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 한주영, 이지원, 이수민, 권민정
오늘은 출석인원이 적은 관계로 카페에서 나눔을 했습니다
확실히 밖에서 하니까 조용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카페 분위기 탓인지 신교제에 대해 많이 나눴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말이 없는 지원언니의 나눔을 실컷 들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지원언니는 인간관계가 두렵다고 합니다.
어눌한 말투 때문인지 시비거는 말투로 오해를 해서 말을 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화도 잘 못내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다. 내 자신한테 화가나고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지 물으니 '훌륭한 아버지' 이시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똑똑하고 부지런하시다. 시간낭비도 하지 않으신다. 좋은 성적으로 명문고, 명문대를 졸업하셨다.
현명하시고 자상하기까지 하시다. 자녀에게 화내지 않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신다.
그런데 집에 계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대화를 잘 안한다. 아버지가 미웠던 적은 없다. 항상 잘해주셔서 좋은 기억밖에는 없다. 하지만 좀 과묵하셔서 평소에 같이 있으면 좀 어색하다. 오히려 엄마랑 대화를 잘 하고 더 친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설교말씀 중 '담대함으로 나아갔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인간관계에서, 진로, 취업에 있어서 담대함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지원언니의 나눔이 끝나고는 신교제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다음주에는 다른 목원들도 꼭 다 참석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영이 아버지께서 일반병실로 옮기셨고 수술이 하나 더 남았다고 합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어서 하영이 아버지께서 육적회복과 더불어 영적구원받으셔서 교회로 인도함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