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언약궤. (삼상 4:1-11)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400년 노예생활을 하다가 구원되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체적으로 인도하심의 상징이 「언약궤」이다. 이스라엘이 나라로 세워진 후에도 큰 싸움에서는 이 언약궤가 함께 했다. 그런데 이 언약궤를 빼앗겼다. 왜 빼앗겼을까?
1. 전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삼상 4:1-2>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면서 아이러니컬하게 전쟁이 시작됐다. 사무엘의 말이 전파되고 있는데 전쟁에는 소용이 하나도 없다. 그 기간동안 사무엘은 딱 침묵하고 있는데 그 시간이 20년이나 된다.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어도 그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하기까지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한계 상황이 보인 다음에도(ex. 전쟁에서 패배함) 기다려야 하는 시간(20년)이 있는 것이다. 에벤에설(도움의 돌), 아벡(견고한 힘)..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고 전쟁에 나가고 오직 하나님만 믿고 믿음으로 나갔는데 4000명이 죽었다. 지난주에 미국에서 있었던 보스톤 폭발, 텍사스 테러 등 모두 영적 전쟁이다. 이스라엘은 전쟁에 지고 나서 멘붕이 왔다. 그래서 언약궤를 생각했다.
2. 언약궤를 수호신으로 생각하는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삼상 4:3>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편을 들으실 거라는 굳센 믿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 편을 들어주시는 일은 거의 없다. 응답은 내가 기도해서 내 생각대로 되어지는 게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확보하려고 한다. 본문에서는 언약궤를 전쟁터에 가지고 갔다.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3절에서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하며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하나님이 일을 벌이셨으니 책임지라고 하는 것이다.
삼상 4: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 언약궤 옆에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 있어야 하는데 홉니와 비니하스가 있다.
민14:44> 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영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체험하시는 것이다. 엘리의 두 아들은 제사장으로 결코 불리지 않았다. 그들은 망나니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언약궤를 섬기기에는 부정한 사람들이었고 말씀 따로, 생활 따로인 사람들이었다. 사무엘이 선지라로 부르심을 받아서 활약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도 홉니와 비느하스를 데려왔다. 이렇듯 관습이라는 게, 고정관념이라는 게 무섭다. 그 지도자에 그 백성이기에 모두가 말씀이 들리지 않는 기갈속에 있는 것이다.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 장로들의 문제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져오자고 한 것과 언약궤의 실체를 왜곡했던 것이다. 하늘의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머물러 계시는 그곳이 바로 언약궤이다. 속죄와 화해와 구원과 계시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이 땅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의미로 언약궤를 보여주셨지만 에벤에셀 장로들은 언약궤를 이스라엘의 수호신, 부적쯤으로 생각했다.
3. 종교적인 광신이 하늘을 찔렀기 때문이다.
삼상 14: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 땅이 진동할 정도로 열렬히 함성을 지르면서 ‘이겼다’고 한다. 우리가 ‘된줄로 믿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과 비슷하다. 에스겔 8장에서 조금 있으면 망할 예루살렘 성전에서 동방태양을 향해 예배하고 있는 여인들이 담모스 신을 위해 애곡하는 모습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었다.
렘 7:1-7>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살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 망하기 직전에 예레미아에게 주신 말씀은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였다. 거짓 선지자들은 날마다 ‘평안하다’만을 외치고 ‘성전 때문에 망하지 않는다’ 한다. 이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한다. 성전이 부적이 될 수 없다. 엘리와 그 가족들이 하나님을 멸시했는데 그 백성들도 영향을 받아서 사무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다. 엘리의 아들들이 돈에도 여자에게도 그리고 언약궤에도 손을 댄다. 하나님은 믿기만 하면 무조건 사랑해 해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을 이기적으로 구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하신다. 하나님은 언약궤가 블레셋에게 넘어간다 하더라도 만홀히 여김을 당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4. 더 열심히 믿었는데 더 큰 패배를 당했다.
