기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법에 자신도 걸렸기에 처벌을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판단 못하면 이는 비극이다. 핏줄에 연연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지만 자식에게 집착하고 성공만 부추기다가 부모와 자녀 모두 지옥을 산다. 문제자녀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는 말이 참이다. 요압이 드고아 여인에게 할 말을 넣어주어 다윗을 설득하게 한다. 여인은 자기 아들 둘이 싸우다가 한 명이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나머지 한 명을 죽이려한다고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다윗에게 탄원한다. 다윗은 이에 남은 아들을 죽이는 것은 더 큰 죄라고 한다. 드고아 여인은 충성된 것 같아 보이지만 잘못된 중재를 하고 있으며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 앞, 뒤가 안맞는 여인의 말을 다 듣고는 말의 배후가 요압인지 알지만 다윗은 결국 압살롬을 돌아오게 했다. ‘나는 전쟁터에 나가 자식들을 잘 양육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들을 꾸짖기 보다는 어정쩡하게 아들을 데려다놓고 보고 싶어도 참는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말씀을 통한 원칙이 중요한데 아들을 불러다 놓고 공의로 치리하지 못하고 나사가 빠져있는 다윗의 모습이다.
질문.나는 본능적 사랑을 하고 있는가, 객관적 사랑을 하고 있는가, 자녀에 대해 나눠보라.
2.회개하지 않는 입맞춤을 함
압살롬의 외모가 참으로 아름다워 압살롬의 명성이 자자해지고 있다. 살인자 압살롬의 외모에 반한 백성들이다. 이스라엘에서 아버지만 제외하면 모든 사람이 압살롬을 사랑하고 있는듯하다. 독을 품고 있는데도, 아버지를 죽이고자 하는데도 사단이 얼마나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오는지 압살롬의 외모는 훌륭하다. 백성이 압살롬의 외모에 취해 압살롬의 죄가 타당하다고 여기는 데까지 갔다. 선천적 아름다움은 자랑거리가 되지만 나를 넘어뜨리는 올무가 되기도 한다. 압살롬의 딸 이름도 자신의 누이와 같은 다말이라고 이름지었으며 그 외모가 매우 아름답다고 했다. 아름답고 부자라서 교만할 수 밖에 없는데, 아름다운 것이 참 허망한 것임을 보여준다. 인정중독이 제일 큰 중독인데 압살롬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아버지를 보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압살롬이다. 공의를 행했기에 죄가 없다고 부르짖는 압살롬이다. 압살롬은 다윗도, 요압도 자신을 만나주지 않으니 요압의 밭에 불을 지르고 요압에게 자신을 다윗에게 데려가라고 한다. 이때서야 다윗은 때늦은 입맞춤을 하게 된다. 사랑을 원하는 압살롬이나 다윗은 압살롬에게 먹을 것만 주었다. 3년동안 안봤던 아들을 훈계하고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비인격적인 용서를 한 것이다. 밧세바와의 죄는 일시적인 죄이며 우리야는 권세를 통한 죄지만 이것보다 제일 큰 최악의 죄는 압살롬을 용서한 것이다. 죄를 회개하지 않은 입맞춤은 압살롬의 반역을 몰고 온다.
질문.회개하지 않고 겉으로만 화해하는 것이 있는가?
3.순수하지 못한 입맞춤을 함
오늘 본문에서 중재역할 하는 요압은 참 연구대상이다. 화평케 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요압은 구속사적으로 일을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다윗이 살리라고 했는데 군대장관 아브넬을 죽였고, 우리야를 죽였고 또 암논을 죽인 것에도 동조한 요압이다. 본인 자신이 정의로운 사람이었지만 인간 왕을 섬기는 요압인 것이다. 나라마다, 집마다 이런 요압이 대세이다. 사람 앞에 충성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세속사 알고 있는 요압에게 다윗이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다. 긴장을 견디기 힘들어 회피하고 끊임없이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요압같은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다. 분쟁없이 평안한 상태를 샬롬이라 하지 않는다. 전쟁의 종식과 보상과 화평을 뜻하는데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는 것, 사람과의 관계에서 회복되는 것이고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과 화평해져야 사람과 화평해진다.
질문.화평케하는 사람이 중재자인데 나는 진정한 중재를 하고 있는가?
지헌1.어머니와 구원의 타이밍에 화해할 수 있도록
인본적인 화해를 하지 않고 내 역할을 다하며 화평을 누리고 기다리도록
2.어머니와의 분리와 독립
3.가족구원과 가게정리
4.신교제 신결혼
5.훈련의 때에 감사함으로 누리고 배울수 있도록
6.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7.감기몸살 빨리 나을수 있도록
8.은혜가 넘쳐서 맡겨진 직분과 내자리에 사랑의 순종을 할 수 있도록
9.죄의 문제에 꼭 회개하고 그냥 넘기지 않도록
10.처세술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혜림1.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2.직장문제 해결
3.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경주:1.정해진 시간(출근전)에 매일 큐티할 수 있도록
2.일대일 양육과제 통해 내죄보고 회개할 수 있도록
3.여자친구로서 남자친구 잘 섬길 수 있도록
4.회사에서 내 역할, 본분 다할 수 있도록
5.남자친구가 기초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6.폭풍회개와 애통의 마음의 기도가 회복될 수 있도록
슬기1.생활예배 사수
2.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기
3.일찍 일어나서
4.부지런하게 살기
5.목사님 책 읽기
6.매일 오분씩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기
소연1.건강관리
2.일대일양육에 기름부어주시길
3.겸손함과 건강한 자아
4.학생들 입시결정에 지혜주시길
5.심플하고 정리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