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기력이 없도록 울었더라
(사무엘상30:1~6)
대한민국은 지금 육이오 전쟁 이후 큰 사건인 세월호 사건을 겪고 있다. 시글락에서 불탔던 소리높여 울었더라 말씀을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이 불타고 자식과 아내가 다 포로로 잡혀갔다. 한 순간에 이런 일어 일어나니 울 기력이 없도록 울었다고 한다. 다윗의 삶이 허물투성이였는데 우리 또한 더 한 죄인이기에 위로를 받는다. 다윗이 왜 울었는가?
1. 슬퍼서 울었다
중요했던 지위와 영육간의 모든 것 즉, 명예, 인기, 부모, 자식, 형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면 어떻겠는가? 엊그제 부인의 치매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 TV에 나왔다. 눈물겨운 순애보였는데 가망이 없는 것을 보고 남편들이 울 기력이 없을 정도로 울고 싶었을 것 같다. 세월호 사건에서 울 기력이 없도록 통곡하고 있다. 신앙이 있던 없던 슬픈 일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다. 모든 것 다 잃었는데 슬퍼서 우는 것을 당연하다. 이럴 때 울 기력이 없도록 울어야 한다. 그래야 진도가 나간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그 다음이 차이가 난다. 울다가 그치지 않으면 하나를 잃을 것을 전부 잃게 된다. 우울증이 세월호 당사자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전염되고 있다. 프로이트 이론에 대상상실이라는 것이 있다. 사랑과 이혼과 별거와 실연과 자녀 분가, 퇴직, 실업 등이 대상상실에 속한다. 애정의 대상이나 의존의 대상을 상실한 것을 말한다. 이럴 때 우울증이 올 수 있다.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지수가 배우자 사망, 두번째가 이혼, 세번째가 별거이다. 나도 갑자기 남편이 하루아침에 간 사건은 스트레스로는 최고이다. 부부는 무촌 자녀는 일촌이다. 같이 살 때 한몸이 되는 배우자는 1위 일 수 밖에 없다. 남편 잃은 고난 큰 고난이다. 믿음이 없게 되면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은 약해져서 병이 오게 되고 오해해서 친구를 잃어버리고 이런 것들은 대상상실의 원인이다. 이럴 때 끊임없이 원인의 대상을 찾게 된다. “사로잡혀가고 불탄 것이 다윗 때문이야. 상실이 왔을 때 식구들에게 너 때문이야” 하는 것이다. “너 때문이다” 라고 자꾸 하다보면 가족 전체가 전염되어 아프게 된다. 믿음이 없을 때는 하나만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믿음이 있고 없고는 너무 큰 차이가 난다. 헤롯 때 영아학살, 모세 때 영아학살이 있었다. 이것은 저주가 아니다. 구속사의 일이다. 구원의 일이다. 살아도 살고 죽어도 살고 이런 영생의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세월호에도 계셨다고 믿는다.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새로운 것이 펼쳐질 것이다. 뭐든지 본질로 돌아가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세월호 유족자들이 그 일을 하기 위해 쓰였다. 사명대로 살다가 사명대로 가는 것이다. 반만년 이래 그 누구도 못한 사명을 한 것이다. 영생의 말씀이 우리에게도 들리기를 기도한다. 슬프면 울어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은 이 일이 왜 왔을까 생각하게 된다. 형통할 때 생각나지 않던 뼈 속 깊은 죄가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믿는 자는 슬퍼도 울음의 종류가 달라진다. 지금 울기력이 없도록 울게 하는 사건은 무엇인가?
2. 극복하지 못하는 자신의 육신의 약점 때문에 울게 된다
다윗은 쫓고 쫓기는 삶에 지쳐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원수의 땅인 블레셋으로 피난을 갔다. 거기에서 아기스 왕에게 신임을 받고 행운이 임한 것 같았다. 거기서 잘 살다 보니 내가 블레셋 사람인지 이스라엘 사람인지 속을 지경이었다. 다윗을 너무 사랑한 하나님은 생각지 못한 의외의 방법인 아말렉을 통해서 공격하게 하신다. 너무나 극단적인 방법으로 회개를 도우셨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동족과의 전쟁을 하지 않고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시글락이 불탔다. 자녀와 부인, 재산도 사라지고 빈 몸둥아리가 되었다. 이것이 다윗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윗을 공격하신 것이다. 우리나라도 너무나 극단적인 방법으로 회개를 도우신다는 생각이 든다. 왜 아말렉이 쳐들어 온 것을 육신의 약점이라고 하는가? 아말렉은 그 단어의 뜻이 육신이다. 육신을 대표하는 거대한 원수가 아말렉이다. 원수 같은 잔인한 민족이라는 것이 성경구절에 많이 나온다. 대대로 싸워야 하는 끝까지 용서하지 않아야 하는 원수 육신을 말한다. 제일 큰 원수가 우리의 육신이다. 모든 지위에 가도 육신이 가장 큰 원수이다. 아말렉이 왜 시글락을 공격했을까? 다윗이 동기를 제공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난 가서 아말렉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않았기에 아말렉이 다윗이 없는 동안 쳐들어온 것이다. 다윗은 아무리 힘들어도 유다 땅을 떠나면 안 되는 것이다. 다윗이 블레셋 땅에 가서 아말렉을 친 것은 도둑질로 십일조를 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적용인 것 같다. “그게 왜 나빠? 아말렉은 나쁜 놈들 아니야?”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똑같은 것을 해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윗이 변질이 되어가는 것을 하나님이 속지 않고 보고 계신 것이다. 자기 중심적인 지혜로 현실을 극복하려고 했던 다윗은 사울이 없었기에 방탕한 블레셋 문화에 물들어간 다윗이다. 블레셋에서 산 동안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다. 아말렉을 치고 이스라엘을 쳤다고 했다. 우리도 이런 거짓말을 공동체를 떠나면 부지불식간에 하게 된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의 약점을 훈련하셔야 했다. “내가 사울 떠나서 산 것이 뭐가 잘못됐어?” 타협이라고 생각도 하기 싫은 것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다윗이 잘 몰랐던 것이다. 다윗이 지금 잘사는 것이 아니라 큰일날 소굴에 있는 것이다. 다윗은 여기에서 나올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이다. 다윗은 극복하지 못하는 자신의 육신 때문에 울었다. 