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20131013
본문: 삼상 20:1~42
제목: 가장 좋은 길
우리는 항상 좋은 길이 무엇일까 생각한다. 다윗이 도망자가 되어 진로를 고민하게 된다. 다윗이어떻게 가장 좋은 길을 선택했는지 알아보자.
1. 상대방의 결심을 확인해야 한다. 의중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기 위해서다. 1절, 사울이 잠시 라마 나욧에서 황홀경에 빠졌다. 사울이 다윗을 재임용했다. 다윗이 돌아왔지만 언제 다시 사울이 자신을 죽일 지 몰라서 내가 이 곳에 몸 담아야 할지 고민했다. 요나단에게 자신의 죄가 무엇이고 사울이 왜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지 물었다.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지 않는다고 했다. 다윗의 소원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다윗은 초하루에 사울을 모시고 식사해야 하는데 셋째날 저녁까지 들에 숨어 있게 해달라고 했다. 6절, 사울이 자신을 찾으면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원해서 보냈다고 하라고 했다. 7절, 그 말을 듣고 사울이 좋다고 하면 평안할 것이고 노하면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으로 알겠다고 했다. 8절, 다윗이 요나단에게 자신이 죄가 있으면 요나단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했다. 9절~11절, 들로 나가 요나단이 설명했다.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헤치려고 확실히 결심한 것을 알게 되면 반드시 알려준다고 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단하기 어려운 다윗을 마음을 생각해보자. 다윗이 왜 도망가다가 돌아왔을까? 사울은 라마 나욧에서 성령 받았다. 하나님의 영이 임해서 벌거벗고 예언했다. 다윗은 사울이 변하지 않았을까? 믿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 믿어 보고 싶은 것이다. 사울은 번제, 화목제 드리고 성령 받아 예언까지 했으니 달라진 것 같아서 의중을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사울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였다. 다윗은 홀로 서야 했다. 날 도와줄 사람이 없음을 객관적이고 절대적으로 인식해야 한다. 사울이 자신을 정말 미워하는 지 알고 싶었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동역자로 여길 수 있어서다. 문제는 사울 왕을 자신이 기다리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사울이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다른 곳을 가지 않는데 사울의 의도를 알고 싶었다. 사실 다윗은 사울을 물리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다. 사울이 무서운 게 아니라 다윗이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다윗은여기서 구원이 이루어 질 수 있는데 내가 가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그래서 요나단과 의논했다.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음을 알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역할에 대한 순종이 뼈 속 깊이 배어있었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있으라 하시면 있었다. 사랑 받고 싶으면 순종해야 하는데 사울은 불순종, 다윗은 순종했다. 사울은 언제나 자신이 최고여야 했다. 사무엘이 영적으로 최고인 것을 못 받아들이고 다윗이 육적으로 최고인 것도 못 받아들여서 죽이려고 하고 요나단도 죽이려고 했다.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쳤지만 자신에게 힘이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인 사울을 무시할 수 없었다. 부모님, 남편, 직장 상사 모두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것이다. 능력으로 결정하면 인생이 쉽지만 구원 받지 못한다. 요나단은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아버지를 넘어서는 구원의 사랑으로 다윗을 사랑했다. 이 땅에서 육신의 질서를 위해서 몸이 함께 있어야 하는 것도 있다. 한 사람에게는 아버지, 한 사람에게는 주군이다. 날이 갈수록 사울이 안 좋아졌지만 다윗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지 않았다. 나의 환경에서 가장 좋은 길, 구원을 위한 길에서 상대방의 의중을 알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 언약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 13절, 사울이 다윗을 죽이지 않기로 하면 알려준다고 했다. 헤치려는데 안 알려주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벌을 내리시기 원한다고 했다. 14절~16절, 사울에게 알리지 않고 블레셋과 싸우러 간 사람이 요나단이다. 요나단은 식구를 객관적으로 보았다. 그래서 므비보셋 한 명이 건짐 받았다.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았다.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17절,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는 사랑이다. 너도 다른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게 하라는 것이다. 이 사랑은 변치 않고 환경에 굴복하지 않는 사랑이다. 서로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사람들은 정욕적이고 음란해서 그것을 버리고 택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다. 요나단은 자기 왕위를 버리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자신의 왕국을 지켜주길 바랬다. 요나단의 사랑 때문에 다윗이 사울의 미움을 해석하고 갈 수 있다. 목장마다 라마 나욧 공동체처럼 해석해주며 가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 가족 구원을 위해서 다윗에게 부탁하고 갔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고 사울의 가문에서는 절뚝박이 므비보셋 한 명이 남았다. 살아남아 여기서 사도 바울이 나왔다. 요나단은 자기 희생의 사랑이다. 아버지로부터 받을 어떤 위협에도 다윗을 사랑했다. 언약에 근거한 자기 희생적인 사랑인가? 이기적인 사랑인가? 생각해보자.
