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모임> 20130901
#65279;
본문: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자
제목: 삼상 17:1~30
사람간의 고통이 얼마나 상상을 불허하는가? 고통에는 질병의 고통, 배고픔의 고통, 사람 간의 고통이 있고 끝이 없다. 이 고통에 담긴 두려움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이겨내는지 알아보자.
1. 메뚜기 증후군이 있다. 16장, 사울이 왕이 된 지 32년이 되었는데 계속 대적이 쳐들어 오고 블레셋은 2번이나 쳐들어 왔다. 한 번은 미스바에서 사무엘로 인해 이겼고 한 번은 요나단으로 인해 이겼다. 1~3절, 블레셋이 에베스담밈, 중심에서 먼 변방에 진을 쳤다. 사울도 자신 있게 엘라 골짜기에 진을 쳤다. 진을 치고 보니 전혀 생각지 못한 블레셋이 들고 나왔다. 사단은 머리가 좋다. 골리앗 전략을 들고 나왔다. 4절, 수 11장 22절,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에 따르면 골리앗은 얼마 안 남은 아낙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진멸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낙 자손 중의 태풍의 눈이 되어 왔다. 사울도 요나단 때문에 기분 나쁘고 요나단의 싸움이라 여기고 블레셋을 진멸하지 않았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골리앗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골리앗의 키는 3m 조금 더 된다. 힘이 장사다.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방패 든 자가 앞에 서 있었다. 거인에 힘도 세고 무기도 완벽하고 사람 방패가 있는 사람이 우리 앞에 있으면 어떨까? 8절~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롱한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조롱하듯이 조롱했다. 히스기야 왕, 충성되었지만 앗수르가 쳐들어왔고 이것은 이기는 전쟁이었다. 하지만 사울은 악령이 들어 하나님을 버렸고 그래서 이 전쟁은 사실 지는 전쟁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종보다 백성들을 사랑하셨다. 골리앗은 사람을 돋우는 자다. 자존심을 짓밟고 뭉개고 건드리고 욕을 했다. 사람이 너무 욕을 먹으면 기가 막히게 되고 소화가 안 된다. 소화가 안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살 생각이 없어지고 그래서 안 먹게 되고 그래서 암이 걸린다고 한다. 골리앗이 할 수 있는 욕은 다 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욕하고 있다. 블레셋이 전략을 바꾼 것은 이전에 철 병거 철제 무기로 왔다가 졌기 때문이다. 1:1로 붙자고 하면서 보기만 해도 무서운 골리앗이 등장했다. 용모와 신장이라면 사울을 따라갈 자가 이스라엘에 없는데 사울은 골리앗을 보고 위축감을 느꼈다. 자기가, 지도자가 초라하게 느꼈다. 사울과 백성들에게 메뚜기 증후군이 생겼다. 세상은 골리앗처럼 모든 것을 갖추고 학벌과 재력과 권세로 자기 자랑을 한다. 네가 나를 죽여봐, 돈을 더 벌어봐 라고 조롱한다. 그러면 네가 너 종이 되겠다고 한다. 너는 실패자라는 거 몰라,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돈을 잘 버냐, 자식들이 잘 되냐, 악령이 들지 않았냐고 한다. 실제적으로 적용해 보면 골리앗 같은 상사가 아침 저녁으로 계속 욕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고부간의 갈등도 있고 요즘에는 장모와 사위간의 갈등도 있다고 한다. 사울이 자기 아들을 죽이려고 했는데 골리앗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한다. 강자 앞에서 아무 말도 못했다. 싸워야 할 골리앗 앞에서 이렇게 무기력한 모습이 우리에게 있다. 힘이 없는 우리는 두려워한다. 골리앗은 지금까지의 전쟁 양상과 달라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온다. 핍박과 괴롭힘도 있지만 돈 많이 벌어 줄께, 교회 나가지 마라, 골프 치러 가자고 한다. 따라 가다 보니 교회가 재미 없어지고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골리앗의 전략은 소프트하고 나이스 하게 올 수도 있다. 형제가 자매를 만날 때 제일 예쁘다고 만날 때마다 말해 주면 안 넘어갈 수 없다. 40일 동안 예쁘다고 하면 안 넘어갈 수 없다. 정상적인 관계도 그렇게 해서 하면 안 된다. 골리앗을 보고 숨이 안 쉬어지고 간이 오그라들고 너무 기가 막혀서 싸울 수가 없다. 우리는 쉽게 죄의 종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무섭게 하는 것은 무시하면 되지만 잘 해주면 안 넘어갈 수 없다. 대하 3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폭군 느부갓네살 왕을 주시고 해방을 주는 메대 바사의 고레스 왕을 보내신다. 구원을 위해서 좋은 왕, 나쁜 왕을 주셨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주어진 역할,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 바사 고레스 왕의 역할이 있다. 말씀이 응하게 하시기 위해서 여러 가지 환경을 주신다. 이 환경을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좋아하다가 간다. 나는 누구를 보고 위축되는가? 어떤 사건에서 자신감이 바닥이 되는가? 보기만 해도 좋아서 숨이 안 쉬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보기만 해도 무서워서 숨이 안 쉬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말씀에 응하는 인생을 살자.