삼상 4: 6-11>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수호신으로 생각하는데 블레셋은 전능하신 신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인하여 두려워한다. 블레셋처럼 다른 신을 섬기는 게 무서운 건데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도 기독교인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반만년의 가난을 깨고 우뚝 선 나라가 되었는데 가장 불행하고 자살률이 높은 나라가 됐다. 뒤쳐진 자의 박탈감, 비교불행이 만연했기에 자살한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유교의 가치관(절대신이 없고 현실생활에서 잘 사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복음에는 차별이 없는 것이다. 어느 때는 말도 안되는 블레셋이 이긴다. 4000명이 나갔다가 3만명이 죽었다. 예수 믿는데도 지는 것이다. 믿는 것만 코에 걸고 나가면 안된다. 어떤 전쟁을 할때 영적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면 이겨도 큰일이고 준비되지 않았으면 패한 것이 축복이다. 하나님을 코에 걸고 나가는데 이럴 때 징벌을 받는 것이 하나님이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징벌이다.
5. 빼앗긴 언약궤를 찾아오려면 하나님을 알고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후 12:14>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무언가를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저축하신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은 제사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
렘 7:22-26>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죄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 이렇게 악을 행하면서 언약궤만 들고 전쟁터에 나가면,. 악을 행하면서 헌금만하고 예배만 드리고 하면 뭐하겠느냐.. 하신다.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하신다. 하나님은 너희 하나님이 되는 것이 가장 기쁘시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고 그 외에 것을 주세요 하는 것이 우리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자.
지난 주일!!
공리에서 이은미 목장과 김철주 목장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각자 소개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에 대해 나눴습니다.
(2시간여 동안 기침하며 비몽사몽간에 앉아 있었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ㅠ.)
웃음과 깊이 있는 나눔이 함께였던 시간!
세상의 모임과는 다르기에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낼 수 있었던 시간!!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삶을 재미있게 나눠주신 철주 오빠 목장 식구들 감사하구요!
우리 목장 식구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져서 돌아오는 주일에 봐여!!
앗! 우리 목장의 리더~~
은미언니가 미쿡으로 출장을 갑니다. ㅠ.ㅠ
업무상 가는 거지만 가서 좋은 시간들 많이 만들고 간만의 쉼을 누릴 수 있길 바래요!! ♡
기도제목 올라갑니다.~~
조수민 (78')
.기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등부 잘 섬길 수 있도록
김은행(82' 부목자)
.진로에 대한 방향이 인도하심 가운데 있고 계획 잘 세워서 실천하도록
.목장, 양육, 사랑부 섬김 등 본분을 잘 지켜나가도록
.아침 QT, 하루에 작은 적용 하나씩 잘할 수 있도록
이은미(78' 목자)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4/28-5/25 4주간의 출장 - 일 잘하고, 예배 잘 드리고, 카톡 큐티 나눔 잘 하도록
.신교제
.언니가 이곳에 없는 동안 목장 예배가 잘 드려지도록
전준식(82')
.다리가 아픈데 내시경실에서의 업무 잘 감당하도록
.병원에서 혹 나오지 말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일본 간호사 국가고시 잘 감당하도록
권수정(83')
.시험 잘 준비하도록
.피곤치 않게 도와주시도록
.경기 발작하는 학생이 잘 치유되도록
.남동생이 술 담배를 줄일 수 있도록
정재훈(81')
.QT 시작했는데 이번주도 잘 하도록
.술 안 마시는 것을 2,3주씩 늘려가며 잘 참도록
.어머님이 목장 모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박선미(78')
.남은 양육 집중해서 잘 받도록
.목표가 정해졌는데 최선을 다해서 잘 하도록
.남동생 우리들 교회 올 수 있도록
신희중(79' 부목자)
.QT, 기도생활 잘 하도록
.부서 감사기간인데 잘 감당하도록
.가족들 구원에 대한 애통함이 있을 수 있도록
옥비나(80')
.생활예배가 회복되고 동반자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기쁨이 회복될 수 있도록
.중간고사 기간인데 체력과 지혜 주시기를
김철주(78' 목자)
.QT랑 기도생활 잘 하도록
.소년부, 목장, 일대일 양육에 애통한 마음 갖을 수 있도록
.신입사원이 잘 정착하게 도와주고 회사에서의 업무 잘 감당하도록
.신교제
김은정(80' 부목자)
.감기(특히 기침)가 잘 나을 수 있도록
.내 죄와 가증함 볼 수 있도록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기쁘고 즐거운 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번주 병원 진료 땜에 서울 오시는 아빠 모시고 2부 예배 드릴려고 하는데,
아빠에게 말씀이 들릴 수 있도록 (기도제목 하나 더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