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경오형: 아버지가 핸드폰을 너무 비싼금액으로 바꿔오셨다. 그것이 용납되지않았던 나는 주일고등부예배도 뒤로한채
핸드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본뒤 대리점으로 가서 해지해 달라고 요구했다. 요구과정에서 직원과의 언쟁이 있었고
결국엔 해지하는데 성공했지만 해지하기위해 아버지가 대리점으로 오셔야 했고 대리점으로 오시는 아버지 모습이 꼭 죄지은 사람마냥 오시는 걸 보고 내가 실수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는 현재 직장이 없으시지만 폰은 바꾸고 싶으시고 그랬을텐데 내가 그냥 해지시켜버리니 아버지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있는걸 보면서 실수했다는걸 알았고 아버지께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영상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 조금씩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왔다. 내가 내 영혼을 아프게하고 경오형의 이야기를 통해 내 영혼에 대한 애통한 마음이 들었다. 놀라웠던건 누군가와 연락하고 지내는게 없어지는것이 두렵고 죽을것같았지만 살아진다는게 감사했다.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는 만남을 내가 합리화 하며 자매를 만나고 시간을 보냈다. 자매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가슴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두렵다. 이런것들을 내가 스스로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용기도 난다.
진이형:경오형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봤다. 가계의 사정이 풀리고 취업이 되고 잘 버티는 것을 내힘으로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내가 한것만 기억이 나고 내가 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는 주어진 일만하고싶다. 새롭게 무언가를 해야 하는일보다 주어진일만 하고 싶다. 목자 내려놓은 것도 난 구원받았고,,,나보다 힘든 형들은 버티는 역할을 해줬는데 난 내가 잘살아야되기 때문에 체휼도 되지않고 그렇게 하기가 싫다. 내가 글러먹고 부족한 사람이란걸 인정하는 것부터 해야 할것 같다. 시간을 관리하는 부분이 나의 전쟁 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하면 새벽1시반이 되고.. 관리할 필요가 느껴졌다.
임성주: 경오형의 아버지 사건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아버지에게 옛날에 맞은 사건이 떠올랐다. 초등학생일때 아버지가 주신 용돈을 주일날 오락실 가서 쓰지말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스트리터파이터라는 게임을 모두가 하기때문에 나도 하고싶어서 갔다. 그날 저녁 아버지는 용돈을 가져와보라고 말했고 결국 오락실에 간것이 들통나면서 한겨울에 온몸이 벌겨벗겨진채로 맞고나서 알몸으로 밖으로 쫓아내보내졌다. 여기서 내가 오락실에 간것이 내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아버지께 순종안해서 맞은것은 그렇다고 치자고 생각을 했지만 맞은기억이 또 났다. 구구단을 거꾸로 외우게 하면서 하나가 틀릴때마다 발바닥을 한대씩 맞아가며 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아버지가 생각났다. 하지만 요근래 아버지가 늦게까지 일하시고 들어오셔서 혼자계신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외롭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도 누워서 나가지않고 아버지를 반겨주지않는 내모습이 있다. 아버지에 대한 감정은 풀기 힘든 숙제같다. 아버지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직도 많은것같다.
기도제목
석원이형:
1.배우자를 위한 기도할수있게
2.직장 잘 찾도록
3.QT생활잘하도록
영상이:
1.부산에서 주중에 가족들한테 내가 더 낮아지고 섬길 수 있도록
2.자매와의 관계 가운데 있어서 기도하면서 잘 결정할 수 있도록
진이형:
1.예배시간 잘 지키도록
2.QT충실하게 하도록
3.지혜구하고 주중에 스케줄 관리 잘하도록(운동,공부)
성주:
1.직장에 가서 지혜롭게 잘 적응하도록
2.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중심 잘 잡도록
3.어머니 건강 지켜주시도록
4.막내동생이 대학 입학했는데 잘 적응하도록
5.아버지 무릎이 많이 안좋으신데 병원에 같이 가보는 적용또는 가보라고 말건넬수 있도록
경오형:
1.직장에 일찍 출근해서 업무 준비 할 수 있도록
2.부모님에게 관심갖고 기도할 수 있도록
3.책임지기 싫어하는 나의 연약함을 직면하고 영적으로 부지런하게 책임감있는 화목을 보여주는 삶을 살도록
4.고등부 제자훈련교사 맡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하나님 잘 만나도록 옆에서 중보하는 선생님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