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로 모이라 (삼상 7 : 3 ~ 17)
1. 모이는 것을 보이라고 하신다.
2. 올바른 회개를 보여야 한다.
3. 올바른 회개는 올바른 기도를 가져온다.
4. 회개하여 승리한 것을 기념했다.
5. 그 모든 것으로 올바른 예배를 보이라고 하신다.
6. 올바른 말씀 전파를 위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 목자님
요즈음은 아빠와 사이가 좋아져서 문자도 주고 받고 다정한 말을 쓰게 되었다. 주일 아침에 내가 교회 갈 준비를 하는 동안 부모님은 집 근처 교회에 가시기 전 아빠가 설거지, 엄마는 화장을 하셨는데 설거지를 해 주시는 아빠를 칭찬해 주려고 ‘우리 아빠 설거지도 해주시고 신세대시다~’ 했는데 호의적인 대답이 올 줄 알았던 것과는 반대로 ‘왜 밥은 남겨서 밥그릇에 이 밥풀이 뭐냐’ 하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렌지에 돌린 밥이라 딱딱해져서 안 떨어져서 그래요.’ 라고 했더니 ‘그러면 네가 물에 불려서라도 깨끗하게 먹었어야지.’ 라고 하시길래 기가 막혀서 방으로 들어왔다. 좋은 말을 해드렸는데 돌을 맞은 격이어서 ‘아빠가 그러면 그렇지, 변하긴 뭘 변해’ 라고 생각하다가 내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안 되겠다 싶어서 교회 가기 전에 아빠에게 ‘밥 남겨서 죄송해요’ 했더니 ‘그래, 교회 잘 다녀와라’ 하시는 것이었다. 내가 이렇게 반응해서 다행이었구나 생각하며 작은 사건이었지만 혈기로 대응하지 않아서 감사했다. 이렇게 변하게 된 것은 내 힘이 아니라 붙어만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출애굽 간증의 시간 ---------------------------------------------------------------------------------
■ 목자님
어렸을 때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좋지 않았고 1, 2년에 한 번씩 싸움을 하실 때 마다 엄마가 너무 많이 맞아서 우리 3남매가 싸움을 말리느라 항상 눈이 부어서 학교에 갔었고, 이런 얘기를 어디에서도 하지 못했기에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가 피상적이게 되었다. 고3때 아빠가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하시면서 가족이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다행히 아빠가 변하셔서 엄마를 때리지는 않으셨지만 무능력하면서 엄마를 고생시키는 것에 대해 아빠를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S교회에서 오랫동안 성가대를 하고 성경공부를 했는데 교회에 열심히 다녀봤자 되는 것은 없었고 남동생이 집을 나가는 사건이 생겼다. 남동생은 이혼녀와 사귄지 2개월 만에 결혼하겠다고 했고 그 여자는 내 동생을 휘둘러서 도장, 통장, 급여까지 다 가져갔다. 나는 그 여자와 가족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했었는데 그 여자는 내가 자기 편인 줄 착각을 했고 결국 우리 부모님이 그 여자를 만나주지 않자 악에 받쳐 동생보고 집에서 나오라고 했고 고시원에 들어갔던 동생은 그 여자의 집으로 들어가 동거를 하게 되었다. 어디에서 이런 상황을 얘기할 수 있을지 수치스러웠고 집은 지옥이 되어버렸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동생을 찾으러 가야 하나 아니면 그 여자를 죽여야 하나 라는 마음에 회개도 했지만 다시 악한 마음이 들곤 했다.
엄마 생신 때 동생이 오기로 했었는데 그 여자가 이간질 시켜서 오지 않았고 어머니가 인연을 끊자고 하셔서 내가 대신 그 여자와 통화하며 더럽다고 하니 그 여자는 미친 여자처럼 통곡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애인도 없고 찬양도 하러 가지 못하고 엄마는 일하러 가서 슬프고 외로웠는데, 동생이 전화해서 6개월 전에 내 여친에게 했던 말을 사과하라고 하자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쑥대밭을 만들고 죽여버리겠다는 문자를 나에게 계속 보냈다. 무서웠지만 아무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고 난 예수님도 믿는데 이브날 협박 받아 죽을 것 같다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더니 ‘그래서 이 천년 전에 우는 너를 위해 왔다’고 하시면서 나를 위해서 오신 예수님이 느껴졌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감사했고, 며칠 후 목사님 책을 읽고 우리들교회를 알게 되었다.
