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6
#10074;말씀요약
사무엘하 2:1-7
[ 드디어 왕이 되다 ]
드디어 다윗이 왕이 되었어요. 원하는 일을 이룬 것이 있습니까? 이제부터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반드시 이것이 왜 이루어 졌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왕이 된 후로
1. 당연한 것도 하나님께 묻게 되었습니다.
1절 [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 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로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
이스라엘이 흩어진 후에 다윗은 왕이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겸손히 갈 곳을 묻습니다. 이전에 다윗이 시글락으로 묻지 않고 가고서 고난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묻자와 가로되’가 됩니다. 여전히 사울의 추종세력이 있었기에 고향인 유다로 가려하고, 또 어떤 성읍으로 갈 지를 물었습니다. 헤브론은 다윗을 홀대했던, 전쟁이 날 뻔 했던 나발이 있던 곳으로, 가기 꺼려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사라의 묘지를 산 곳입니다. 묻고 나아갔더니 영적인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2절 [ 다윗이 그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을 데리고 그리로 올라갈 때에 ]함께했던 여인들은 유다 출신 부인들입니다. 하나님이 무작정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진 것에 유리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어린 아이와 같아진 다윗이 시글락에서 울고 난 후에 자녀와 아내가 잡혀갔는데도 추격할까요? 하고 묻습니다. 광야에서 자기 생각을 내려놓게 된 것입니다. 큐티와 목장, 공동체에서 수없이 묻고 가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한다고 하면서 내가 다 정해놓고 하나님이 도장 찍어주시기 만을 바랍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유능한 인재를 붙여주십니다. 시글락에 있을 때 다윗은 전리품을 유다에게 보냄으로 유다에 돌아갈 명분이 생겼습니다.
사울의 죽음을 알고 그 자리에 모든 사람들이 다 옷을 찢고 슬퍼했어요. 그 사람들은 모두 다윗과 고난을 겪은 사람이에요, 환란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들이라서 다윗의 마음을 알아요. 그래서 다윗의 슬픔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9642; 지금 내가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당연히 묻고 나아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2. 왕이 된 다윗에게 추종자가 있었습니다.
2절 [ 또 자기와 함께 한 종자들과 그들의 권속들을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에 거하게 하니라 ]
고락을 함께 한 지체들을 잊지 않고 함께 갑니다. 그 사람들은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였습니다. 15년을 같이 훈련 받았어도, 다윗을 떠나지 않고 추종합니다. 다윗 추종자는 고난 가운데에서 왔기 때문에 진짜 추종자입니다. 세상방법을 통해 얻어지는 명예와 권세는 있다가 없어질 것들입니다.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외로운 길입니다. 추종자가 있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아무리 말씀이 좋아도 받는 밭이 좋은 밭이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의 마음 밭이 좋아야 합니다.
적용 #9642; 나는 목자를 추종하는가? 나를 추종하는 사람이 있는가?
3. 다윗이 왕이 된 데에는 다윗의 공로가 없습니다.
4절 [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 지 15년 만에 두 번째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됩니다. 사무엘상 16장에서 기름부음을 받고 후에 많은 광야를 지나는데, 정작 왕이 된 부분은 짧게 슥 지나갑니다. 이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다윗이 왕이 된 것은 다윗의 능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윗의 고난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윗이 고생하기를 원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고생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울이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앞으로의 비전을 생각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울 기력이 없도록 통곡 하고 때마다 시마다 하나님을 붙들었고, 그때마다 하나님이 손 내밀어 주셔서 여기까지 붙들어 주십니다. 누구든지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고난을 겪었어요. 수많은 광야를 기쁨으로 온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전적인 지키심으로 오게 되자 하나님이 본래의 내 모습보다 더욱 존귀하고 가치 있게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지금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나의 공로가 아닙니다. 속사람을 날로 새로워지게 하신 하나님의 공로입니다. 막내 다윗은 목동 일을 하며 인정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뭔가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도 안 됩니다. 뭘 자꾸 해달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적용 #9642; 드디어 된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공로로 되었음을 인정합니까?
4. 원수를 껴안았습니다.
기름 부은 자를 일관성 있게 껴안았습니다. 11지파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너무 외모를 중시합니다. 외모가 준수한 사울은 특권층을 인정해주고 끼리끼리를 인정 해 줍니다. 또한 사울에게 충성했기에 다윗에게 가기가 두려워서 왕으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좁은 길입니다. 11/12이 싫어하지만 1/12이 좋아합니다. 반드시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복음 전파의 길은 외로운 길입니다. 왕이 된 후 첫 번째 한 일이 11/12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4-7절 [ 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6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7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 사울을 장사한 선행을 한 야베스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줍니다. 원수부터 축복을 해줍니다. 항상 원수를 칭찬하고 껴안고 가야합니다. 껴안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 방법입니다. 지체의 오픈을 가십으로 삼고 얘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는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다윗의 왕국은 은혜의 왕궁입니다 그 사실을 선포해야합니다.
