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을 (사무엘상 9:1-27) 떼부리는 기도의 응답 3가지를 돌아가면서 요약했습니다.
1. 분노함으로 주신 응답이다.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라 베냐민 사람이더라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하더라 (사무엘상 9:1, 2)
> 사울의 등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떼부리는 기도의 응답이다. 그들은 세상의 왕을 구하였기에 하나님을 버린 선택의 왕이 사울이다. 옆의 철기 문화가 부럽고 세상이 너무
부러워서 사무엘 선지자를 버리고 구한 것이 사울이다.
우리는 사울에 대해 나쁜 왕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묵상하기 힘들기에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왜 세상의 왕을 구했는데 분노함으로 왕을 주셨다는 뜻이 무엇인가?
1절 베냐민 집하에...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사무엘상 바로 전에 룻기가 에피소드로 있고 역사적으로는 사사기 다음에 사무엘상이다. 사사기 마지막 19장부터 보면 무시무시한 동족말살 분열 이야기가 나온다.
사울은 베냐민 집하의 사람이었고 역사적으로 베냐민 지파는 윤간을 하고도 회개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일어나서 여호와에게 의논해서 베냐민을 치기로 했지만 베냐민에게 1,2차 폐배하였다. 3번째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겨서 베냐민 족속이 멸절했다. 베냐민에게 질려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절대 베냐민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지 않기를 다짐하고 멸절하려고 했지만 길르앗 야베스 족속의 400명 여자들을 보내 베냐민 집하의 멸절을 막았다.
이것이 불과 몇 십 년 전의 이야기다. 사울은 이렇게 살아 남은 베냐민 족속 사람이다. 어머니는 야베스 길루아 족속의 400명 처녀 중 한 명이었다.
사울의 부모네 집은 다 원한이 많은 집 자손이다. 때문에 사울도 한이 많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체 왕을 그런 베냐민 족속의 사람으로 세워주셨으니 이것이 분노함으로 주신 응답인 것이다.
사울은 겉으로는 겸손해 보이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겸손이었다.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떼부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시는 복수이자 사랑이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비극이자, 사울의 실패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말한다.
우리는 각자가 원하는 세상의 것들이 있다. 망해도 좋아 가보고 망하자. 이런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은 벌을 주시더라도 하나님을 알기 원하시는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다.
교회를 잘 다니면서도 가족과 원수로 지내며 내 자식만 잘되는 기도를 하는 것이 떼 부리는 기도이다. 내 안의 문제, 가정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내가 서울대 가고 잘되는 것이 분노함으로 주신 것 이란 걸 깨달아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해야 한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데 이스라엘도 잘 먹고 잘사니까 사무엘이 지겨워지고 세상 왕을 찾았다. 다 세상 왕을 구하니까 하나님 방법 대로 문제를 풀어 나가시는 것이다.
2. 그들이 원하는 온갖 준수함으로 응답을 주셨다.
> 사울은 하나님의 선택이고 섭리이다. 하나님이 사용 하신 사람이다. 최선의 사람이다.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하더라 (사무엘상 9:2)
> 하나님께서는 외적으로 보기에 이스라엘 사람이 단번에 혹할 수 있는 사람을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세워 주셨다.
왕으로서 완벽한 사울이었는데 얼마나 사울에게 당했는지 그 다음부터는 키 큰사람을 구하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는 외모를 보면 안 된다.
사울을 보면 외모만 잘 생긴 것이 아닌 내면도 준수했다. 3절에 보면
사울의 아비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한 사환을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사무엘상 9:3)
> 암나귀를 찾아오라고 하니 바로 알겠다고 대답하였다.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니라 (사무엘상 9:4)
> 사울의 효심이 대단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하는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부친이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사무엘상 9:5)
> 아버지에 대한 책임감과 배려심이 있었다. 됨됨이, 인격이 된 사람이었다. 효성이 깊었다.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의 갈 길을 가르칠까 하나이다 (사무엘상 9:6)
> 영적인 상황까지 갖췄다.
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그릇에 식물이 다 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사무엘상 9:7)
>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도 있고 하나님 사람에게 빈손으로 못 간다는 예의까지 갖추고 있었다.
사울은 하나님의 사람도 알아보는 이렇게 준수한 사람이었다.
11절에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비탈길도 마다하지 않고 올라가는 실천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8절, 사환과도 너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전 재산을 들어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겠다고 한다,
10절, 하찮은 하나님의 말이라도 듣는 사울 11절, 소녀들에게도 젠틀한 사울
사소한 만남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울은 하나님 일에 쓰임 받았다.
>> 오늘 나에게 오는 사소한 일 때문에 엄청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겸손함까지 갖춘 사울은 완벽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 보면 안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사울이 왕이 되어 처음으로 한 일은 어머니 한을 푼 일이었다. 앞으로의 비극이 예견되어 있었다. 성경에는 베냐민은 회개했다는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까지 엄청 겸손하다. 겸손에 겸손을 가장한다,
사울은 길루아 야베스부터 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들은 우리가 절대 분별할 수 없다.
