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것
사무엘하 10:1-19
“명량” 영화에서 이순신 장군이 일본을 대파하는 것이 다윗이 암몬을 무찌르는 것과 흡사하다. 하나님은 허준이나 이순신을 통해서 살아계심을 우리나라에도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이순신은 승리를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기셔서 도우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선히 여기셔서 우리나라를 친히 보호해 주신 것 같다. 오늘 본문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 이기는 비결이라고 한다.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은총을 배푸는 것이다
1절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10장에 유독 암몬과의 전쟁을 따로 다루는 이유는 암몬과의 전쟁#65279;의 발발의 근원은 암몬 왕이 죽고 아들 하눈이 왕이 된 것이다. 한마디로 세대교체가 잘못되었다. 2-5절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전쟁발발의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딸과 동침하여 낳은 벤암미의 후손이다. 이들은 아주 잔인했다. 눈을 빼기도하고 임산부의 배를 가르기도 했다. 악의 열매로 자란 것이다. 먼 친척인 이스라엘과는 철천지원수가 되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암몬을 형제민족이라고 명하셨다. 그런데 이들이 이스라엘을 대접하지 않았기에 여호와의 총회에 10대 동안 들어오지 못하게 되었다. 암몬 자손은 때때로 이스라엘의 발목을 잡았다. 암몬왕 나하스의 뜻은 사단의 그림자이다. 구속사적으로 이스라엘과 암몬은 철천지원수이며 절대로 화친해서는 안 되는 족속이었다. 암몬과의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이다. 그런데 다윗이 나하스가 자신에게 베푼 은총을 기억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문사절단을 보낸 것이다. 다윗의 좋은 뜻이 왜곡되어서 하눈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방법으로 조롱 받은 것이다. 조롱은 사단의 또 다른 전략이다. “네가 이래도 예수를 믿을래?” 는 평생 우리에게 오는 전쟁이다. 우리도 이런 조롱으로 사단이 공격한다. 이렇게 조롱을 받았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은가? 조롱 받아 본 일이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은 사람이 있는가?
2. 어떤 경우에도 자기 회개가 있는 사람
다윗은 은총을 베풀려고 했지만 굉장한 수치를 당했다. 다윗은 이것을 내 삶의 결론이라고 생각했다. 다윗은 결코 화친해서는 안 되는 암몬왕 나하스와 화친했다. 장인인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기에 지나고 나서 보니 나하스의 돈은 검은 돈이었던 것이다. 자기가 죽을 것 같으니 도움을 받은 것이다. 나하스는 사울의 원수이기도 하다. 이럴 때는 나하스와 다윗이 한마음이 되는 것이다.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묻지 않았던 것이다. 얻으면 안 되는 도움이었다. “지금 배가 고파서 죽겠는데 어떻게 도움을 안받을 수가 있어.” 암몬과 다윗과의 일시적인 화평이 있었지만 그의 아들에게는 내려가지 않았다. 하눈의 입장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일이다. 그의 입장에서는 당연이 그럴 수 있다. 수치를 보니 다윗이 깨달은 것이다. 믿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죄를 회개하면 이기는 것이다. 다윗은 합리화하면서 세상방법으로 피하고자 했다. 암몬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조문사절단을 보낼 일도 없고 수치도 당하지 않을 것이고 전쟁도 안 일어났을 것이다. 결국은 나의 살아온 날의 결론이다. 수치를 당하고도 회개가 안 되는 사람은 망하는 것이다. 하눈은 회개를 하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회개를 하면 되는데 용병을 고용해서 전쟁을 하려고 했다. 자기 잘못 실수를 인정하면 큰 일을 할 수 있지만 실수를 인정하면 죽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하스는 하눈에게 은총의 믿음을 전수하지 못했다. 사업이고 연애고 결혼이고 회개하지 않은 사람이 하는 것은 망하는 길로 간다. 지금 당하는 것은 내 삶의 결론이라고 고백하는가? 회개하는 것이 살아나고 일어나는 비결이다. 지금 내가 회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3.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6-9절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다윗은 이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에게 공의로 행해야 했다. 이것은 악한 부분이기에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다윗은 요압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전쟁을 맡겼다. 9-12절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신하고 나아갔다. 