지지난주에 세월호 분향소에 갔었는데 세월호 희생자 중에서 성도라고 씌여있는 사람이 1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 땅에 가장 무서운 것은 이단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다. 구원파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셨다. 영지주의는 영은 구원받았기에 육은 마음대로 죄를 지어도 된다. 한번 구원받았으면 끝이다. 그래서 어떤 죄를 지어도 죄의식이 없는 이원론이다. 총체적인 부패가 보여진 것이 세월호 사건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단번에 구원은 얻지만 날마다 발을 씻는 회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는 것이다. 안이숙님은 이제부터 가장 원수는 나의 육신이다.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는데 높은데 있으면 뭐하겠는가? 내 육신이 이 땅에서 가장 큰 원수이다. 세월호 선장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지 않았는가? 우리나라 총체적인 부패를 알게하시기 위해서 이런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다윗의 약점은 육신의 길로 간 것이다. 식구들이 다 육신의 길로 갔다. 이 짧은 성경구절 6줄에 아내들 이야기가 3줄이나 나온다. 다윗의 피난간 큰 이유는 아비가일과 잘 살아보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금세 아히노암을 또 들였다. 다윗의 문제는 여자문제이다. 다윗은 비참함의 종결자 같아 보인다. 아비가일에게는 나발의 아내가 붙어다닌다. 극복하지 못하는 육신의 약점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의 육신의 약점을 울기력이 없도록 울게하시는 것이 나를 사랑해서 라고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분하기만 한가?
3. 배반당해서 울었다
백성들이 다윗을 돌로 치자고 했다. 내가 환란당해서 왔는데 자식이 죽으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던 것이다. “다 다윗 너 때문이다.” 라고 했다. 사람을 믿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이 구절을 잘 읽어봐야 한다. 돌을 백 번 쳐도 자식이 죽은 것만큼 나를 배반하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다윗은 자기 백성들 잘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자기가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마저 배반을 당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것을 아는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반당하는 일은 무엇인가?
4. 울기력이 없도록 우는 것은 여호와를 힘입을 큰 기회이다
“돌로치자”는 말 때문에 다급해서 하나님을 힘입은 것이다. “배반할 만하니까 했구나”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 아말렉도 다윗이 치자고 했다. 동족 전쟁에도 다윗이 나갔기 때문에 그들도 나가게 된 것이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자식이 죽었다는 게 얼마나 커다란 일인지 모른다. 중독하나 끊는 것도 안 된다. 얼마나 어렵겠는가? 믿음도 없고 이러면 해결되는 길도 없는 것이다. 여호와를 힘입고 일어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울 기력이 없는 사건을 주셨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불신결혼을 안 하는 것이다. 하나님 자체를 상급으로 삼아라. 얼마나 사랑하시는 것임을 깨닫는 순간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예배 공동체를 떠나서는 안 된다. 예배공동체에 속하라. 어떤 경우도 사명으로 연결되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목장풍경>
인원 : 범희형, 현성이형, 준현, 진우, 영수
여전한 방식으로 투썸에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연휴기간이라서 그런지 여유가 있었고 말씀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코엑스에서 안동찜닭을 먹었습니다.(with 철주형, 대연형, 유미자매)
저녁을 먹고 목장식구들끼리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를 관람했습니다.
<나눔>
울기력이 없도록 울었던 적은 언제인가?
현성이형
최근 직장 문제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본문을 들으니 평강이 왔다. 여전히 블레셋에서 안정을 원하고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하나님은 여전히 변함없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눈물이 많은 편인데 최근에 영화 "우아한 거짓말" 보고 많이 울었다. 또한 찬양 중에 많이 운다. 최근에 많이 울었던 것은 기도 중에 회개할 때 운 것이다.
기도제목
1. 겸손히 하나님께 묻는 삶이길
2. 가족이 더욱 하나님께 깊이 나아가도록
3. 말씀을 사모할 수 있도록
준현
예전에 회사 정리할 때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그 때 새벽기도에 가서 많이 울었다. 또한 여러 가지 문제로 교회에서 엎드려 기도하고 운 적이 있다.
진우
창원에서 연구과제 최종 결과발표를 했다.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영수
지난주 처음으로 정신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의 카리스마에 편하게 이야기 하지는 못했다. 내 힘든 이야기를 하고 나서 심리검사지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았다.
기도제목
1. 매일 큐티 묵상과 기도 할 수 있도록
2, 고모의 구원, 가족 구원 위해
3. 회사 프로젝트 미루지 않고 직면하기
4. 정신과 진료 잘 받도록
범희형
기도제목
1. 직장 가운데 공동체 가운데 지혜로운 사람, 온유한 사람이 되기를
2. 자꾸만 가족에 대한 원망이 솟아오르는데 화평케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3. 여름 아웃리치 사모함 주시도록
4. 나오지 않는 목원들 예배와 목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재원이형
기도제목
1. 부모님의 건강 위해
2. 겸손해 질 수 있게
3. 주님 원하는 것 묻고 온전히 행하도록
승인이형
기도제목
1.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게
2. 이직 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