> 사울은 믿음보다 성품이 아니었을까. 성품은 환경에 금새 무너진다. 원수를 갚기 급급했던 사울...지역감정은 성경밖에 답이 없다. 때문에 말씀으로 인생 해석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니 이스라엘이 원수처럼 생각하는 베냐민 집하의 사람을 왕으로 세우셨다. 성경을 차례로 구속사적으로 읽은 것은 대단한, 무서운 힘을 가진 지혜이다.
>> 우리는 사람을 볼 때 “진짜 회개”한 신앙인가를 봐야 한다. 믿음이 최고이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베냐민집하에 사도 비울이 나온 것처럼 다 사용하시고 역사하신다.
3.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구원해 나가신다. 때문에 중심 잡는 한 사람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섰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에 들어오셨나이다 (사무엘상 9:12)
> 끝까지 요동하지 않는 사무엘 때문에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당신들이 성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라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금시로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상 9:13)
>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을 존경하지만 세상의 왕을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보다도 언약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사울을 찾아내시고 사용하신다,
우리의 결론은 늘 회개여야 한다. 가슴으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에 분란이 있는 것이다. 또한 비판이 앞서는 것이다. 비판이 아닌 회개를 해야 한다.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 사울 옆에는 끝까지 기다려주고 중심 잡고 있는 사무엘이 있었다.
>> 우리도 집안에서 사무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가?
<나눔>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사울같은 세상의 준수한 것들을 구한 적이 있는지...
우리는 사무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나눠 보았습니다.
은숙 : 사무엘처럼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가족들의 섬김과 기다려주는 사랑을 받아 놓고 회사를 다닐 때에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 앞에서 늘 요동하고 혈기를 냈었다.
은희 : 분노함으로 주시는 응답이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할 때
내가 원하는 조건을 다 보여주셨었다. 그런 과정 속에서 계속 하나님은 떼부리는 기도를 응답해 주셨는데 회개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보았다.
은경 : 직장 문제를 놓고 엄마와의 갈등이 있었다.
상처되는 말들이 오가면서 힘든 한 주를 보냈다. 엄마에게 교회 다니는 것을 오픈 하면서 오는 갈등을 놓고 기도해야겠다.
선희 : 배우자를 두고 기도함에 있어 떼 부리는 기도를 내려놓지 못했던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남자친구를 만나왔었다. 그 사건을 지금 말씀으로 해석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윤현 : 동생의 불신결혼을 보면 하나님께 나의 결혼을 위해 미리 처방해 주신 은혜라 생각하니 감사하였다. 세상의 준수함을 하나님께 구한 것은 나는 배우자 조건으로 외모를 내려 놓지 못하고 있다
연옥 : 나는 배우자의 조건으로 세상의 준수한 것들을 많이 내려 놓은 상태이다. 지금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나도 그런 배우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지은 : 10월에 미국 가는 것을 두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돌아가면서 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은희>
- 가족이 다 구원받을 수 있기를
- 배우자를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 유연하게 상황 분별 잘 할 수 있기를
- 가게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기를
<은경>
- 나를 필요로 하고, 잘할 수 있는 프로젝트(일)이 생기기를
- 엄마와의 갈등이 회복되어지기를
- 언니네 가정이 건강할 수 있기를
- 기초양육 은혜 안에서 잘 받을 수 있기를
<선희>
- 배우자를 위한 기도하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주시기를
- 부모님의 경제적인 문제가 잘 해결되어 지기를
- 영어공부와 큐티 꾸준히 할 수 있기를
- 아빠와 남동생이 구원 받을 수 있기를, 교회에서 예배드릴 수 있기를
<윤현>
- 성품이 아닌 믿음으로 섬길 수 있기를
- 오빠에게 구원의 표정과 언어로 대할 수 있기를
- 동생 부부가 부부목장에 참석할 수 있기를
- 엄마가 수요예배 오실 수 있기를
- 건강이 회복되어지기를
- 가게 운영 규모 있게 할 수 있기를
<연옥>
- 배우자를 택함에 있어 분별을 잘 할 수 있기를
- 부모님을 잘 섬길 수 있기를
- 남동생 구원을 위해, 교회에 나올 수 있기를..
- 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체력을 지켜주시길
- 내가 먼저 좋은 배우자로 준비되어 지도록
<지은>
-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지혜롭게 전할 수 있기를
- 애국조회 때 떨지 않고 집중하며 잘 할 수 있기를,
주제를 정함에 있어 하나님 말씀이 전해지기를
-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분과 관계가 회복되어 지기를
- 수요예배와 주일예배, 예배자의 자리 잘 지킬 수 있기를
- 10월 초에 미국 가는 일에 대해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 급한 일과 중요한 일 분별 할 수 있기를
- 가족이 주님 안에서 구원 받을 수 있기를
- 운전면허, 영어공부, 치과진료 할 수 있기를
<은숙>
- 하나님 없는 세상의 준수함에 속지 않게 해주시고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 매 사건 앞에서 내 죄를 보고 분함이 아닌 회개가 먼저 나오게 하소서.
- 직장 문제를 두고 떼 부리는 기도가 아닌 주님 뜻대로 사는 삶이 되게 해 주소서.
- 신 결혼에 대한 소망을 갖고 배우자를 위한 기도 멈추지 않기를
이상 김윤현 목장 보고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주는 판교에서 예배드리기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