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세우라>-사무엘상 8:1~22
여호와의 언약궤를 20년 동안 빼앗기고 고난의 시간을 보낸 이스라엘. 인간을 의지하지 말자로 결론 나야하는데 그들은 세상과 같은 왕을 달라고 부르짖는다. 우리들은 아픈 병만 나으면 하나님을 열심히 믿겠다고 하지만 막상 낫고 나니 다른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세상왕을 달라고 떼부리는 기도를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그들은 왜 떼부리는 기도를 하였는가?
1. 자녀를 왕으로 삼고 싶기 때문이다.
1~4절) 자신의 왕인 하나님을 거역하고 세상적인 왕을 구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엘리도 사무엘도 자녀의 교육에 실패한 것 같아 보이지만 엘리의 자녀교육에 대해서는 엘리의 책임이 나와 있는 반면 사무엘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실패에는 사무엘의 책임이 나와있지 않다. 이것은 자녀 교육은 하나님없이는 할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
자녀교육은 부모의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신앙고백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자녀는 좋고 나쁜 것이 없다. 힘든 자녀를 맡겨 주셨으면 그 상급이 더 큰 것이다. 성경에서 자녀교육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삶의 결론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 문제는 세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푸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선한부모 아래 악한자녀, 선한 부모 아래 선한자녀, 악한부모 아래 악한자녀, 악한부모 아래 선한자녀 이렇게 네가지 종류 중 하나에 속할 뿐 별부모, 별자녀가 없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신앙고백이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다.
히스기야가 병이 낫고 나서 오히려 교만해져서 바벨론의 왕에게 자신의 성전의 재물들을 다 내어 주었다. 이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는 무서운 아버지 였다. 그런 아버지 아래에서 믿음이 자라났다. 히스기야는 아들에 대해 세상적으로 아들이 어떻게 되든지 간에 하나님만 믿으면 좋겠다는 고백이 있었다. 사무엘의 아들들도 최고의 아버지 아래에서 악을 행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자녀를 왕으로 삼고 싶은 동기가 있다. 과거 성경 인물들이 영적 자녀를 알아보기 많은 노력을 하였다. 영적자녀를 낳는 것이야 말로 엄청난 상급이다. 자녀가 우상이 되어버리면 집착을 하게 된다. 그 상황이 힘들더라도 자녀이기 때문에 버릴 수가 없다. 자녀는 곧 나의 모습인 것이다. 우리는 신앙고백으로 자녀를 키워야 한다는 것을 믿는가?
2.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일이다.
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정제도를 요구하면서 사무엘까지 물러나게 하였다. 블레셋을 이기고 먹고 살만하니 사무엘이 지겨워진 것이다. 그 동안은 그가 대단해 보였지만 상황이 편해 지니 세상적으로 있어 보이는 사람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즉, 인간의 왕을 세우기를 원하였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버리는 일이다.
6절) 사무엘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다.
7절) 백성의 요구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요구를 들음으로써 왕정제도를 통해 그들을 벌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 무슨 말을 해도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왕을 세우라 하신 것이다. 동기가 악한 이스라엘 백성들 이었다. 그러나 이를 세워주시라하셨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처럼 우리 생각과 다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보며 마치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인 것처럼 여길 때가 있다.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조차도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가 있다. 상식적으로는 왕을 세우지 않는 것이 옳은데 이를 세우시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항상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묻고 또 묻고 조심해야 한다. 신천지는 비판을 위한 비판을 교묘하게 한다. 이에 속아 넘어가지 말자.
8절) 하나님을 섬긴 것 같지만 우상을 끊임없이 섬겨온 이스라엘 백성들이었다. 사무엘만 버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함께 버린 것이다. QT를 할 때도 가슴으로 하지 않으면 마른 뼈가 되어 나를 찌른다. 마음을 담아 QT를 하자.
9절) 내가 왕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버리는 일이다.
3. 인간으로 왕을 세우려는 백성들에게 혹독한 실패를 알게 하셨다.
10~18절) 너희가 세울 왕이 너희를 압제하고 착취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신다. 너희의 모든 것을 가져다가 왕의 것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후에는 기도에도 응답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제도 개혁보다 사람의 개혁이 중요한 것이다. 너희가 원했던 왕의 종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왕이 너무 좋아서 종노릇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그 순간에는 보이지 않는다. 떼부리는 기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내가 원하는 왕은 무엇일까?
4. 말씀이 들리지 않아서 세상왕을 세우는 것이다.
19~20절) 예수를 믿는데도 돈이 있어야 하고 학벌이 있어야 하고 부자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세상적인 것들이 마치 내 싸움을 싸워줄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않다. 예수님을 믿어도 세상왕을 구하는 우리의 모습이 있다.
21절) 백성의 말을 다 들은 사무엘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미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고 왕정을 예비하셨다. 세상왕을 그냥 주시고 망한 후에 진짜 왕을 구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떼부리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진짜 왕을 구하기를 기다리신다. 결국 이스라엘은 사울왕을 세움으로써 망하게 된다. 우리는 배우자 기도를 구체적으로 하면서 다 육체적인 조건만을 구한다. 그러나 이런 배우자를 주시게 되면 혹독한 고난을 통해 진짜 왕을 찾게 된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 연약하니까 왕을 주어라!!하신 것이다.
22절) 들어야 하는 백성들은 듣지 않고 선포하는 사람이 듣고 있는 상황이다. 들어야 할 사람이 말하고 말해야 하는 사람이 듣는 것은 굉장한 불행이다. 억지가 춘향이를 이긴다. 사무엘이 다 내려놓고 자신의 생각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다. 이렇듯 사역자는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아야 훌륭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진짜 왕을 주시려고 왕을 세우게 하신 것이다. 매 순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인도해주시나 우리가 그것을 거부한다. 우리의 왕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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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적으로는 처음 목장모임!
지난 주는 목자와 부목자만 나온 관계로 소소한 모임을 가지고 끝마쳤습니다.
목자 수현언니와 부목자 저 그리고 박시은(81), 김보혜(82)언니와 오붓하게 처음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이다 보니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들로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는~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1남 3녀의 막내로 자란 시은 언니는 20대 청춘을 너무 허무하게 보내버린 것 같아 후회가 많았고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혜언니는 남자친구로 인한 고난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지치기 해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수현언니는 연하남과 결혼 준비중 이십니다~ 세 목장식구들의 부러움을 사며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는 ㅋ
이번에 첫 부목자가 된 원미는 일대일 양육 후 열매만 주렁주렁 맺어주셨는데 현재 도적떼처럼 고난이 오고 있다는.. 제주 아웃리치 준비 중인데 정신차리라고 계속 책임감있는 직분을 주고 계셔서 큐티도 하게 되고 정신을 조금 차리고 있답니다.
각자의 기도제목
김수현 (목자)-결혼 준비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믿고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남자친구의 십일조 신앙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정원미 (부목자)-고난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도록.
제주 아웃리치 준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 질 수 있도록.
박시은-지혜와 분별력을 가질수 있도록.
김보혜-혼란스러운 상태인데 영적으로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용 잘 할 수 있도록.
기대되는 이번 텀 목장!! 화이팅을 외치며 다음 주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