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보고서.
신접한 여인
(사무엘 상 28장 3절-25절의 말씀.)
사울이 안변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에 무당을 죽이라고 하는데도 우리가 무당을 찾게되는 이유는
첫째. 우리의 기복신앙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대답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신접한 여인의 특징 때문입니다.
신명 13:1-5 거짓 영도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접한 자의 특징은 절망하게하고 대적하게하고 낙심케 합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차이는 하나님은 7번 야단을 치고 8번 싸매주신다는것입니다. 사단은 정죄감으로 야단만쳐서 사람을 낙심케 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길에는 위기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건와도 숨겨진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것이 복된 인생입니다.
아멘
오늘의 나눔
신지연(78)언니:
과거에 기도를 받으러 다닌적이 있다고 말씀하신 언니는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만큼 어리석은 모습은 없었던 것 같다고 하시면서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최슬기(84):
일대일 양육이 거의 끝나가면서 자신의모습을 직면하는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는것을 선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 같아요.
윤정원(83):
어머니가 불교이시고 친척중에 신 내림을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교회에 계속 나가는 지연이를 보면서 벌 받을 꺼라고 저주의 말씀을 하시는 소리를 들으며 약간의 두려움을 가졌었는데 말씀을 듣고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저는 부목자 최지희(83)입니다.
저의 나눔은 아버지 고난입니다. 아버지의 알콜중독이 너무 심해지셔서 정신줄을 자꾸 놓으시고 때로는 몸도 못 가누셔서 넘어지고 요즘 들어서는 자주 대소변을 못가리셔서 바지에 실례를 하시는 경우가 있으십니다.
병원에 데려가고 싶으나 둘째 큰아버지가 알콜로 정신과에 강제 입원당하신적이 있어서 어머니가 입원을 거부하시고 계세요. 오빠는 술집 여자를 잘못만나서 8천만원을 뜯겼는데 그 중 5천만원은 빛으로 충당한 거여서 아버지가 그 빛을 값아주셨습니다.
아버지가 빛을 값으시면서 그 충격으로 술을 이전보다 더 많이드시게 되어서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되었지만 정작 오빠는 도망치듯 집을 나가서 어머니가 주는 돈으로 따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의 사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주님의 도움으로 아직까지는 아버지가 벌어놓은 돈과 아직 아버지가 이렇듯이 심각한줄 모르는 거래처에서 일을 계속 주고있기 때문에 다행히도 생계에 당장 지장이 있지 않지만 사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무너지실 아버지의 사업을 대신 받아서 배울것을 대비해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프리로 일하면서 아버지의 거동을 살피고 있지만 아버지의 정신이 온전하게 돌아오시질 않으니 일도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콜중독으로 힘들어하시며 간증하셨던 분과 술을 드시면서고 가족들의 섬김으로 교회나오시는 다른분들의 모습을보며 너무나 많은 위로를 받고 저도 힘을 내어 열심히 섬기려고 했지만 언제나 강하시고 혈기충만하시던 아버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것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은 점점 힘이빠져 너무나 힘이들었었습니다. 게다가 아웃리치를 가기 위해 또 열심을 내어 준비를 하다보니 가정에서도 지치고 교회에서도 지쳐가게 되었습니다.
점점 힘이 빠지니 작은 사건으로 주님이 저의 밑바닥을 보게하시고 회개하게 하시면서 저의 악을 보게하시니 혈기가 가라앉고 부끄러워졌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술에 취해 제대로 된 발음도 못하시면서 저를 불러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하시는데 그 모습에 너무나 화가나서 아버지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서서 쳐다만 보는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런저에게 욕하고 화를내고싶으셨지만 술에 취해서 그 어떤것도 하지 못하고 끙끙 대시기만 하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보며 맘껏 비웃었습니다. 아버지가 우습다고 말하며 화를 내보라고 약도 올렸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차라리 전처럼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라도 내주셨으명 좋겠어서 그렇게했지만 아버지는 꿍얼거리시다가 잠이 드셨습니다.. 그러고나니 제가 얼마나 악하고 못#46124;고 아버지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주님이라면 나처럼 행동하지는 않았을텐데.. 혈기를 못참고 결국 아픈아버지를 비웃으며 외면하는 저를 보니 너무나 반성이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사울이 너무 힘들어서 신들린자를 찾은것처럼 힘들면 주님이 아닌 다른곳으로 도망치고 싶습니다. 내 맘대로 화를내며 당장에 아버지가 드시는 술병을 던지고 큰소리를 치고 싶지만... 주님은 참고 상황을 지켜보며 그를 불쌍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아버지를 어떻게 구원의 길로 가게 할 수 있는지..목장식구들과 나누자 아버지를 어떻게 차근차근 병원에가게하고 어머니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정신과 상담을 받아서 어머니를 설득하고 다시 아버지를 병원에 입원시키도록 노력해 보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가족의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