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참여인원 : 김규남, 안시성, 김찬영, 박예랑, 이재빈
나눔주제 : 내가 섬길 존재는 누구인가?
안시성
- 오늘 말씀을 듣고 내가 대학에 대한 마음가짐이 기다림이 아니라 체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섬겨야 할 사람을 부모님과 누나들인 것 같다. 왜냐하면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목자 -> 잘 통하는 사람은 누구냐?
-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나는 내 말을 들어주기만을 바란다. 사실 내 스스로 답을 알기에 정답을 말해주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내 진지함을 들키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대화를 꺼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지금 입시가 끝나고 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하라는 아버지의 말이 힘들다. 그래서 집이 답답하다.
목자 -> 가족이 힘든 것은 이해가 가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스스로 힘듦을 아버지와 대화하고 소통하려는 시성이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버지도 큐티를 하시니까 큐티를 통해서 겉#54625;기가 아닌 진지한 대화를 하려는 지혜로움 행동이 필요하다. 가족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가족이 없으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자극제는 필요하다. 너무 내가 하고싶은 대로만 하면 너무 흐트러진다. 한번씩은 부모님의 자리의 소중함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 시성이의 고민은 성숙해가면서 겪는 것이고, 이러한 혼란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족 간에 갑/을이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느끼도록하고, 시성이가 제일 낮은 자가 되어서 부모님의 마음을 체휼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김규남
- 내가 섬겨야 할 사람은 여동생인데, 방황하다가 불신교제를 하고 불신결혼을 했다. 나는 동생에게 무서운 오빠였는데, 동생한테 따뜻해 본 적이 별로 없다. 나의 가부장적이고 무서운 모습이 동생을 교회에 오지 못하게 했다. 나에게는 아버지의 소천사건이 있었지만, 동생에게는 그러한 사건이 없었다. 또, 친척형의 사업에 같이 일을 하다가 임금이 체불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한동안 용서가 되지 않았다. 내가 믿는 자로서 섬겨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섬김 받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내려놓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김찬영
- 내가 섬겨야하는 것은 가족과 직장이다. 이제 직장에서 2월에 있을 재계약문제로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버지께서 어차피 지금은 어디를 가든지 막내의 위치이고, 여태까지 잘 버텨왔으니 계속해서 다니는 것이 세속적으로도 맞고, 성경적으로도 여기에 잘 붙어있어야지 다른 곳에 가서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나도 어느정도 동의한다. 하지만 교통편이 나빠서 가족들과 같이 있지 못하고 기숙사에서 머무르는 것이 힘들고 목표가 아직 없어서 억지인 감이 없지 않다.
목자 -> 목표가 있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목표를 설정할 때이기도 하다. 출퇴근이 힘들어서 기숙사에 사는데, 그럼 회사 안에서 인간관계는 어떠냐?
-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다. 자동차의 자재를 자르는 일을 하는데, 자르는 작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면서 버틴다. 그리고 파트너 형이 나와 같이 일을 해서 후회된 적은 없다고 말해줬었다.
목자 -> 지금의 경험이 헛되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표인 엔지니어에 다가가는 길이 될 것이다. 그리고 군대는 어떻게 할거냐?
- 지금 재계약 기간(2년)과 겹쳐서 일을 하고 갈지 고민 중이다.
목자 -> 군대가 지금 닥친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전역 후에도 회사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해야 한다. 비록 눈치가 보여도 물어보는 것이 적용이다.
박예랑
- 내가 섬겨야 할 대상은 가족, 특히 부모님이다. 요즘 부모님에게 마음 속으로 짜증을 많이 낸다. 전에는 운동을 하느라 연락도 잘 못하고 그리움이 있어서 애틋했는데, 요즘에는 같이 사니까 소중함이 무뎌지고 애정표현도 없어졌다. 어머니가 5~6년 쉬시다가 작년부터 일을 하셔서 요즘 부모님이 힘든 시기인데, 집안일을 자꾸 나한테만 시키는 것 같아서 가끔 짜증이 났다. 요즘은 아버지의 일을 돕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 직업군인이나 병원에서 치료사 등으로 일을 하는 것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다.
이재빈
- 내가 섬겨야 할 사람은 동생들인데, 특히 재찬이가 형을 조금 무서워하는 것 같다. 내가 아무래도 큰 형이다보니 동생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가끔 그것이 조금 지나쳐서 동생들이 눌리는 것도 없잖아있다. 동생들에게 지혜롭게 대하고싶다.
기도제목
김규남 1. 생활예배, 큐티 성실히 할 수 있도록
2. 배우자와 결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3. 가족 잘 챙기고 직장 잘 섬길 수 있도록
안시성 1. 체념하고 기다림을 잘 구분하고 매일 기도하기
2. 질서에 순종하기
3. 예의 지키기
김찬영 1. 회사에 잘 붙어있기
2.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일주일이 되도록
3. 일을 하며 주님을 찾기
박예랑 1. 부모님과 형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큐티책 사서 큐티할 수 있도록
3. 내가 가야할 길을 하나님께 물어보고 갈 수 있도록
이재빈 1. 생활예배와 기도가 잘 이루어지도록
2. 동생들 잘 섬길 수 있도록
3. 공부가 하기 싫어도 잘 참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