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4년 10월 5일
[본문] 누가복음 10장 25~37절
[제목] 너도 이와같이 하라
[초빙목사님] 최 홍주 목사님
어떻게 영성을 얻는지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질문은 남이 해결해 줄 수 없는 질문이다. 신앙은 "지식"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얻는 것이다. 우리는 만남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 혼자 있는 시간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거기에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느껴보아야 한다. 본문에서는 세 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첫번째로는 절대로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바로 "강도"이고 두번째로는 만나다 마는 사람이다. 레위인이나 제사장 같은 사람을 뜻하고 마지막 세번째로는 절대 만나야 할 사람이다. 절대로 만나야 할 사람은 선한 사마리아인을 뜻한다.
우리는 이 만남에 있어서 분별을 잘 해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할 때 우연이던 필연이던 다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날 때 신앙의 특별함을 깨달아야 한다. 또 배우자나 여자친구가 있다면 쓸데 없었던 내 인생이 변화되기도 한다.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내 인생이 와르르 망가질 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만나는데 있어서 조심할 필요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만남을 통해서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안 만나고 싶다고 내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늘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고 하나님만이 계획하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결혼이라는 문화가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결혼조차도 주님이 처음 만드신 것이다. 아담이 혼자사는 것을 보시고 "혼자 사는 것은 좋지 아니하니" 라는 말씀을 하시고는 아담을 재우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여자라는 것을 만들어주셨다. 이때부터가 결혼의 시초이다. 때문에 새상 모든건 주님이 만드시고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돈이나 혹은 복은 수고하지 않고 받은 것은 돈도 아니며 복도 아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의지하여야 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형성 되어서는 안된다. 그건 십자가가 아니라 막대기에 불과할 뿐이다 . 하나님과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장과 공동체들도 함께 형성이 되어야 진정한 십자가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멋있고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 있다 한들 그 속에 예수님이 없으면 다 부질없는 것이다.
오늘 내가 교회에서 채워져야 일주일을 버틸 수가 있는 것이고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아는 것 만큼 가지고는 절대로 살 수가 없다. 그래서 인생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는지 나눠봅시다]
이 승민(90)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샌가 사이가 멀어져 버렸더라.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뜻대로 되지가 않아서 많이 후회되고 마음이 아팠다.
[기도제목]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김 오석 목자(86)
내 인생에서 여자친구가 없었을 시절에 지냈던 것 보다 있을 때가 더 의미가 깊다. 나는 뜻깊던 만남이 언제였냐면 고등학교 시절 때 의료선교를 하시던 박사님이 계셨는데 그 박사님을 보고는 나도 의료선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별로 하고 싶었던 것이 없었던 내가 그 박사님의 터닝포인트를 계기로 뭔가 하고 싶다는 게 생겼었다. 그리고 또 나의 은인이신 우리 김양재 목사님과 그리고 휴도사님 이태근 목사님 우리 교회 지체들 등등 다 우리교회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이러한 만남들을 통해서 내가 한층 변화되어 감을 느끼고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교회 공동체의 만남을 통해서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내 모습을 보니까 감사하더라.
[기도제목] 믿는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임 현빈(88)
나는 만나는 사람들한테마다 다 마음의 빚을 진 것 같다. 내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복을 참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다. 오늘 설교를 경청하면서 느낀거지만 내가 여태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들이더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신앙을 가질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던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정 모세(88)
나는 은인이라기보다는 만나면 편하고 좋은 만남들이 더 많이 있다. 솔직히 나는 교회는 빼고 예배는 빼고 교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우리들교회에 왔었을 때 많이 불편했다. 어떻게 저렇게 창피한 일을 스스럼없이 이야기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됐었다. 그러다가 차츰 말씀을 들으면서 그간 내가 만나왔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만큼 우리 교회에서 교제를 더 중요하다시피 하다보니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오늘 말씀 경청하면서 만남을 통해서 나는 아픈사람이구나를 느꼈다.
[기도제목]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모든 피로함을 이길 수 있도록
김 도연(94)
나는 엄마네 목장이 가장 은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힘이 들었을 때 엄마네 목장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기도제목] 감정표현 잘 하고 마음이 평안해질 수 있도록
오 현준 부목자(91)
나는 만남이 별로 없었다. 아니 없었다기보다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거의 좋지 못한 만남 즉, 강도를 만난듯한 만남이였던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애들한테 잦은 괴롭힘과 학교폭력이라는 좋지 못한 만남을 이루었고, 중고등학교 시절 때는 초등학교 시절 때 나를 괴롭혔던 녀석들 덕분에 친화력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친구는 커녕 선생님들 조차도 제대로 말을 걸어보지 못했던 시절을 보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이런 강도를 만난 만남을 주선해주신 것 같다. 나를 엿 먹이려고 했던건지 아니면 다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기도제목] 두려워하지 말고 좋은 만남 이룰 수 있도록, 내 갈비뼈를 위해서 기도해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