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십자가, 찌라도의 하나님
김재현(한국고등신학연구원)원장님
말씀초반에는 김재현원장님의 삶(간증)이야기를 해주시며 한국기독교사, 한국기독교사회의 문제, 그리고 소록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드린다는것은 신앙인의 특권인 동시에 신앙인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가야하는 의무이다.
20대에 공부를 하였지만 항상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학원강사 일을 하며 큰 돈을 벌었다. 하지만 꿈과 패기가 있던 20대시절을 '돈'으로 보냈던게 한이되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였지만 하나님과 사람들이 만나는 '현장'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중 시선이 한국사회, 그리고 한반도를 크리스천으로써 어떻게 봐야하나? 생각이 들었고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한국고등신학연구원'으로 들어가게된 뒤 '한국기독교가 우리의 자손들에게 놀랄만한 일들을 대물려주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까?' 에 대하여 다른 교수들과 연구진들과 많은 의논을 하였다. 우리(교수,연구진)들이 잘나서 의논하고 이러한 일들을 시행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이 믿음의 터를 잘 닦아났기 때문에 우리가 그 놀라운 유산을 받고 이런 일들을 시행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어떠한 유산을 남겨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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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정말 문제가 많았던 민족이다 (일제시대,남북전쟁 등..)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그 어떠한것도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이 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기넘치는 것이 우리민족이다. (예체능 분야에서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인정해주는 경제대국(중국,미국,일본)을 쉽게 무시하는 민족역시 우리민족이다. 하나님은 이런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한반도에 말씀이 뿌리내리게 해주셨다.
우리나라는 개신교 출범아래 놀라운 일들을 많이 해왔다. 기독교는 한국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다. 한국기독교가 놀라운 일들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너무 부유해져서이다. 너무 부유해져서 하나님마저 두려워하지 않을정도로 살게되었다. 정말 어려울때는 믿음에 대해 목숨을 바칠 사명으로 살아갔다. 그러나 사람이 부유해지다보니 손에 쥔것들이 많아졌고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유해진 한국기독교는 십자가가 거추장스러워지고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부유해도, 부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면 비천한 사람이라는걸 우리는 알고있다. 우리 믿음의 근본을 다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신학의 본질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 한국기독교가 평판이 좋지못한 이유는 다 어른들의 책임이다.
우리(어른들)가 만났던 하나님을 알려주지 못했다. 예를들면.. 서울시 광진구에는 300여개의 교회가 있지만 대다수의 교회에'주일학교' 는 볼 수없다.
하나님은 내 필요에 의해 기도할때 들어주시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실때 '명령'을 하신다. (김치찌개반찬?생선에 비유)식당에 가서 생선을 먹게된다면 몸통 부분이 가장 맛있다. 머리와 꼬리는 맛이(개인차가 있을수도 있다) 없기때문에 잘 먹질 않는다. 만약 식당주인이 몸통부위를 제외한 머리와 꼬리부분만 우리에게 내어준다면 생각할것도없이 우리는 혈기를 부릴것이다. 적용해 보자. 내가 지금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부분은 몸통부분인가? 아니면 머리와 꼬리부분인가?
그 이후에 소록도에 대해서 그리고 손양원 목사님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소록도에 대해서 그리고 손양원 목사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번 원장님의 설교로 참 많은걸 깨닫게되고 계속해서 자신을 성찰하고, 질문하게되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제목
권민정(87): 기도하면서 취직준비 할 수있도록, 현실회피로 선택하는 미디어매체,늦잠,혈기부리는거 절제하길.
안정호(91): 이번주 병원에서 수술을 다시 할 수도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음)요동치 않고 재활치료(다리 각도내는것)열심히 하길
홍다진(90): 아버지의 일을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믿고 나아갈 수 있기를, 회사일이 바쁜데 지치 지 않고 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조은준(93): 대학선택 잘 할수있길, 큐티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질수있길
박창빈(94): 대학시간표 잘 짜고 음란프로(마녀사냥) 끊을수 있길
조윤지(94): 요즘 기도를 잘 하지않는데 좀 더 하나님 생각하며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