승패의 주권을 주님께 맡기고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해달라고 했다.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를 하고 나아가는 사람과 돈 받고 나오는 사람과의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다. 명량대첩도 죽기를 작정하니 12척으로 300척이 넘는 상대를 물리쳤다. 밀물과 썰물이 만나는 시점을 고려했지만 그것은 천행 즉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조선을 불쌍히 여기시고 때마다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 중에서 2위가 되었다. 한류가 열풍을 타고 있는 것도 강남스타일도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세팅이다. 이순신이 꼭 하나님의 군장 같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도 성경적인 이야기이다. 13-14절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싸우기도 전에 용병들이 도망갔다. 돈을 받고 온 용병들은 도망한 것이다. 돈으로 가는 하나님나라가 아니고 돈으로 하는 전쟁이 아닌 것이다. 우리들교회가 돈이 없기에 부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받으면 돈만큼만 하게 된다. 우리들교회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니 한계가 없는 봉사를 하는 것이다. 아쉬운 것은 요압과 아비새가 끝까지 다 쳐부수지는 못했기에 암몬이 다시 쳐들어오게 되었다. 요압이 쉬운 것을 자기가 하고 어려운 것을 동생 아비새에게 맡겼다. 다윗이 끝까지 그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의 일이 내가 선하게 여기는 일인가? 여호와께서 선하게 여기시는 일인가?
4. 점점 대적이 없어지는 것이다
15-19절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암몬을 끝까지 치지 않았기에 또 쳐들어오는 것이다. 암몬과의 전쟁은 다윗이 나서서 마무리했다. 그래서 유브라데 강을 다 얻게 되었는데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980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내속에 대적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가? 많아지고 있는가? 우리의 미움시기질투 등의 내속에 대적들이 전쟁 하나하나 마다 없어지는 것, 평생의 전쟁을 통해서 내속의 대적이 없어지는 것이 여호와의 선히 여기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명량대첩에서 이순신은 “바다를 내주면 조선을 내주는 것이다.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두려움은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않고 나타날 수 있다. 왜적들도 나에게 당한 두려움이 왜 없겠는가? 만약 그 두려움을 용기도 바꿀 수 있다면 그 두려움은 백배 천배 용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죽어야 한다.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이순신은 하나님이 보내신 장수가 아니겠는가? 천행은 백성이었겠는가? 밀물과 썰물이었겠는가? 결정적으로 이것은 하나님이 도우심이다.
<나눔>
잊지 못할 조롱을 받은 적이 있는가?
유승인
버스 안에서 하차 문제로 할아버지에게 지팡이로 맞고 멱살을 잡힌 사건이 있었다. 사건이 왔을 때 먼저 회개가 잘 되지 않는다.
방준현
제주아웃리치에서 가만히 있어도 센 사람으로 보였던 것 같다. 하나님 앞에서 어쩔 수 없는 죄인인 것 같다. 목자님이 왜 아웃리치에 가서 잠잠히 있으라고 했는지 몸서리치게 느꼈다. 성불밤에 많이 울었다. 내가 잘난 놈 인지 알았는데 내가 제일 못난 놈이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정죄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동의를 구했지 물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삶이 분주했던 것 같다.
이영수
조롱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조롱을 받을 것 같으면 본능적으로 피한다.
>수치를 안당하면 성숙함이 없다. 진정회개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관계를 좋게 하려고만 하면 회개가 없는 삶을 살아간다. 권면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하시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먼저 배려하고 망가지심으로 분위기를 살리셨던 울목장 분위기 메이커 현성이형
-울목장 최강 비주얼, 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여리고 부드러운 남자 준현이
-처음봤을 때 잘생겨서 놀랐는데 말씀도 너무 이쁘게 하시는 매력남 승인이형 (형이 만들어주신 딸기슈와 유부초밥 잊지 못할거예요)
-울목장 유일한 로열패밀리, 예의바르고 간혹 던지는 말로 빵터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현태
-핀란드 출장으로 함께 하지 못한 겸둥이 진우 박사님(내가 직장일로 괴로워할 때 함께 울어줘서 정말 고마워)
울목장 식구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