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나"
암논이 다말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암논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합니다.
1. 죄의 삯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부모의 죄의 대물림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다말을 짝사랑하며, 울화병 또는 상사병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1절에서 "그 후에"라는 구절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다윗의 성범죄가 있은 후, 암논과 압살롬의 범죄가 일어났다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유부녀를 범했는데, 암논은 유부녀보다 더한 여동생을 범했습니다. 암논은 다윗이 전쟁중에도 수없이 여자를 갈아치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윗이 관능적이었기에 맏아들인 암논은 일찍 관능과 쾌락에 눈을 떳습니다. 서로 다른 어머니를 가지고 있으므로 음란을 행하기 쉽고 왕위 다툼도 심했습니다. 부인이 많다 보니, 자식 훈계도 부부가 한마음이 되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미갈 아비가일 밧세바 등 몇 번째나 굵직한 사랑 타령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암논은 아히노암의 아들이예요. 아버지는 자신과 어머니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렇게 암논은 사랑에 굶주려 있는데 구속사도 모르는 암논 앞에 절세 미인인 다말이 나타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암논은 욕정을 불태우려는 대상으로 다말을 생각하고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해서 병이 났습니다. 죄 지을 기회만 옆보던 암논은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인간의 도리도 저버리고 이복누이를 겁탈하는 악행을 서습없이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이 악은 암논이 보고 배운 다윗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성경은 죄의 영향력이 3,4대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다윗이 밧세바와의 간음을 회개했다 하더라도 암논도 간음을 행했고, 그 밑의 동생 솔로몬은 천명의 아내를 두었습니다. 우리는 부모에 대해 훌륭하고 조부모에 대해 더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나 성경은 약점에 대해 진실한 것을 성경적인 회개라고 합니다. 나의 잘못된 행동의 뿌리를 알지 못하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고통을 가져다 주는 많은 습과과 태도 뒤에는 몇 세대를 내려오는 동기와 형태가 있습니다. 죄는 단지 학대같은 외적인 타락뿐 아니라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습관화된 죄의 반복성에 의해 다들 고통을 경험합니다. 집안의 역사와 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고 정직하게 대면할 때, 나를 알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할 때, 부모들의 거짓말을 용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모에 대해 정직하게 직면하고 믿음과 아닌 것에 대해 정확하게 대변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그것에 대해 분명히 보고 그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다윗도 암논에게 무관심한 아버지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무시를 해서 인정을 받고자 한다. 하늘의 아버지를 알 때, 세상의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치유될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이 자손 대대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 후에" 로 시작되는 상처를 자녀에게 되물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용: 나의 사랑은 죄의 삯입니까?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죄의 결과임을 인정하십니까? 대물림된 죄는 무엇입니까? 부모를 욕하면서 닮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끝을 보는 사랑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1절에서 다윗의 아들 압살롬,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이라 표현했지만, 암논은 다른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암논은 첫째고 압살롬은 셋째다. 여기서부터 다윗의 편애가 시작된다. 아름다운 누이는 외적 조건이었다. 외모에 현혹된 아버지의 죄를 아들도 그대로 범합니다. 여기서 사랑했다는 것은 성적 충동을 가졌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간교한 친구 요나답: 열등감이 많고 충동적인 사람에게는 제대로된 친구가 없다. 간교한 친구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도 지정의에 치우치면 병이 됩니다. 무조건적인 충동을 채워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닌데, 완전히 잘못된 조언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14절에서 암논이 다말과 동침한 이유는 오직 "힘이 세므로"이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나은 것이 힘이 세므로 밖에 없어요. 육신의 정욕을 이루려고, 다말 하나 얻기 위해서 암논은 끝을 보려고 합니다. 끝을 보려는 사람은 열심히 하늘을 찔러서 밤잠을 안자고 모의를 하고 계획을 짜고 병든 체 하면서 드디어 목적을 이루었다. 부모의 죄가 대물림해서 내려오지만, 자신의 죄가 반드시 있다. 암논은 욕정과 강렬한 사랑의 마음에 이끌려서 다말을 범한 것이다. 그런데 암논은 15절에 다말을 아주 미워하였다고 했다. 17절에서 누이에서 계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존 브래드쇼는 어떤 중독도 친밀한 관계에 대한 시도라고 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고독이나 수치나 상처를 회피함으로 고통을 이기려고 한다. 탐욕은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갖고 싶어하고 구하려는 마음입니다. 한 사람의 성격에 녹아든 탐욕의 모습은 드러난 현상뿐 아니라 그 뿌리를 탐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부모의 뿌리도 살폈지만, 탐욕적 성향이 가장 드러나는 모습이 중독입니다. 중독의 대상에 빠지면 그것을 사랑으로 생각하고 어떠한 희생도 감수합니다. 암논도 일종의 여자 중독 성 중독에 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논은 혼전 관계를 한 정도가 아니라 강간을 했습니다. 처녀 총각이 하는 결혼 전 성관계는 완전히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결혼 후의 성관계는 관계를 아름답게 해줍니다. 육적으로 마지막을 남겨두는 것 끝을 남겨두는 것은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끝까지 가면 안됩니다.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했으면 지켜야 합니다. 어디까지 언제까지 참아내는가가 인격이고 영성이다. 범죄는 얕은 수준의 욕망과 골 깊은 열등감에서 생긴다고 했다.
적용: 여러분의 사랑은 끝을 보는 사랑입니까? 끝을 남겨놓는 사랑입니까? 절제하라.
3. 회초리 맞는 사랑입니다.
범죄는 함께하기보다는 자신이 집착하는 것이 강한 것이다. 그래서 욕망에서 한 발 떨어져서 뒤를 생각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다. 다말이 훌륭한 것은 자신이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나타냈다. 재를 뒤집어 써다는 것은 회개했다는 것이다. 오픈했다. 성폭행을 당했어도 자신이 스스로 회개하는 다말을 보았어도 암논은 회개하지 않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회개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암논도 사실은 일종의 피해자이지만, 피해만 부르짖다 갔다. 아버지 상처 어머니 상처만 부르짖다 갔다. 회초리를 맞는 사랑으로 구속사를 이루어가라.
*** 기도제목 ***
천지영 언니: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는 내 죄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 안에서 내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아버지 어머니 마음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도록...
김예진: 내 자신을 분명히 보고, 회개하며 내 잘못에 대해 책임질 수 있도록...
나를 신묘막측하게 지으신 하나님을 믿고, 자존감이 회복되도록...
아버지 어머니를 믿음의 시각으로 보며 사랑하고 공경하도록...
둘째 진로 문제...
공부 계획 세우고 시작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