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본문 : 유다서 1:1~4
제목 : 힘써 싸우라
보통의 서신서가 이단에 대한 기독교의 우월성을 강조 하였다면 유다서는 당시 영지주의에 대한 경고를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유다서는 이단에 대한 확고한 심판과 경고를 강조한다. 모든 교회가 복음을 주장하지만 복음은 말뿐 아니라 지켜져야하며 이를 위해 힘써 싸우라고 말한다. 이단은 반드시 심판 당하기에 두려워하지도말고 유혹받지도 말라고 말한다. 이단의 속성은 내 속에도 있다. 따라서 어떻게 힘써 싸워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라는 확신이 있어야 하다.
하나님께서 나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지속적으로 돌보는 신분의 확신을 말한다.
이렇게 지키심을 받은 신분은 자기를 지켜야 한다. 무시를 당하고 밟힘을 당해도 내가 지키심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성경 얘기가 나의 얘기로 들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는 것이 깨달아 진다.
이런 확신이 있는 사람은 변화된다. 예수님의 친형제인 유다도 예수님을 미쳤다고 핍박했으나
후에 예수님의 신성을 알고 예수님의 종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자기 소개에도 자신의 믿음이 드러난다.
믿음 좋은 사람에게 경외의 마음이 들어야 되지만 장유유서, 서열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이 확신이 부족한 사람이다.
우리에게 죽고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 자기 생명을 지키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는데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해 자살한다. 외모, 돈, 권력이 많아도 죽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만 어떤 이유도 죽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우울증 때문에 말씀이 들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님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진짜 지키심을 입었다는 확신이 있으면 자살, 이혼 등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러나 영혼은 구원받았으니 육체는 함부로 다뤄도 된다는 영지주의에 빠져 환경을 벗어나게 해준다는
거짓 교사들에게 속아 이혼하고 육신의 정욕을 따라가게 된다.
그래서 지키심을 입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음의 가치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아무리 잘난 외모나 성격도 예수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런 사람들이 싫은 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해 자살한다. 모든게 완벽하면 좋은것만은 아니다. 강남과 분당에 우울증과 ADHD가 가장 많은 것처럼
돈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정신의 질병이 많다.
우리에게 주신 외모와 학식, 재물은 힘든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그럴 때 그 모든 것이 빛난다.
사람을 의식하고 잘보이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다. 주신 것 만큼 섬기고 가야 한다.
구원을 위해 걸어갈 때 구원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영적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은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지키심을 입은 인생은 주님이 끊임없이 나를 돌보시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큰것으로 망하지 않는다. 작은 것으로 망한다.
우리는 힘써 사우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지키심을 받은 자라는 신분의 확신이 있는가?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
긍휼은 하나님의 자비로 창자가 끊어지듯이 애통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키심을 받기위해 애통으로 나를 위해 기도할 때 나중에는 가족,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내가 애통할 수록 내 속에 평강이 생기고 평강이 생기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애통하고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넘칠 때, 전엔 힘든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게 된다.
그것이 평강이고 사랑이다. 그래서 말씀을 보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일들 때문에 지옥을 산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의 나눔을 들을 때 슬픔이 7배로 없어지고 힘써 싸우기가 쉽다.
우리 각자 종류별로 전쟁이 온다. 그러나 마지막까지도 사람을 의식하고 폐끼치지 않기 위해 말을 하지 않아 자살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얼마나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애통하는 것을 모르고 나 혼자 무거운 짐을 견디다가 쓰러지는 것이다. 외모와 재물이 있어서 혼자 견디다가 죽는 것이다. 그래서 어릴때 부터 고생하는 것이 커다란 도움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모르기 때문에 평강이 없고 사랑을 모른다.
긍휼로 애통하고 평강을 누리면서 사랑을 하고 있는가?
3. 반대의 영으로 싸워야 한다.
1~3절 모두 사랑이 등장한다. 믿음에 사랑이 없으면 헛된 믿음이다. 주변 사람에게 손이가고 발이 가야 한다.
믿음에는 도가 있고 믿음의 도는 힘써 싸워 지켜야 되는데 이단은 한번 구원받았으면 됐지 왜 애통하고 회개하냐고 주장한다. 싸워서 지켜야 되는 것이 있다. 힘써 싸우라는 말은 군사 용어로 방어자 입장에서 쓴 것이다.
당하는 사람이 힘써 싸워서 지키려면 반대의 영으로 나가야 한다.
혈기엔 온유, 거짓말엔 정직, 소리지르는 사람에게는 부드러운 말, 찡그리는 말에는 미소로 대응하는 것이
가장 적극적으로 힘써 싸우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얄미우면 안 된다.
구원을 위해 우러나오는 반대 영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구원 때문에 물으면 구원때문에 지혜를 주신다.
단번에 받은 믿음의 도로 구원은 된 것 같은데 힘써 싸우라는 편지를 주어야 할 사람이 있는가?
누구와, 어떻게 반대의 영으로 싸워야 하는가?
4. 받은 은혜를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힘써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받은 사람 중에는 성적으로 크게 문란한 사람들이 많다.
이단들이 다 피갈이 해서 성으로 문제를 삼아 자기 사람으로 만든다. 하나님의 은헤를 바꾸는 것이 음란물이다.
받은 은혜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 경건주의로 살다보니 예수님을 보고도 정죄한다.
이 사람들이 이단이고 예배중독자 사울이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부인한다.
이렇게 은혜를 바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판결받기로 예정된 자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
말씀을 잘 듣고 잘 견디고 있어도 내 인생에 약점을 파고드는 구세주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녀들, 결혼, 취업을 해결해 준다고 하면 그 구세주를 찾아간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은혜인데 자신의 영광을 위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고 자랑하고 뽐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라고 주신 것이다.
썩어질때까지 주님을 위해 쓸때 남아 있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어그러진 길로 가게 된다.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은혜를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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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형걸(87), 김원태(88), 박범진(90), 장휘성(90), 염건우(90), 원동건(94), 김제현(95)
이날은 이형걸 목장의 마지막 모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같은 목장에 속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마지막 모임이라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바벨탑 사건처럼 인간은 모이면 악해지기에 지금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목자님이 전해주신 말씀에
목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 그동안 목장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형걸 목자님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결론적으로 지금의 인상이 훨씬 좋고
목원 모두에게 정말 너무 완전 최고로 굉장히 좋은 목자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목원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이밖에 마지막이었지만 동건이를 위해 군대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김원태 목원과,
한동안 보기 힘들었으나 그래도 처음부터 함께 해줬고 목장 내 유일하게 형걸이 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장신의, 이번에 새로 초등부를 섬기게 된 박범진 목원,
화려한 의상과 더불어 시간이 차츰 지날 수록 자신의 얘기를 해줬던 동새..아니 장휘성 목원,
섬세한 손재주의 소유자, 우리 목장의 이슈 메이커, 애증의 대상, 오리지널 밀리터리 매니아, 그러나 아직 미!필! 원동건 목원,
목장 출석 이후 알수 없는 이유로 우리 목장의 나눔이 깊어지고 또 길어지게 만든 우리 목장의 막내 김제현 목원,
그리고 형걸이형은 전혀 신경조차 쓰지 않았으나 목장이 바뀌기 전까지 신교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혼자 아쉬워한 염건우 부목자(=나)
이렇게 목원 모두 서로 축복과 사랑의 말로 전에 없이 오랜 시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지막 나눔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끝으로 마지막 목장 보고서 제목에 아이디어를 내주신 90또래 박범진 목원(現 초등부 스탭)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상으로 이형걸 목장 보고서 The Final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