2. 메뚜기 증후군으로부터 믿음의 한 사람이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종보다는 백성을 사랑하셔서 끌고 가신다. 사울은 떨고 있지만 성령으로 준비된 다윗을 보내신다. 골리앗도 한 사람을 보내라고 하고 그 사람이 이기면 종이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모든 백성 중에 구원할 한 사람이 없었다. 한 사람이 없어서 망한다. 12절, 다윗, 40일 동안 갖은 욕을 다 먹고 마음이 상할 데로 상한 상태에서 나타난 사람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이 어떤 사람인 지 몰랐다. 가족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은 사람이다. 다윗은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이다. 주인공은 사울 같은 사람이고 형들은 이 전쟁에 부름 받아 나선 엘리트였다. 인물도 준수하고 뽑혀서 전쟁에 나갔다. 다윗은 스펙도 없고 뒤 떨어진 사람이었다. 죽든지 말든지 상관도 안 하는 사람이었다. 아버지 이새는 다윗에게 형들에게 줄 볶은 곡식 한 에바, 떡 열덩이를 가지고 가라고 했다. 다윗은 전시 상황에서 죽어도 된다고 했던 무시 받는 사람이었다. 다윗은 심부름꾼이었고 주인공이 될래야 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맨 밑에 있었다. 놀라운 것은 기가 막힌 이 명령을 다윗은 기쁘게 순종했다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기쁘게 순종했다. 20절, 일찍이 일어나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겼다. 순종하는 사람은 위기가 올수록 빛을 발한다. 사울은 기름부음 받기 전에는 겸손했지만 기름부음 받고 39년 동안 교만했다. 다윗은 기름 부음 받고 달라진 게 없고 기쁨으로 순종했다. 성령과 겸손은 뗄레야 뗄 수 없다. 믿음과 겸손은 관계가 깊다. 목자와 목사가 권세가 아니다. 20절,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날마다 날마다 순종할 때 마침이 온다. 22절,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성령의 사람은 밤낮 기도하고 자기 일 안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다윗은 자기의 짐을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형들에게 문안했다. 떡을 주었다. 자신이 온 목적을 알고 있었다. 사단은 똑같은 말을 계속 한다. 24~25절, 사울이 세 가지 상금(재물, 딸, 면세)을 주고 골리앗을 죽일 사람을 뽑았다. 하지만 자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 때는 신앙이 필요한 때다. 말씀의 격려가 제일 좋은 격려다. 사울은 악령이 들어 세상의 환심을 사려고 상금을 걸었다. 이 때는 위중한 상황이다. 영생을 알려주려면 이 세상은 일시적이고 망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무조건 격려가 좋은 게 아니다. 너무 심각한 상황에서는 격려로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다윗만 알고 있었다. 다윗처럼 생활 예배 잘 드리고 자기 일 잘하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다. 언제나 지혜롭게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이 실력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조상, 다윗이 이 문제를 들으니 해결이 된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환경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주님의 말을 상대방과 골리앗을 통해서 들어야 한다. 26절,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이 세상 모든 전쟁은 군사력이 아닌 믿음이 이기는 것이다.