3. 의도가 드러나기 까지 구체적으로 인도함 받아야 한다. 다윗은 요나단과 상관 없이 사울의 의도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했다. 18절, 다윗이 제시한 것을 요나단이 행하겠다고 했다. 네가 떠나도 안 떠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했다. 사울이 방해할 것을 알고 상담하며 구체적인 준비를 했다. 다윗은 사울이 공개적으로 자신을 죽이려고 했지만 떠나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인데 떠나고 돈을 많이 안 줘도 붙어있는 것, 내가 있는 환경에서 떠나야 한다면 내가 떠나야 할 분명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 봐야 한다. 마지막까지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인생의 목적이 거룩 이므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한다. 24절~29절, 다윗이 들에 숨고 사울이 모든 식구들과 같이 앉아 식사했다. 첫날에는 아무 말 안 했다. 27절, 둘째 날, 다윗이 자리에 없음을 보고 물었다. 요나단이 다윗이 베들레헴 가기를 청해서 보냈다고 했다. 작전대로 했다. 사울은 날마다 예배 드렸지만 적용한 것은 다윗을 죽이는 것이었다. 본래 의미를 상실한 기도와 예배는 가지도 말고 하지도 말아야 한다. 큐티 하고 예배 드리는데 입만 열면 아내를, 남편을 죽이려고 한다면 예배는 왜 드리는가? 30절, 사울이 좋게 여기면 자신을 안 죽이는 것 이고 화 내면 자신을 죽이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냈다. 31절, 사울의 본심이 드러났다. 네 편에서 보면 다윗은 대적인데 왜 그러냐고 했다. 요나단은 가장 현명한 처신을 했다. 사울은 다윗을 너무나 오해했다. 다윗을 당장 데려오라고 했다. 요나단은 굉장히 슬펐다. 사단은 집요하게 이새의 아들 다윗,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다. 영적인 직분도 육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시기한다. 사울은 사무엘도 다윗도 시기했다. 목자도, 초원지기도 시기하는 것이다. 32절, 요나단이 사울에게 다윗이 죽을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33절, 사울이 단창을 들어 요나단까지 죽이려고 했다. 다윗은 완전히 죽이기로 했음을 알았다. 34절, 요나단은 다윗을 위해서 굉장히 슬퍼했다. 다윗은 잘 생각했다. 사울도, 미갈도, 부하도, 재물도, 권세도 믿지 않고 구원을 위해서 가장 좋은 길을 찾아가야 한다. 왜 다윗에게 이 훈련을 시키는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지 비싼 수업료를 주고 배우게 하셨다. 누가 이렇게 긴급하고 생명이 달려 있지 않으면 성경을 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알고자 하겠는가? 결국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된 다윗의 최고의 스승은 사울 이었다. 그래서 내 옆에 사울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내 영성의 스승은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다. 도대체 다윗은 요나단을 위해서 한 일이 없다. 그렇지만 요나단은 주고 받는 사랑을 하지 않았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씨를 보게 했다. 35절~40절, 다윗을 죽이기 한 것을 알렸다.
4. 가장 좋은 길이 떠남이 될 수 있다. 눈물의 길이지만 이 땅에서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요나단이 다윗에게 평안히 가라고 했다. 사실 그 전에는 몰래 만났고 공식적으로 이게 마지막 만남이었다. 다윗은 정처 없이 떠나지만 요나단은 아버지께 돌아왔다. 요나단 에게는 영육간에 보상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요나단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다윗을 떠나 보내기 싫은데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사울과 같이 살고 블레셋을 치러 가는 것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요나단은 언약의 사랑, 헤세드, 말씀에 근거한 사랑을 했고 가장 좋은 길은 가장 좋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약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떠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요나단과 다윗의 사랑은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부터 시작된다. 요나단과 다윗에게 이어졌고 최고의 사랑은 예수님과 바울의 헌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보이게 되었다. 예수님은 유다 족속, 바울은 베냐민 족속, 너무나 짧은 만남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만남을 보여주었다. 언약을 믿고 가면 가장 좋은 길로 영생을 준비하는 길로 인도해 주신다. 얼마나 다윗이 떠나기 싫었으면 다윗은 1절~42절까지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했다. 내가 구원 때문에 경거 망동 하면 안 된다. 다윗은 사울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다. 가장 좋은 길은 상대방의 의중을 확인해야 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생각해야 한다. 아름다운 눈물의 떠남도 가장 좋은 길이 될 수 있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한 주 동안 여러 모습으로 세상의 찬바람과 맞서 싸워왔던 우리 목장 식구들, 라마 나욧 같은 목장 공동체에서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경호: 종찬아,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냈어??