내편 같은 아말렉 청년은 죽이고 원수 같은 야베스 사람은 살립니다. 다윗의 마지막 시험이 바로 ‘사울을 사랑하는가?, 기름 부은 자를 끝까지 우대 하는가?’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가 주제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시험을 치릅니다. 사울은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나보다 잘나고 의롭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살려주었을 때도 이를 알고, 울고, 깨닫고 인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회개가 안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 부인하고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연약한 것과 완악한 것은 다릅니다. 유다는 예수님을 돈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괴로워서 후회해서 자살합니다. 회개가 안 되어서 허물의 사하심을 가리우지 못했습니다. 사울은 인간적인 마음으로 아각을 살려줍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하나님을 내렸기 때문에, 영생을 포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는 이단에 가지 않습니다. 욕심이 가는 것입니다. 사울은 다윗이 옳으니 늘 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은 사울이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모두에게 각각 죽일 수 없는 기름 부은 자가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아닌 길보아 산을 저주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물리적으로 끊어서는 안 됩니다. 내 속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있다면 어떤 것도 해결이 안 됩니다. 모든 것을 갖췄는데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원수입니다. 내가 항상 두려운 것은 내 안의 죄 때문입니다. 도덕적인 죄만 알기 때문에 원망을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은 애통하는 모습입니다. 성공하면 은혜를 잊게 되는데, 자기가 사울 때문에 되었다는 것을 평생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평생 교회 다니면서 열매가 없으면 훈련이 안 된 사람입니다.
맺음 #9642; 내가 원하던 일이 이루어 졌을 때 당연한 것도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추종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야 합니다.
나의 공로는 하나도 없습니다.
원수를 껴안아야 합니다.
#10074;목장 나눔
우리목장 이번 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목자 신정언니, 하은, 종은 이렇게 모여서 나눔을 했습니다.
신정언니가 많이 아파요~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
목자 Q : 한주 잘 보냈어?
신정
언니네 아이들이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제주도까지 간병을 하러 갔어요. 그런데 막상 언니와 함께 있으니 제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지도 않고, 집안일 까지 시켜서 제 안에 생색이 많이 났어요. 제주도는 교통이 불편하고, 택시 잡기도 너무 어려운데 저를 데리러 오지도 않았어요. 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 간병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교통사고까지 났어요.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한 주였어요. 그런데 오늘 설교말씀 중에 준수한 형제 사이에 볼품없던 다윗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내용이 들렸어요. 하나님이 사용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누려야 할 것 같아요.
하은
취직이 되었을 때에 이렇게 왕이 된 다윗의 얘기를 말씀으로 들으니, 하나님께서 저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서 참 감사했어요. 오늘 문득 나갈 채비를 하는데, 7년간 묻어두었던 할머니의 말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아버지의 폭력으로 집을 나온 다음날에, 저를 끔찍이 예뻐하셨던 친할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할머니는 차가운 목소리로 네 아버지 인생을 이리 망쳤으니 너는 대학졸업도 못할 것이고 앞으로 제대로 못살 것이라는 저주를 하셨어요. 너무 사랑했던 할머니가 그런 얘기를 하셔서 제가 그냥 잊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상처였나봐요. 그래도 정말 저의 아무런 공로 없이 번듯이 학교도 졸업하게 하시고 직장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제는 할머니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종은
전도 축제에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고 싶어요. 결과가 어찌 되든 말이라도 꺼내보려고 해요. 실습할 때는 활기가 넘치는데 집에만 오면 무기력해 져요. 더 좋은 병원으로 가려면 SSAT준비며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 하게 있어요. 집안 형편이 나빠지면서 갑자기 줄어든 용돈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오빠는 용돈이 부족하면 혈기를 부려 더 가져가는데 저는 그렇게는 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언제쯤 우리 집은 사정이 좋아지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힘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돈벌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말씀을 들리면서 한순간에 풀렸어요. 그 마음 역시 저의 공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아요. 오늘 말씀이 잘 들려서 참 감사했어요. 실습이 힘드니까 수요예배를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오빠도 그렇고, 수요예배에서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하던데, 사모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10074;기도제목
신정 : 교통사고가 났는데, 아픈 부분이 빨리 낫기를 원해요.
큐티 잘 하고 말씀 잘 깨닫고 싶어요.
하은 : 제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직장과 일대일양육교사훈련, 모두 잘 감당하며 나아가고 싶어요
일하면서 자꾸 목을 쓰니까 목이 아파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해요.
종은 : 이번 주 무기력하지 않고 보람차게 보내고 싶어요.
큐티도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했으면 좋겠어요
전도축제에 남자친구와 함께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