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요약 >
날짜 : 2014. 2. 9.
본문 : 룻기 4:1~17
제목 : 고엘의 축복
고엘의 개념, 역할, 의미, 축복에 대해서 알아본다.
고엘이란 기업을 무르는 것을 말한다. 대속주이자 구속주로써 대신 갚아주는 사람, 대신 감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고엘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천국 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세상에서 예수님의 고엘 역할을 해야 한다.
고엘의 자격 요건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대신 무엇이든 해줘야 하기 때문에 해줄 능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혈연관계여야 한다. 셋째, 자원해야 한다. 하나님은 억지로 시키지 않으신다. 예수님도 자원해서 우리를 위해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문은 ‘다윗’가문이다. 예수님의 족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다윗 가문은 나오미와 롯과 보아스 세 사람에 의해서 이어졌다. 이 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고 결단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고엘의 축복이다. 우리 또한 예수님과 결혼했기 때문에 이들처럼 영적 후사를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당대의 나와 영적 후사를 위하여 현재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잘 살아야 한다.
나오미는 누구에게도 말하기 수치스러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궁핍이 힘들어 모압으로 갔는데 오히려 더 큰 고난이 닥쳐와 남편과 아들 둘을 잃고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 상황에서 나오미는 모압을 떠나 유다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이 되돌아가려고 하는 것이 바로 회개이다. 이 때에 고엘의 축복이 시작된다. 이 때에 당대의 인생이 바뀌고 후사가 바뀐다. 고엘의 축복은 나오미의 결단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고엘의 은총이 역사하는 순간 우리는 나오미처럼 변화할 수 있다. 스스로 죄를 끊고서 예수님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이 모습 이대로 돌아가자. 나오미처럼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럽더라도 돌아가야 한다.
룻과 보아스가 만난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 남편도 잃고 혈연관계도 아닌 시어머니지만 하나님이 맺어주신 언약의 관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끊지 않겠다는 결단을 룻은 했다. 룻의 헌신과 결단은 보아스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라는 시어머니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모습에서도 드러난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고난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켰기 때문에 룻은 고엘의 축복을 받았고, 다윗의 족보에도 올라가게 되었다.
고엘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룻과 동침하여 대를 이어줘야 하는 보아스. 그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보아스는 싫지만, 내가 손해 보는 것이지만, 힘들지만, 부담되더라도 기꺼이 하겠다고 하였다. 고엘의 책임을 감당할 때에 고엘의 축복이 시작된다. 십자가 짐 없이 축복만을 바라서는 안된다. 세상에서 내 책임과 십자가 짐을 다 할 때에 하나님이 고엘의 축복을 주신다.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책임 맡고,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기쁘게 고엘의 역할을 하자.
< 목원 소개 >
이소영(88또래) : 모태신앙입니다. 할아버지가 목사님이십니다. 예배를 과하게 중요시하는 아버지 때문에 교회를 아버지가 정해주는 곳으로 꼬박꼬박 다녔는데, 우리들교회도 그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큰 교회에 대한 불신이 있는 편이고, 아직 입교 전입니다. 결혼에 대한 불신이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변지영(92또래) : 환영합니당♡
< 적용 >
▶"내가 돌이킬 것은 무엇인가?"
▶"혹은 내가 끊어버리려고 하는 관계는 무엇이 있나?"
▶"나에게 주어진 고엘 역할을 회피하지 않고 감당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김영애80 : 부모님의 이혼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잠시 누렸었다. 그러나 내 중심의 우상이 여전히 있고, 음란함도 여전하다. 하나님은 성폭행 사건을 통해서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시 드러내셨다. 철저한 배신으로 외롭고 공허한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이 고엘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그 때 스스로와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했다. 지나고 나서 보니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잡고 계셨음을 느낀다. 우리들 교회에 오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 돌이키기 위해 필요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내 죄를 먼저 오픈하는 고엘의 책임을 지자, 가족과 인간관계에 다시 회복을 주셨다.
고재원89 : 고엘의 역할에 대해서까지는 잘 모르겠다. 인생의 굴곡이 많지 않아 딱히 생각나는 사건이 없지만, 설교 말씀을 듣는 내내 나오미에게 감동을 받았다. 나는 죄를 지으면 먼저 덮고 도망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죄를 스스로 끊고 돌아가고 싶은 수치스러움이 강한데, 그 수치스러움을 떠안고 먼저 예수님 품으로 돌아가는 나오미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재희89 : 회개할 건 많은데 잘 안 된다. 특히 음란함의 죄가 그렇다. 또 공허함을 자꾸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고쳐야 한다.
소영88 : 중고등학교 때 교회가 싫었고, 홀로 믿으면 된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성경을 혼자 직역하며 믿다보니 잘못 믿는 게 많았고, 교회는 다 부정하다고 생각됐다. 교회 다니면서 나눔하고 목장하고 잘못 믿었던 것들을 깨닫기도 했고, 스스로의 기도도 부족했고, 이타심이 부족해서 중보 기도도 부족했는데, 기도도 좀 더 나아지고 크리스찬으로써의 본을 보여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됐다.
우리막내♡ : 수련회 안수 기도 때, 입으로 ‘죽고싶다’고 죄 지은 것이 회개되고 회복되었는데,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회개해야 할 게 많은데, 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게 가장 큰 회개할 일이다. 음란함의 죄를 짓고 있는 친구에게 정죄감이 들 때가 종종 있는데, 나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스스로에게도 정죄감이 크고 회개가 된다. 사람에게 외로움을 많이 타서 힘들면 자꾸 잠수 타게 되는 것도 문제이다.
< 기도 >
영애80 : 중보와 큐티를 날마다 간절함으로 할 수 있도록. 고엘의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2월 이후에 있을 이사를 어디로 갈 지 기도하는 가운데 잘 알려주시도록. 돕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재원89 : 생활예배 간절함으로 사모하도록. 23일에 있을 토익 시험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성실히 할 수 있도록.
소영88 : 감기가 빨리 나아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수요예배와 큐티 잘 지킬 수 있도록. 아플 때에 세상적인 것부터 찾지 않고 기도를 먼저 할 수 있게.
재희89 : 큐티 빼먹지 않게. 학교 등록금 문제 잘 해결되어서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진로 문제와 경제적 문제에 대해 결심과 확신을 주시고 가야할 길을 기도 중에 알려주시도록. 열등감의 문제 해결해 주시도록.
우리막내♡ : 아빠에게 휴학문제 잘 말하고 원하는 대답 들을 수 있도록. 죽음을 도피처 삼지 않게. 동생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지영92 : 생활예배가 회복되도록. 23일에 있을 토익 시험 잘 준비해서 볼 수 있도록. 진로를 결정하는 가운데 최선의 선택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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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중 8명이 출석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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