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김병석 목자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파스쿠치에서 새로 등반한 지체와 함께 파니니도 먹으면서 즐겁게 나눔하였습니다.
목장 나눔
준호 : 몇일 전 큐티를 하면서 내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12주 양육 어렵지만 잘 해보려고 한다.
어제 늦게까지 양육 숙제하고 주일 아침에 축구를 하고 왔더니 많이 피곤하였다.
한 사람을 위한 구원이 많이 와 닿았다. 나를 위한 좀 더 대단한 일에 대해 궁금하였는데 그것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한 사람을 위한 구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가 긍휼을 받기는 원하나 남을 긍휼을 한 적은 별로 #50518;었던 것 같다. 과거에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생색을 냈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주표 : 학교 다니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다. 별그대를 정주행하였다. 무리를 짓지 말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잘하는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아닌 것 같다. 무리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시간을 가지길 원한다. 아버지에 대한 비방의 마음을 접으니 비방도 안하게 된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보기 싫어서 도서관으로 갔었다.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집에 있어도 괜찮다. 집에 있는 것이 편해졌다. 지난주 말씀이 나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다.
태준 : 두번째 교회 출석. 다들 왜 성경에 열광하는지 알고 싶다. 이번주에는 말씀이 많이 와닿지는 않았다. 말씀이 도덕적으로는 들렸으나 신앙적으로는 느낌이 없었다. 논리적인 판단을 하게 되서 말씀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가족 및 다른 사람들의 조언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여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 기계공학이 너무 광활하여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취업을 할 지 대학원을 가야할 지 고민이 된다. 대학원은 집안의 부담이 될까 걱정이 된다.
근종 : 누나의 상황이 많이 걱정이 된다. 누나가 우리들교회에 오면서 신앙이 많이 성장하였다.
동호 : 내 최근 모습을 보면서 신앙적으로 많이 성숙하였다고 생각했다. 수요예배 대신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하였으나 실제로는 잠만 자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말씀을 제대로 들은 적이 없었던 경건의 모습으로만 가득하였던 나였다. 이번에는 믿음이 좋은 자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올라오는 정욕을 쫓아 불에 활활 타버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긍휼을 보여주기는 커녕 화나는 상황에서 욕부터 방언 터지듯이 나오는 내 모습을 본다. 말씀을 들을 때 내 말씀이구나 하고 체휼되지 않고 나는 저 정도가 안되는 구나 하고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 같았다. 아직 내 죄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교만한 상태였다.
기도 제목
근종
매형이 돌아옴으로써 누나의이혼막을수있게. 25일떠나는 9일간의 전국버스킹프로젝트 준비 잘할수있게
동호
믿음 좋은 척 하는 모습을 다시금 보았는데 진정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를.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욕이 먼저가 아닌 한번 멈추고 내 죄를 볼 수 있기를. 끊기 어려운 음란의 욕망을 내 의지가 아닌 기도와 함께 싸워나갈 수 있기를.
주표
한 주간 운동도 하면서 건강이 좋아지기를
준호
1. 12주간 1:1양육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기(큐티, 숙제 포함)
2. 6월 시험인 CFA 공부 포기하지 않기.
3. 긍휼히 여김 받으려는 마음보다 남을 더 긍휼히 여기기
4. 배우자 기도
병석이형
긍휼한 마음으로 동생 기다릴 수 있게,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