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본문 : 사무엘하 1:1~16
제목 : 사울이 죽은 후에
설교 요약 :
사무엘하는 다윗의 전기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영광으로 어떻게 도우셨는지를 보여주는, 성도들의 예표가 됩니다. 사울이 죽은 사람의 삶은 어떤 것인지 크게 두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로, 나의 사울이 죽어야 나의 다윗이 살아납니다. 이는 사울을 하나님께서 처리하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도 왕위에 오르기까지 23년이 걸렸습니다. 고통의 세월을 통해서 온 인류를 살리는 별이 된 것 처럼, 내 고난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놉에서 시작된 고난은, 열 다섯개의 광야 생활을 거친 후에야 사울이 죽게 됩니다. 아둘람이나 엔게디와 같은 굴과 광야에서 겪은 고난 덕에, 다윗은 전쟁마다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갖은 고난 겪으면 왕과 같은 제사장, 보석 처럼 됩니다. 바면 나귀를 찾다가 왕이 된 사울은 자격이 없으며, 고난이 올 때 감당하지 못합니다. 잘난 부하 다윗을 다루지 못하고, 끝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사명과 연관된 고난은 당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고난 = 축복입니다. 우리는 훈련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데, 사울의 죽음이 바로 그 때이고, 그 때가 하나님의 때입니다.
다윗이 마지막으로 도망간 곳은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입니다. 그 나라에서 잘 살고 있는데 사울이 쳐들어오면서, 언약 백성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블레셋 측에 섰지만 적극적인 하나님의 도우심, 은혜로 동족과의 전쟁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시글락으로 돌아와보니 처자가 사로잡혀가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고난을 겪게 됩니다. 십지어 지금까지 자기를 쫓던 사람들이 자기를 쳐죽이려고 합니다. 다윗은 울기력이 없도록 울고, 하나님을 힘입게 되자 그제서야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때 사로잡힌 처자들을 되찾고,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배려하는 역량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때 사울이 전쟁에서 죽었습니다. 사울이 죽어야 끝이 나고, 새로운 시작이 있습니다. 내가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내가 죽으면 주님의 일이 시작됩니다. 다윗 속의 사울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사울이 그토록 수고한 것입니다. 사울로 인해 이스라엘이 고생했지만, 때가 되니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셨습니다. 아직 힘이 든다면, 내 속의 사울이 죽지 않은 것입니다. 세상 세력의 죽임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명자로 살아갈 뿐입니다.
적용 : 나는 어느 때에 사울의 죽음을 선포했습니까? 내가 죽어져야 할 사울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두번째,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은 사람을 분별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내가 물리칠 수 없는 큰 사탄은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작은 사탄은 분별하며 쳐내야 합니다. 사울의 면류관과 팔찌를 가진 아말렉 청년이 다윗을 찾아옵니다. 그는 다윗의 시대가 오리라 생각하고, 새시대의 일꾼으로 써주기를 부탁하기 위해 왔습니다. 고난을 겪지 않으면 사람과 사건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다윗은 질문을 통해 그를 분별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왔느냐?" 아말렉 청년은 자기가 이스라엘 진영에서 왔으며, 다윗이 기뻐하리라 생각하며 사울이 죽었다고 합니다. 사울이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내 삶의 소유권이 주님께 있음을 인정합니까? 소속이 어디인지 물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울의 죽음을 기도의 응답이라고 기뻐하겠습니까? 세상에 대해서 죽어야 "어디서 왔느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사람을 알게 됩니다. 한 영혼에 관심을 갖는 조직이 최고입니다.
"어떻게 되었느냐?" 이는 곧 "간증해봐"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말렉 청년은 다윗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윗과 사울의 관계가 영적 싸움이 아니었다면 좋아할만한 소식이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아느냐?" 이는 곧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말렉 청년은 인간적 목적을 세우려 왔기 때문에, 분별하는 질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씀 통해서 질문을 만들어 봐야 합니다. 묻는 습관이 될 때 헛점과 빈틈이 사라지게 됩니다. 아말렉 청년은 "우연히" 전장에 갔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우연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인 척 하려고 하지만 결국 스스로 드러내게 되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아말렉은 아각 사건 이래 이스라엘과사울의 원수일 뿐더러, 다윗에 비해 모범생인 사울이 결코 아말렉에게 죽여달라고 할 리 없습니다. 다윗과 사울은 심오한 영적 관계입니다. 아말렉 청년은 다윗이 좋아하리라 여기고 거짓을 말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세상 가치관입니다. 세상적 가치관을 위해 가장했던 적이 있습니까?
다윗의 새 시대는 분별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말렉 청년이 거짓으로 죽였다고 말한 것은, 힘들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욕심과 공명심으로 생명을 경시했습니다. 유진 피터슨 목사님은 그를 전형적인 기회주이자라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다윗은 그를 쳐 죽이라 명합니다. 기회주의자는 나중이 좋지 않습니다. 분별하지 않고 속았다고 하면 안됩니다. 속인자보다 속은자가 더 나쁩니다. 세상 사람과 꼭같은 믿음이여서 속은 것입니다. 봉사하며 생색이 납니까? 이는 봉사하면서 복받으려는 의도는 아닙니까?
다윗의 분별을 위해서 사울이 수고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새끼 사탄을 날마다 물리치고,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시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내 사울이 죽어야 내 다윗이 시작됩니다. 큰 사탄은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시기까지 기다리고, 작은 사탄은 매일 쳐내야합니다. 끊임없이 분별해야 합니다. 언약과 관계있는 사람을 분별하며 가야합니다.
목장 스케치
참석자 : 이장원 이성훈 고광훈 김형우
운철이는 예배 후 직장에서의 부르심(...)으로 끌려갔습니다. 아 언제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
기도는...왜때문이죠?!
희환이는 회사 일로 바쁜 와중에도 기초양육을 받고 가는 기행을ㅋㅋㅋ 훌륭해요!!
문경이ㅠㅠ
성두도 예배 후 직장으로ㅠ 그만둘 생각인데 그때까지 단물 다 빨릴 것 같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형우가 간식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죠스 떡볶이 + 튀김 + 순대
햐
쩖 튀김 쥬겼음
형우ㅋㅋㅋㅋ 돌고 도는 고민ㅠㅠ 오픈해 주어서 고마웠어!
장원이형도 형우의 오픈에 이어 병원에서 겪은 사건 말해 주었어요. 사람이 좋은 제게 두 사람의 이야기는 '미리 들은 말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성없는 짐승처럼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서 오픈하고 적용해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