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눔
족발 맛있었습니다. 목장끝난후도 나중에 모여서 먹어요 ㅎㅎ
곽영상: 음란함이 치밀어 오르는데 이런 부분이 치유됐으면 좋겠고 때마다 음란으로 도망가고 싶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생활예배 드리면서 잘 붙어 있으#65533; 좋겠다.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경오형이었다.
강경오목자: 영상이는 오병이어다. 여전히 악하고 음란할 테지만 영상이가 별거 아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렸을 때, 하나님이 더 좋은 것을 더해 주실 테니 잘 기다리면서 공동체에 붙어있어라.
한규보: 솔직히 처음 왔을 때 ‘뭐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가장 아프고 죄많은 사람이었다. 아직 약한 부분이 많지만 첫 목장을 좋은 곳으로 와서 잘 훈련 받았다고 공동체에 적응할 수 있었다. 항상 믿음의 공동체를 가지고 싶었는데 이렇게 생겨서 감사하다.
강경오목자: 규보는 책임감과 규모가 있다. 이 은사로 부목자 목자로 청년부를 섬겼으면 좋겠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으니^^ 다음 청년부 목장과 또 부부목장 가서도 잘 붙어 있고 훈련 받길 바란다. 규보는 공동체에 잘 붙어 있을 거고 걱정이 안 된다.
정순원: 호기심으로 목장에 왔다. 신선한 경험이었고 목장의 나눔을 통해서 간접경험도 하였다. 나눔도 하고 적용도 하게 해서 좋다.
강경오목자: 순원이는 이야기를 잘 정리해서 때마다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숨 걸고 살 빼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찾자.
정석원: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나눔을 통해서 내가 모르는 삶을 간접경험 하고 배우는 시간이고 결혼 과정에서도 내 죄를 볼 수 있었다. 좋은 형, 동생들 만나서 감사하다.
강경오목자: 석원이는 균형이 잡혀 있다. 청년부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나름 치열하게 훈련 받은 것이 많다. 부부목장 가서도 영적 싸움 잘 싸우고 양육도 배우자와 같이 받고 은혜 안에서 삶을 잘 누리길~바란다.
송민섭: 내가 가진 상처가 가장 아플 줄 알았는데 교회 다니고 목장 다니고 보니 나보다 더한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다. 나도 나눔을 한다고 했지만, 이것저것 빼고 재보고 머리 써서 나눔을 했다. 상대방의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감당이 안 되서 힘이 든다.
강경오 목자: 민섭이는 기초양육과정을 통해서 자기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내 삶에 작은 부분에 이름표를 붙여주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 세례를 받고 양육도 받고 과정을 하나하나 받아야 그리스도인이라는 기본 정체성이 생긴다. 내 신앙 내 교회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인식이 되기 전이기 때문에 미리 믿음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 다만 해야 할 일을 하고도 걱정이 되면 그때 생각해라. 공동체가 바른 길로 이끌어 줄 것이다.
김진: 매주 따뜻하게 맞아주고 버틸 수 있게 해주신 공동체에 감사하다. 회사 일 등 여러 가지로 목자도 내려놓고 목장도 스스로 방학을 했었다. 목자의 연락을 받고 고민을 하다가 다시 목장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6개월 전만 해도 상태가 정말 안 좋았는데 많이 좋아졌다. 목장 중간에 귀가한 것은 나름 적용이었다. 억지로 하기보다 좀 천천히 공동체에 속하고 싶었다.
강경오목자: 진이는 여러 가지 바쁜 가운데에도 목장은 꾸준히 나왔다. 비록 목장 중간에 일어났지만, 사람은 자기 수준대로 적용해야 하는 게 있다. 자동차로 치자면 한겨울에 예열을 하기 위해 미리 시동을 걸어놓는 것과 같다. 이젠 엔진 예열을 마쳤고, 다음 목장에 속도를 내며 전진하면 된다. 진이는 부목자로 추천했다. 직분 맡은 일에 열심히 하고 목자를 잘 섬기라고 부목자로 추천했다. 열심히 하자^^
강경오목자: 이번 목장에서 내 본래 모습과 죄를 부지런히 보았기 때문인지 좀 마음이 편하다. 규칙적인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예배도 잘 드리는 등 예전보다 규모가 갖춰지고 있다. 가장 감사한 점은 여기 있는 8명 한명, 한명 각자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내어 놓는 모습을 보았고, 그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눈물 흘리며 기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눈물이 없고 악한 나였는데, 여러분이 있어서 죄 많은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 눈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영혼을 회복시킨다. 여기 있는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주변과 자신을 놓고 눈물 흘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임성주: 부목자인데도 중간에 빠졌다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아직도 교회 다니는 게 힘들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다. 목장에 다시 돌아왔을 때 받아주는 목장 식구들과 경오 형이 있어서 므비보셋과 같이 절름발이인 내가, 옆에서 부축 받은 채로 질질 끌려서 억지로라도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직장도 취직하게 되었고 여러모로 목장식구들께 감사하다.
강경오목자: 참 대견하다. 성주는 직장 교회 가정에서 하나하나 무너진 성벽을 중수하고 있다. 성주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본다. 공동체에 오래 붙어 있더니 화평의 복이 편만해지고 있는 듯하다. 여전히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공동체를 사모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그로 인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그동안 부족한 목자 만나서 수고 많았다.
<기도제목>
곽영상
곧 개학인데 생활예배 잘 드리고 내 죄 더 깊이 보도록
혼자 있는 시간, 하나님과 더 깊어지도록
가족 지체, 아이들 위해서 더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임성주
직장에서 책임감 가지고 일하도록
막내 동생이 교회 나올 수 있도록
한규보
1. QT를 깊게 묵상하도록
2. 일 할 때 하나님이 선하시게 이끄는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3. 기도시간 정해서 할 수 있도록
정순원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게
정석원
결혼준비 잘 하도록
부부목장 가서도 적응 잘 하도록
송민섭
현장에서 다치지 않고 일하도록
교회에서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받도록( 기초양육, 1:1양육, 세례)
김진
1. QT생활예배 회복
2. 다음 텀에 부목자로 잘 섬기기
강경오
QT 매일 깊이 할 수 있도록
새 목장 잘 섬기고 중보 하는 목자로 준비되도록
무너진 성벽 중수 되도록(직장, 개인적 역할)
우리 목원들이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