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분별 없는 목자이 역할로 지난 목원들이 수고 했고 예전에는 이해할 수 없어 비방 했던 것들이 이제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거 본 지경이 조금은 넓어진것 같다. 지금도 내 기준에서 용납되지 않는 것들은 거품을 물겠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것이 분별의 첫 걸음인것 같다. 공동체에 오래 붙어 있다 보니 나에 대해 들려오는 말들이 많은데 그것도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 이라 생각하니 처음엔 화도 났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결혼이 될 수 있을까 여전히 불안한데 수요 예배를 통해 다시 말씀을 보게 되고 하나님이 답인데 내가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했었고 감사할게 많은데도 감사가 되지 않았던것 같다.
B - 회사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눌리는게 많다. 좋은 집안 좋은 학벌로 좋은 직장을 얻은 그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어려움이 없지만 난 그들에 비해 지금 인생이 늘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그들에게 잘되는 모습만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요새는 왜 난 믿는데도 이렇게 찌질한 모습을 보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힘들어진다.
J - 지난번 수업때 발표럴 형편 없이 한 학생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엄청 흉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 발표 때는 내가 너무나 어이 없는 실수를 해서 망친적이 있었다. 그 때 느낀게 내가 비방했던 일이 나에게 똑같이 생길 수 있으니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지 않기가 힘든것 같다. 아무래도 나 역시 내가 세운 내 기준이 있다 보니 그것에 부합하지 못하면 쉽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긴장 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A - 예전에 아빠를 속으로 비방 했던 적이 있었다. 부모님이 다 교회를 다니시니까 예전에는 함께 예배를 드리곤 했었는데 아버지는 수요 예배를 잘 안드리시기도 하다 보니 내가 아버지를 율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M - 이번에 상담을 받기로 했는데 조금 긴장 된다. 스케쥴 맞추는것 부터 쉽지 않았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일대일 양육도 신청 해서 같이 해야 하는데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도 되지만 오히려 같이 하기 때문에 좋은점도 있을 것 같다.
* 이번 나눔은 기억의 흐름대로 했으니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왜곡되었어도 비방하지 마세요 ㅋ
함께하지 못한 승종오빠, 성아 언니, 민석이, 세현언니, 문희언니 나는 아직 얼굴을 모르는 청희 형제 이번주엔
꼭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