3. 큰 형 증후군이 있다. 28절,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골리앗 보다 더 무섭다. 다윗을 비하한다. 이 때 다윗이 반응하지 않고 감정을 컨트롤했다. 엘리압의 시선에서 돌이켰다. 30절,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돌이켜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말했다. 이 짧은 순간에 다윗은 자기 백성들을 만들었다. 큰 전쟁을 위해서 식구들과 싸움에서 양보하고 시선을 돌려야 한다. 제일 어린 다윗이 쓰임을 받는다. 메뚜기 증후군, 큰 형 증후군을 벗어나야 한다. 내가 적용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어느 덧, 9월 첫째 주일이 되었네요. 2013년의 2/3가 훌쩍 지나버렸네요ㅎㅎ 이번 목장 나눔은 기도제목과
한 주간 목장 식구들을 생각하며 느꼈던 것으로 올립니다^^;
목장 식구의 고민을 내 고민처럼 아파하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 시간이 늦어 자신의 나눔을 하지 못했지만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 준 것에 큰 힘을 얻는 식구들을 보면서 참 귀하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한 주가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에 바쁘고 힘들었고 그래서 목장 식구들 생각이 참 많이 났는데 이런 목장 식구들이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좋은 형제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드려요^^ 아울러 이 목장에 함께 못하는 베트남의 용민이, (현지인 친구를 사귀었답니다. 베트남어 실력이 팍팍 늘도록 기도 부탁해요!!^^), 중국에서 타는 듯한 간절함으로 목장 모임과 목원들을 위해 중보 하는 경호 형, 학교 일로 지방에 있는, 말씀을 사모하는 창민이, 갑작스런 회사 일로 목장에 오지 못한 영수(영수야, 네 빈 자리가 느껴졌어, 일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ㅋ), 결혼 준비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9월 2일 생일 우리 요한수(생일 완전 축하해!!^-^), 나눔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운 성영이, 보고 싶은 종관이 등등, 하나님께 감사드렸던 한 주였습니다. 새로운 달 9월, 새로운 계절 가을,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멋진 한 주 보내길 바래요^^**
기도제목)
경훈: 1. 겸손하고 이타적인 마음 갖게 해 주시도록
2. 말씀과 공동체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도록
3. 고등부 탐방에 지치지 않도록
용민: 1. 사람과 관계 속에서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마음이 내 안에서 꼿꼿히 서 있을 수 있도록
2. 과거의 일로 인한 트라우마와 힘든 것들을 과감히 놓을 수 있는 강인함을 주시도록(과거의 인연에서 받은 트라우마가 혼자 공부할 때 가끔 떠올라 잘 가시지 않고 마침내 기분이 상해버리곤 합니다. 이해하려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마치 소화할 수 없는 딱딱한 걸 그저 감싸 안아 삼켜버리려고 하다 보니 탈이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3. 6개월의 좋은 기회 그냥 보내지 않고 매번 정신을 잡을 수 있도록
성영: 1. 회사 업무 담대하고 지혜롭게 잘 하도록
2. 좋은 배필 만날 수 있도록
창민: 1. 계획대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체력과 집중력 허락해 주시도록
2. 바쁜 가운데서도 주님이 나의 중심이란 사실 잊지 않도록
호진: 1. 날마다 큐티 하며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하고 내 죄를 직면하며 삶을 구속사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2.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사이가 더욱 좋아지시고 대화를 깊이 있게 하시도록
3. 아버지와 형이 구원받고 함께 가정 예배 드릴 수 있도록
4. 상담 사역의 비전과 확신을 하나님께 잘 묻고 결정한 것을 부모님께 잘 말씀 드리고 이해 하
실 수 있도록
5. 상담 사역의 비전과 소망을 나눌 수 있는 자매를 만나 신 교제하고 신 결혼할 수 있도록
영수: 1. 날마다 큐티 말씀묵상 및 기도할 수 있도록
2. 결혼을 인도해 주시도록
요한수: 1. 결혼 준비 잘 하도록(신혼집 인테리어 잘될 수 있도록)
2. 삶 가운데 큐티(말씀), 기도, 찬양이 넘치도록
경호: 1. 출장 중에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도록(외롭고 힘들지만 큐티말씀 사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출장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오른쪽 허리가 많이 아픈데 나을 수 있도록
3. 회사 직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도록, 무시를 잘 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