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느헤미야 9:23~38
말씀 : 베푸신 큰 복을 누리면서
내용 :
축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우리 모두는 복을 받고 싶어하고, 하나님은 복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지난 설교에서 오벧에돔 같은 예배가 회복 된 한 사람이 있을 때 온 가정이 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는데
베푸신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감사할 때 베푸신 큰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시적인 복은 자손과 기업의 복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큰 민족을 이루어주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배불리 먹어 살쪄버린 이스라엘 백성은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는 사라지고, 순종하지 않고 교만하여져서 반역하였습니다.
주께로 돌아오라는 예언자들도 죽이고 주님께 욕 된 말을 했습니다.
가진 것이 많아 질수록 감사가 사라집니다. 그 중 하나가 '비교'입니다.
한 고 3 학생이 서울대에 갈 실력이었는데 수능을 못봐서 연대에 가게 되어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그 반대로 대학을 못갈 것 같던 학생이 전문대에 가게 되어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누가 큰 복을 누리고 있는걸까요?
감사해야 할 일을 감사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지 못하고 더 좋은 것, 편한 것을 찾는 것이
바로 순종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불만족은 끝이 없습니다.
*인간에게 인정 받고자하는 중독, 나의 열심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올 자리가 없지는 않은가?
*내가 감사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2. 베푸신 큰 복은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달을 때 누릴 수 있습니다.
불순종과 하나님을 거역한 대가로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환난을 당하여서 다시 하나님꼐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긍휼은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애통 입니다.
긍휼을 받을 가치가 없는 우리에게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 사랑을 베푸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하나님의 긍휼이고, 불순종한 우리에게 대적을 붙이신 것도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평강을 얻게 되니까 또 악을 행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인간의 배반과 하나님의 긍휼의 스토리입니다.
환경에는 장사가 없다고, 당장 목마를 때는 흙탕 물도 마시는게 사람인데, 마실 물이 넘쳐나면
멀쩡한 물도 버리고, 더 비싼 물을 찾습니다.
환경에 따라 사람은 변하기 때문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한결 같은 사랑과 긍휼로 대하시는 하나님 만이 믿음의 대상입니다.
주께서 나를 경계하시는 목적이 율법에 복종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나면 저절로 율법에 복종하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나의 교만을 깨닫고 자복하며 회개하는 사람은 계명을 듣고 주의 규례를 지키며
사명을 감당하므로 사명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고난이 오면 우리가 참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참으십니다.
긍휼을 베풀고 또 베풀어도 돌아오지 않는 우리를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내가 교만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 받지 못하는 복은 무엇입니까?
3. 베푸신 큰 복을 누리기 위해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이 아니라 욕심과 야망을 #51922;아가는 인생의 종착점은 종노릇 하는 것으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은 내 삶의 결론이고, 내 죄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노릇을 해봐야 정신을 차릴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조그만 마음만 남아있어도 복수를 꿈꿉니다.
전혀 내가 할 수 없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내가 겸손해 진 것이 아니라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 때문에 겸손해 지는 것입니다.
종이 되어버린 것으로 말미암아 견고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매일 큐티하고, 말씀묵상하며, 공동체에 가는 것이 견고한 언약을 세우는 것입니다.
내 삶에 아무리 견고한 성읍이 있어도 견고한 언약이 없으면 금새 무너져 버리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성벽이 있어도 견고한 언약이 있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큰 복을 누리려면 이미 나에게 주신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말씀 앞에서 내가 죄임
깨달아야 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종과 같은 사람임을 인정하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합니다.
배신을 일삼는 우리를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으로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우리가 돌아오면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나눔
박형준
조금 나아진 회사생활, 내 생각 비우고 따라오라는 팀장님의 말씀에 일단은 따르기로 했다.
인생에서 결정을 내가한 적이 많지 않지만 직장 들어올 때부터는 내가 결정 했음.
앞으로도 결정은 내가 하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를..
김창진
여전히 월급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다. 전 직장은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속에서 하나님께 묻고 있지만 지금 내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내가 이 사건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재정적으로 힘들고, 새 직장을 가게 되며 정신 없다.
김영훈
일이 너무 많은 직장, 주 6일을 일하며 아침 9시부터 밤,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내 가족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가족은 그것을 원하지 않았고,
내 속에 야망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이냐 가정이냐를 두고 전도사님, 목장 등 공동체에게 묻고, 가정을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하기로 생각했다.
이상연
시험을 잘 봤고, 지난 수요일 인문예술교육 문학 시간에 요리사로서의 꿈을 찾게 되었다. '호스피스 셰프'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내 안에 인정 받고자 하는 욕심이 너무 큰 것을 돌아보게 되었고,
월, 화 시험을 너무 잘 봐서 목요일 시험을 조금 못 본 것이 너무 분하고 속상했던 것을 생각하며
베푸신 큰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도제목
주님의 때에 순종할 수 있길
월급문제 해결되길, 주님께 순종하고 의지하기
사람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마음 버리기, 큐티 잘하기, 인턴십 기간동안 주일성수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