종찬: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의 전화를 받고 잠실에 직장을 알아보러 갔다. 그런데 위치가 잠실이고 인천에서 잠실 오기가 너무 벅찼다. 늦어도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야 했다. 일단 출근하기로 했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공사는 2016년 말까지고 공사 현장에서 전기 선을 따는 전기 관련 일을 했다. 제2 롯데월드 신축 공사다. 원래 현장이 지저분하고 일이 많고 다른 쪽 일하는 사람에게치이는 게 많다. 그런데 정말 깨끗했고 다른 현장에 비해서 퇴근도 조금 일찍 한다. 그렇지만 인천에 가야 해서 시간은 비슷하다.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아는 형 통해 도움 받아 하루에 받는 돈을 조금 올렸다. 돈을 모아서 잠실 근처로 올 생각이다. 어렸을 때 감기 많이 걸렸는데 수요일날 감기에 걸렸다. 점점 나아지겠지 했는데 잘 안 낫는다. 아직 울산의 회사 면접은 남아 있다. 면접에 합격하면 12월에 들어가 전기 교육을 받는다. 거주지를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경호: 삼성역 주변 고시원 검색하면 가격이 싼 곳 많이 있다. 먹는 건 잘 먹니?
종찬: 아침을 못 먹으니 감기가 더 빨리 걸린다. 너무 피곤했고 몸이 아팠다. 올 때 약을 먹고 왔다. 목감기, 코감기 걸렸는데 코감기 약이 너무 쌔서 힘들었는데 지금 많이 나아졌다.
경호: 인천까지 너무 멀어서 고시원 빨리 얻는 게 좋을 것 같다. 감기도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요한수는 어떻게 지냈어??
요한수: 금요일 학원에 나갔다. 아버지께서 2시쯤 오시는데 오면 같이 학원에서 쓸 책상 올리자고 하셨다. 조금 늦게 오셨다. 책상을 봤는데 누가 쓰다 버린 책상이었다. 사실 동그란 탁자였는데 그걸 보는 순간 짜증이 났다. 아버지께서 그런 것을 가끔 갖고 오시는데 결국 버리신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다혈질 이시기는 하지만 조심스럽게 새로 하나 사자고 말씀 드렸다. 아버지께서 기껏 갖고 오셨는데 그렇게 말했다. 아버지께서는 하라고 하는 데로 하지 왜 그러냐고 하셨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셨는데 왜 그러냐고 했는데 그건 그 때 일이라고 하셨다. 저녁에 오셔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때부터 나에 대한 불만과 사역에 대한 부분까지 말씀하셨다. 난 그건 사명이고 인생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말씀 드렸다. 아버지께서 학원 운영에 대해 아무 계획도 없다고 하셨다. 나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셨다. 난 학원 맡기신 부분이 사역과 연관성이 있다고 했고 아버지께서는 비즈니스라고 하셨다. 아무리 잘 되도 돈이 되는 학원도 아니고 어디 가서 생산성 있는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데 마침 이 학원 운영을 하게 되니까 의미 있게 하려고 했다. 아버지께서 감정적 대응을 하신 것 같고 결국 운영 안 하기로 했다. 한 순간 아버지께서 화나시니까 결국 나는 물러나게 되었다. 아버지 명의, 아버지 돈이 들어가니까 나중에 아버지 맘이 바뀌시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것 같다.
아버지의 의도를 알게 된 사건, 항상 아버지 관계에 있어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신뢰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 내가 아버지와 부딪히면서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이 부모와 경제적으로도 떠나는 것이기에 그런 면에서 더 clear하게 된 것 같다. 내가 가지치기 안 한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해주신 것 같다. 출근 안 하고 싶은데 안 하면 화내실 것 같다.
소망: 우리 아버지는 침묵하다가 비판적인 한 마디 말을 하신다. 나도 좋든 싫든 그렇게 된다.