동생이 집을 나간 것 때문에 아빠는 나의 따귀를 때리셨고 집에 있는 유리는 다 깨고 상도 엎어버리고 문도 잠글 수 없게 하셔서 기도원에 올라갔지만 끝나고 집에 가야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성회가 끝나고 하나님은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신 것 같았기에 집에 갔더니 아버지는 집에 계시지 않았다. 그래서 김양재 목사님께 메일을 보냈는데 목장에 가라는 답이 와서 어른 목장에 가게 되어 처음으로 우리 집 얘기를 하게 되었다. 집사님은 때린 부모 심정이 더 마음이 아프다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성령이 있는 자가 먼저 아버지에게 다가가라’는 적용에 부담이 되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 밖에 없는 것 같아 아빠에게 사과 드렸더니 아빠는 미안하다 하시며 주 안에서 잘 살자는 말씀을 해주셨다. 내 힘이 아닌 예수님의 힘으로 된 것에 기쁨이 생겼고 심방 오신 분이 우리들교회에 와서 훈련 받아야 하셔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고 바로 양육을 받게 되었고 지금 목자로 섬기고 있다.
■ 양희승 (76)
나는 어떤 사건이 있어서 크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질구레하게 계속 치시는 것 같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마음의 평안함을 찾았다. 모태신앙이었기에 교회에 꼭 나갔고 그러면서도 집안의 유교적인 사고방식이 강했다. 그래서 내 안에 교만이 싹텄고 나도 모르게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중간지점이 없고 아군과 적군만 있는 나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내가 친한 사람에게는 너그럽고 그렇지 않으면 냉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즈음은 객관적인 것에 대해 훈련 받고 있지만 전부터 가져온 율법적인 성향 때문에 스스로 힘이 들었다. 서로 사랑하라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보고 율법적이었던 내가 회개가 되었고 그러던 와중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다. 지금은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객관화 하려는 노력과 특별한 사랑이 없다는 것도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다.
■ 윤선화 (80)
모태신앙이고 내가 다니던 교회에 김양재 목사님이 오시게 되었고 고난이 생겨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고 목장에 들어와 예수님의 삶에 들어가서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
■ 윤주희 (79)
IT회사 인사총무 일을 하고 있다.
교회는 어렸을 적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밑에 교회가 있어 다녔지만 하나님을 알기 보다는 친구들을 따라 교회에 다녔고 고등학교 대학교 때도 친구 따라 갔지만 게을러서 몇 주 다니는 정도였다. 아빠는 좋으신 분이셨지만 주사가 심하셨고 술 드시고 오시면 항상 큰 소리로 욕을 하고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을 던지기도 하셨다. 사춘기인 오빠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빠의 시끄러움에 칼을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엄마는 놀라셔서 나를 옆집에 도움을 요청하라 하셨고 나는 울면서 옆집 아주머니를 불러 그 날의 시끄러움은 종결되었지만 그 후 아버지가 늦게 들어오시는 날에는 항상 긴장하면서 잠을 잤다. 아빠는 술 드시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셨는데 하루 종일 아빠를 대신해 가게를 보시는 엄마가 불쌍했고 대신 아빠를 미워하고 무시하게 되어 아빠가 하는 말도 듣지 않았고 뭐라 하시면 대들었다. 엄마는 우리 3남매에게 아빠 흉을 보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셨는데 나는 그것이 듣기 싫었고, 싸우는 부모님을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없었기에 결혼 안 하고 잘 사시는 공무원 작은아버지를 보며 공무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적은 떨어졌고 원하는 대학에 가지도 못했으며 편입도 떨어졌고 공무원 시험도 낙방하여 28살에 겨우 IT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거기서 남보다 뒤진 사회생활을 만회하기 위해 열심을 냈고 인정도 받았는데 회사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자금 문제로 해산이 되고 너무 힘이 들어 그만 두게 되었다. 그 시점에 아빠가 림프종 암을 진단받게 되자 하필 내가 쉬려고 하니 아빠가 아프시냐 하면서 병원에도 가보지 않았지만 내 아빠였고 집에서 쉬는 사람은 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빠와 나는 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빠의 치료는 잘 되신 듯 하다 2번의 재발과 함께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교회도 다니지 않았던 내가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고 의사가 예상한 날에 돌아가시게 되었다. 친구의 인도로 2010년에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것이 다 나 때문 같았고 아버지를 존중해드리고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기에 심판의 사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싸웠던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것을 점차 느끼게 되었다.
