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염 목장 보고서 입니다.
저는 이번에 교회 온지 7년만에 새롭게 부목자가 된 김동호라고 합니다.
두번째 모임인 6월 2일은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우유를 마시면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광염이형과 이준호(85) 그리고 이주표(89)가 함께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아직 얼굴 보지 못한 많은 친구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먼저 각자 소개를 하였습니다.
진광염형 : 2008년에 왔으며 우리 목장의 목자이십니다. 재치넘치는 입담 능력을 소유 중이십니다.
김동호 : 2006년에 왔으며 날라리 부목자입니다. '막달라' 라는 호를 소유 중입니다.
이준호 : 2012년에 왔으며 일과 신앙 둘 다 잡는 욕심쟁이입니다. 훈훈함이란 매력을 소유 중입니다.
이주표 : 언제 왔는지 까먹었습니다. 스마트한 청년이며 말씀 폭풍 적용 스킬을 소유 중입니다.
목장의 3가지 Ground Rule을 세웠습니다.
1. 목장에 빠지지 말자. =>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계속 빠지고 싶으니 빠지지 말자~
2. 목장 참석 전에 일주일의 삶을 한번 정리해보고 참석해보자. => 목장에서 좀 더 깊은 나눔이 가능해진다~
3. 목사님 말씀을 들을 때 나에게 들리는 이야기들을 적어보자. => 말씀에 집중하고 적용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목장 나눔입니다.
주표 : 큐티를 마음으로 하지 않고 있다. 마음으로 하지 않음에도 큐티를 하는 이유는 지식으로 알려고 하기 때문이다. 지식이 있으면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를 고치고 싶다. 그리하여 마음으로 큐티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큐티 책에 있는 질문에 대답하는 적용을 하려고 한다. 또한 이를 위하여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려 한다.
이스라엘은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 결국 왕을 세웠다. 나 또한 연약한 부분이 많아 왕을 세운 것 같다.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바로 나의 왕이다. 이러한 왕을 내려놓고 싶다. 다른 사람이 나를 장난식으로 놀리는 것이 싫고 그럴 때면 화가 난다. 이러한 화가 나는 모습에 대해 인정을 하게 되었으며 마지막 양육에서 경청의 자세를 적용하였다. 그렇게 화를 내는 모습을 인정하고 경청의 적용을 밖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에서도 하려한다.
준호 : 우리가 왕을 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와 닿았다. 남들의 시선에 대해 신경 쓰는 것이 나의 왕이다. 남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그러다보니 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화를 잘 내지 못한다. 이렇게 되다보니 가족들에게는 상처를 준 적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화를 내려고 하기 보다는 다른 가족들과 친구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려 한다.
동호 : 부목자가 되었다고 영적인 교만이 차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다른 일들보다 주님의 일을 우선으로 하고자 하려하고 단 한번도 한적 없는 술을 끊으면서 그것에 대해 생색이 나고 있다.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순수하게 끊었다기 보다는 서원기도를 하는건데 그것이 생색으로 변하고 있지 않나 한다. 내 삶에서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남들에게 가르치려 한다. 큐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으며 생활 예배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 술을 끊으면서 생각나지 않게 주님의 기쁨들로 가득차지만 막상 큐티는 예전보다 덜하는 등 생활 예배가 흔들리고 있다. 이에 하나에 중독되지 않고 예배와 삶을 균형있게 잘 맞추어나가기로 하였다.
광염이 형 : 직장이 제일 큰 고난이다. 이스라엘처럼 나의 왕을 세웠었지만 그 왕은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고난을 겪게 되었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만 잘 되지 않아 낙담하고 있다. 이러한 연약한 모습을 인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을 인정하여 남에게도 온유 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선택에 있어 육적으로 좋아보이는 선택을 하였을 때 결국 내가 힘들게 되었다. 육적인 선택을 한번 하고 나면 그 안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세상적으로 높임을 받다보니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가 너무나 어려웠다. 결국 내려가지 못하고 어려운 길을 가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그 당시의 나에게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이였으며 그로 인해 나의 왕이였던 세상적 지위를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기도 제목
주표 : 육적인 고난을 잘 해석할 수 있기를.
동호 : 신교제 할 수 있기를. 출장 안 가고 술 안 먹는 적용할 수 있기를.
광염형 : 다시 취업 준비 잘 할 수 있기를. 낙담에 대한 회복이 되고 지나간 것을 붙들지 않기를.
준호 : 머릿속에 가득찬 고민들의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주일 예배 잘 드릴 수 있기를. 호주 출장이 지금 하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 출장 잘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