경호: 싫다면 그 사람 닮는 게 있다.
소망: 이야기를 하되 순화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경호: 하긴 해야 할 것 같다. 소망아, 어떻게 지냈어?
소망: 이력서 쓰고 있다. 자기 소개서 쓰는 게 너무 귀찮다. 사역을 오래 했는데 남겨서 어필할 게 없다. 포장이라도 해야 하는데 없다. 너무 게으른 것 같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닌 것도 있다. 마음이 안 움직이는데 그래도 해야지 한다. 그래서 목장 식구들에게 캠코더 빌려달라고 했다. 막상 어느 곳에 가던지 부르신 대로 가겠다고 했는데 이왕이면 좋은 교회 가려는 마음이 있다. 좋은 교회 가려면 자기 소개서, 이력서는 메일로 보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는 교회 가지 않는 이상 중요하다. 진짜 내세울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쓸 게 없으니까 고민되고 인터넷 하다가 야구 보고 dead line 되서 보냈다. 어떻게 보면 변화를 싫어하는데 변화하는 것에 잘 적응한다. 하나님께서 시기적으로 나눠서 계획을 세우셨는데 난 그 동안 단기적으로 생각한 것 같다. 난 교회 들어가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하다 보면 계속 게을러질 것 같다.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환경이 맞는 것 같으면서도 고민이 된다. 오늘 말씀 들으며 내가 일찍 떠났어야 하나 생각했다. 대학 사역 말했지만 결과적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이렇게 그만두는 것이 맞나 생각했다. 나한테 치유해 주고 격려해주는 요나단이 있었을 텐데 내가 사울과 같이 교만해서 차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사울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세우셨는데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버렸다.
경호: 요나단처럼 진심으로 사랑하고 변호하고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소망: 사역하는 친구들은 이해 못 하고 세상적인 친구는 알아서 하라고 한다. 부모님께서는 결혼부터 하고 진로를 개척하라고 하셨다. 대학 선교, 단기간에 이루어 질 것은 아닌데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포기가 안 되었다. 교회 들어가도 이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그러기가 어렵다. 결론이 안 난 ing 형태다.
경호: 사실 변화를 주면 태도가 바뀔 수 있기에 변화를 한 번 주라고 했다. 언제 지원해??
소망: 11월, 12월초에 많이 지원한다.
경호: 다윗이 왕의 사위가 되고 싶어한 게 한계였고 자기 스스로 내려 놓을 수 없기에 그런 훈련을 주셨다. 홀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힘으로 왕이 되어야 했기에 사울을 그렇게 붙여주셨다. 좋은 곳으로 인도함 받았으면 좋겠다. 영수는 어떻게 지냈어?
영수: 요즘 드는 생각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신 게 맞나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나중에 천국 갔을 때 나 너 누군지 모른다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경호: 예배 드리는 중에도 그런 생각이 들어? 예배 중에 하나님과의 거리와 깊이가 어때? 무미건조해?
영수: 평소에 잘 해야 하는데 좀 게으르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든다. 수요 예배는 매일 간다. 나는 죄를 못 끊으니까 큐티를 열심히 하면서 당장은 힘들더라도 죄를 짓는 것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큐티하고 기도하는 생활에 집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잘 안 된다. 큐티를 매일 깊이 있게 보려고 하는 데, 하루 이틀은 되고 그 외에는 잘 안 된다.
경호: 사울이 라마 나욧 가서 은혜 받고 예언을 했지만 지혜롭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다윗과 사울의 차이는 성령이 임하지 않은 것이다. 사울은 성령이 왔다 갔다 했다. 난 기분 좋을 때 하나님을 찾는데 힘들 때는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는 말을 들었다.
영수: 고등학교 1학년부터 교회를 다녔다. 그 때 신앙이 뜨거웠고 고등학교 때 수련회 집회 때 기도 시간이 좋았다. 그 때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평안해졌다. 하지만 그런 뜨거움이 없으면 왜 이러지 하며 불안해 하고 뭔가 신앙이 잘 못 되었구나 생각했다. 대학 때 기독교 동아리 활동했다. 그런 분위기만 바라는 게 잘못 되었다고 느꼈다.
경호: 목장 나눔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무엇이 감사한 지 은혜가 무엇인지 봐야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께 내가 못한 것보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게 무엇인지 봐야 한다. 하나님을 찾고 감사하고, 죄 고백하고, 간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영수: 교회에서 섬기는 게 필요한 것 같다. 회사의 업무가 다른 사람에 비해 어려운 것 아니다. 내가 힘들게 했던 업무를 다른 사람들은 잘하고 있다. 나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담담하게 한다. 네 안의 에너지가 불이 붙지 않은 것일 수 있다.