작년 초 말씀으로 인도함 받았다고 생각했던 직장에서 지각의 이유로 사장님이 그만 두라는 말씀에 몇 분, 그리고 몇 번밖에 하지 않았고 다른 직원 보다 훨씬 작은데 나만 이렇게 되는 것이 억울하였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다시 기회를 달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거절당했다. 며칠 뒤 사모님이 사장님이 불 같은 성격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시면서 다시 일해보자는 제의를 하셨지만 할머니 돌아가셔서 육체적으로 피곤했던 상태였고 일도 체력적으로 힘들고 내가 더 이상 노력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 제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훈련이 되려면 그곳에 있어야 된다는 목자님의 말에 나는 이것 밖에 되지 않나 하며 목장에 얘기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에 마음이 많이 눌렸었다. 지친 마음으로 수련회에서 많이 울었고 다음에 받으려고 했던 양육교사도 받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고 양육이 끝날 때 즈음 교회와 가까운 직장도 허락하셨다. 항상 하나님은 세밀하게 나를 인도해 주시고 은혜도 주시는데 나는 그것을 잘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올 1월부터 유아부를 섬기고 있고 이번 제주도 아웃리치 부팀장이 되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주목 받는 것을 싫어하고 모임을 이끄는 것이 긴장되기에 부팀장이 많이 부담이 된다. 다음 주에 팀장님이 1시간 늦게 오신다고 해서 걱정이 된다.
■ 박진아 (79)
모태신앙이고 어렸을 때부터 그냥 무난하게 교회를 다녔고 본가는 순천이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돈 때문에 부모님이 계속 싸우셨고 그것이 싫었고 엄마는 아빠가 이러 이러 해서 싫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난 그것도 싫었다. 엄마는 믿음이 좋으셨지만 아빠는 신실하지 못했다. 직장 들어와서 좋았던 것은 발령이 나니 집과 떨어져 지낸 다는 것이었다. 엄마와 잘 지내보자는 것이 숙제인데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5, 6년 전에 서울에 왔는데 그 때 마음에 드는 교회가 없었고 은행에서 믿는 친구를 만나 우리들교회를 알게 되었고 집에서 가깝기에 나오게 되었다. 간증 듣는 것이 너무 좋았고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도 좋았다. 내성적인 성격에 말을 잘 못하는데 듣는 것을 좋아하며 점점 변화되려고 노력 중이고, 지난 텀 때 남에 대한 관심과 나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 번에 양육 받으면서 몸이 아팠는데 그 여파로 기침이 잘 끊어지지 않는다. 운동도 하고 약도 먹어볼까 생각 중이다.
■ 기도제목 ----------------------------------------------------------------------------------------------
- 목자님
1. 남동생 수술 잘 되고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 만나도록
2. 이번 주말 대학원 면접 지혜롭게 준비 하길
3. 신결혼
- 양희승
1. 하나님께서 온전히 내 삶을 주관하실 수 있도록, 나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2. 성령께 이끌려 살도록
3. 복음 안에서 교제할 수 있도록 (공동체교제, 개인교제, 이성교제 모두)
4. 가족구원
5. 건강
- 박진아
1. 일주일을 감사로 보낼 수 있게
2. 계획한 일 잘 실천하도록
- 윤선화
1. 주변사람 잘 챙길 수 있게
2. 꿈 포기하지 않게
- 윤주희
1. 깨닫고 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적용하여 그것을 기념할 수 있게
2. 요즈음 입맛이 없는데 잘 먹고 영육간에 건강함을 주시도록
3. 유아부에 선생님들 많이 오시도록
4. 제주도 아웃리치가 하나님의 아웃리치가 되며 모임 잘 이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