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민정, 나리, 수진, 현아, 신실
<나눔>
민정: 1. 오늘 말씀에 어려운 말도 하며 권고하는 것이 좋은 거라고 이야기 해줬는데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한 번 말하면 들어야지 왜 안 듣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2. 오랫동안 연애생각이 없었다. 가족들을 보고,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로 형제들과 함께 하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며 기회가 외도 철벽을 쳤던 모습들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원하는 낭만적인 사랑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 감사한 것은 요즘에 ‘남자들은 원래 다 이렇구나’ 라는 것이 인정이 되고, 깨달아졌다. 신교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감사하다.
3. 요즘 마음이 좀 지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어질 때가 많다. 무기력한 내 모습을 보며 사람들 속에서 인정을 원하는 나의 욕구가 있지 않았나 살펴보았다.
4. 저번 주 기도제목에 ‘하나님께서 나를 후대해주심을 느끼도록’ 기도했는데 응답되었다. 내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나의 마음을 말하고 풀어낼 수 있는 공동체가 있음에 하나님의 후대하심을 느낀다.
현아: 1. 계속 금주를 하다가 토요일에 무너져서 술을 마셨다. 술 먹고 큐티 책을 잃어버려서 속상했다. 양육이 시작된 이후로 금연 클리닉을 다니면서 금연하고 있다. 지금까지 잘 지켜지고 있어서 감사하다.
2. 양육숙제가 어렵지만 잘 해내고 있다.
3. 직장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동료가 있는데 시간대가 바뀌게 되어서 다행스럽고 감사하다.
수진: 1. (가족이야기, 예전 직장이야기 했음) 각자가 어려움이 있지만 교회를 다니다 보면 우리들 보다 힘든 사람은 많고 그래서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한 것은 원래 알바를 토일 해서 일요일 목장에 끝까지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금토로 바꿔서 목장에 잘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2. 병원비 등으로 엄마께 돈을 빌렸었는데 엄마께서 목장에 갔다가 처방을 듣고 탕감해주셔서 감사하다.
신실: 1. 이번 주 통역이 다 취소되어서 다행스러웠다.
2. 번역검수 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여전히 실력 없음에 힘들다.
3. 유학 당시에 유학기간 내내 교회픽업을 해주셨던 고마운 지인이 한국(경남양산)에서 결혼한다고 했는데 주일이라 너무 고민이 되었다. 아무리 스케줄을 조정해보아도 예배와 목장참석이 어려웠다. 인간의 도리와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주일성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계속 고민만하다가 결국 전날 밤에 사정을 말씀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이해해 주셨다. 아마 그냥 목원이었다면 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원들에게 본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결국 예배에 올 수 있었다. 내 수준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인간의 도리와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지혜롭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민정: 1. 진로 고민 중인데 정리가 잘 되기를
2. 신교제
현아: 1. 술 문제 해결되도록
2. 금연 치료 잘 받도록
3. 이번 주 부터 일찍 출근하는데 무탈하도록
수진: 취업준비 세밀하게 잘 준비해서 하도록
신실: 1. 이번 주 통역 하나님이 지혜 주셔서 잘 하도록
2. 목원들 위해 기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