소망: 형이 그 동안 negative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그것에 눌려 있는 것 같다. 사실 형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가족에게서 듣는 이야기가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 밖에서 다 negative한 것이 오더라도 내 안에 성령이 역사하면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긍정이 되어 다 긍정적이 된다.
경호: 내 안의 확신이 인사이드 and 아웃사이드인지, 아웃사이드 and 인사이드인지 확인해야 한다. 즉 견고한 확신이 있어서 외부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지, 아니면 외부 환경 변화 때문에 내 안의 확신이 흔들리는 지 확인해야 한다. 내 안에 확고한 의지와 인생의 목표 플랜이 있으면 에너지가 생긴다. 하나님께 근거를 두고 충만할 때 외부에서 고무공이 눌렸다가 금방 나오는 것처럼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자존감이다. 영수 스스로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뭘 잘 하고 하고 싶어 하는 지, 본인에 대해 많이 알고 플랜을 세우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을 것 같다.
소망: 형이 발표에 대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태생적으로 negative한 사람, 다윗은 마이너스 환경에 있었다. 골리앗을 상대할 수 있는 용기가 온 것은 성령 밖에 없다. 나는 하나님께서 바꿔주시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게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신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계속 negative한 것을 사탄이 노린다. 다윗은 가족들이 사무엘이 와도 소개해 주지 않는 환경에 있었다. 독려 받아야 잘 되는 거라면 다윗은 계속 양치기가 되어야 했을 것이다. 환경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얼마 전 진로에 대해 결정한 것을 다시 한 번 묵상했습니다. 다윗은 삼상 20장 1절에서 42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묻고 또 묻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다윗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렸습니다. 진로를 생각하며 제 안에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다림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 지 다시 한 번 돌아봤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늦잠 자느라 놓고 있었던 큐티를 다시 열심히 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날마다 말씀 보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가는 우리 목장 식구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간 모두 화이팅해요ㅋ
기도제목)
경호: 1. 양쪽 눈 결막염 악화되지 않고 낫도록
2. 오른쪽 허리 디스크 증세 호전되도록
3. 성품을 뛰어넘는 믿음 주시도록
4. 회사 업무 지혜롭게 처리하도록
영수: 1. 연구 과제 발표할 차례인데 준비 잘 하도록
2. 교회에서 섬길 곳 잘 알아보도록
3. 큐티와 기도를 매일 꾸준히 하도록
4. 상견례 인도해 주시도록
경훈: 1. 모든 것을 결정함에 있어서 이기심을 버리고 겸손할 수 있도록
2. 금연할 수 있도록
3. 공부할 수 있는 의지를 주시도록
창민: 1. 공부, 시험 준비의 진도가 잘 나갈 수 있도록(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는지 요즘 계속해서 진도가 안 나갑니다ㅜ)
2. 어려움 속에 주님을 더욱 찾고 의지할 수 있도록
3. 공부 외에 잡스런 관심이 끊어질 수 있도록
소망: 1. 모든 것에 반항하고 역행하면서 일상을 그냥 하염없이 보내지 않고 정신차릴 수 있도록
2.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되고, 섬기고 순종하는 가정생활 되도록
3.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호진: 1. 날마다 큐티하며 하나님께 잘 묻고 내 죄를 직면하며 삶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2.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이가 더욱 좋아지시고 깊이 있게 대화하실 수 있도록
3. 아버지께서 더욱 건강해지시고 아버지와 형이 구원받으시고 교회 나오시도록
4. 상담 사역의 비전과 확신을 하나님께 잘 묻고 결정한 것을 10월에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5. 상담 사역의 비전과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자매를 만나 신 교제하고 신 결혼할 수 있도록
6. 신대원 기독교 상담 석사 진학(트리니티 신대원) 준비 잘할 수 있도록(11, 12월에 면접과 성경고사, 영어시험)
종찬: 1. 건강할 수 있도록
2.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3. 좋은 사람과의 좋은 인연을 허락하시고 많이 행복할 수 있도록
상천: 1. 여자친구와의 생각의 차이를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주시도록
2. 상사와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3. 가족들이 건강하도록
기붕: 1. 분주한 일상 가운데 믿음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도록
2. 가족들이 건강하고 평안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