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안녕하세요 저는 부목자를 맡게된 89 진은희 이구요
저희는 셋이서 첫 목장모임을 했는데요,
먼저 !!
저희 목자언니는 청순함 + 부드러움+ 착함 + 예쁨 = 첫사랑 주인공 같이 생긴
86 또래 김보영 언니랍니다. (목자언니 띄워주기 ^^)
또,
저와 목자언니를 제외한 나와 같은 또래 #65279;
눈화장 블링블링 예쁘게 하는 민지양은
시원시원한데... 눈물많은 소녀감성 울 89 조민지 양 ><
비슷한 성격의 아빠를 두고 있어서 같은 아빠인줄 알았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목원들은 못 만나봐서 다음에 소개하기로.... ㅠㅠ)
저희는 셋이 처음 만났는데.. 조용조용 서로 눈물의 나눔을 첫날 부터 했답니다.
민지의 나눔 스따~트 !
교회온지 1년이 된 민지는 엄마를 전도하신 분을 따라 교회에 왔다고 해요. 아빠는 안다니시는데
전도하신 분의 믿는 모습이 보기좋아 엄마와 민지가 교회나가는 걸 허락하셨다고..(감사하당 ^-^)
민지는 교회에 오게 된 건 새가족 소개 순서 때 자신을 위해 축복송을 불러주는데 정말 좋고, 고맙고,,
사회에서는 자신을 끌어내리려고 하고, 이해 타산적인 모습만을 봐왔는데 이곳은 계산되지 않은 마음으로
자신을 대하는 거 같아서 목장에도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해요. 교회가는게 행복할 정도 였다고... ♡
교회 목장에서는 자신과 같은 진로고민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며 , 자신의 얘기도 솔직히 먼저 다 말하는 것을
보고.. 목장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마음이 열렸다고 해요.
그러던 중 가정에서 있는 사건으로 인해 말씀에서 답을 찾으려고 했고.. 말씀보다가 혼자서 큐티도 하게 되고..
그러다가 하루는 ccm을 들으며 자려던 중 하나님께 소리내어 기도하며 통곡했는데 그 때 하나님이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안을 안겨주셨다는...
이어서 보영언니~!
언니는 지금 디자이너 쪽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다니고있는 회사에 디자이너가 혼자인데...
너무 세상적인 사장님은 점심에도 술이 마시고 싶으면 직원을 데리고나가 같이 술을 마시고 들어와
술취한 모습으로 일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싫다고 했어요. 부모님이 술을 잘 못하셔서
술취한 중년 남성의 모습을 보는게 어색했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무시도 했다고 해요.
그리고 권위적인 모습을 싫어하면서 권위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고..
디자인에 대해 다른 회사와 이야기를 하면서 상식밖의 언행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무시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저는.. 너무나... 의로우신 우리 아빠 덕분에 하나님을 만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뭘 해도 다 되고, 실패를 한 적이 없으시기에 언제나 저와 제 동생, 저희 어머니에게 큰 소리를 치셨어요.
우리 담임목사님의 남편분에 비하면 좀 덜한 편이지만 강박도 있고 완벽주의가 있으셨기에
모든 건 아빠의 기준에 맞춰 돌아갔답니다. 그거에 주눅도 들고, 살면서 부모님께 칭찬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저였기에.. 학창시절이 너무 괴롭기만 했어요.
하나님을 고1때 처음 만났지만 대학교에 와서 방황을 하며 불신교제를 끊지 못했고 하나님을 믿어서
달라지는게 있냐며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과의 첫만남이 잊혀질 때쯤
얼마 전 수련회에서 하나님이 수련회 표어처럼 "이 일이 네 마음에서 기억이나거든"(신명기 말씀) 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다가왔고.. 불신교제를 해오고, 하나님은 날 버리신 것 같은 그 모든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제 인생이 해석되어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방송일을 하는데 워낙 돈벌기 힘든 환경임에도.. 제 수준을 아시고, 정말 생활할 수 있을정도의
금전적인 여유를 항상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느껴지고..
더군다나 아빠가 이번에 목자가 되시면서 계속 양육을 받아오시면서 잔소리가 줄어드시고
말도안되는 회개 기도를 하며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인생에.. 보호받으며 살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목장나눔을 듣고만 있다보니 자꾸 적다가 까먹고 그러는데
다음에는 더 열심히 적기도 하며 들어야겠어요.
다른 목원들을 얼른 만나길 기대하며...
저희의 기도제목 입니당 !
민지 : 사람에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길, 큐티하기, 아빠와 언니구원위해서 기도, 엄마건간을 위해..
은희 : 말씀을 며칠만 안봐도 교만이 올라와요..큐티다시 잘 하며 하루하루 보내길,
건강이 너무 약해졌는데 회복되길, 초등부 내 열심으로 섬기지 않길
보영언니 : 직장에서 순종이 안되는데 순종할 수 있길, 유년부 섬기면서 두려움보단 사랑으로 섬길 수 있길
아빠 직장 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 새로 일하는데 잘 인도해 주시길(주일 성수 할 수 있는 곳으로..)
동생이 교회오겠다고 했는데 그마음 변치않고 교회 올 수 있길..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