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유정: 감기 걸렸다. 학교에서 재학생 광고모델 뽑았는데 지원할 때 기도 많이 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다고 생각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기로 약속하라고 하는 마음 주셔서 약속했다. 그리고 큐티 중에 바울이 우리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다고, 하나님은 미쁘시다고 하신 말씀이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다른 말씀 하지 않으실 거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꼭 붙을 거라고 생각했다. 떨어지니 눈물이 났고 해석이 안되었다. 큐티로 인도함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약속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께 의탁하고 믿고 나아갈 수가 있나? 그런데 학교 성가대 친구들과 나눔하는 중에 내가 하나님을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보조자, 지원자로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는 것을 고백하였다. 하나님을 처음 알았을 때 수험생활을 하고있었기에 언제나 하나님께 이번에는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처음에 내게 맞춰 나중된 자가 먼저 되리라는 말씀으로 나를 만나주셨던 하나님이신데, 이제는 나의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분이시라는 좁은 관점, 태도는 버리고 새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천천히. 성급히 결론 내리려 하니까 하나님이 밉기만 했었다. 천천히 달라지려고 한다.
우울증,자살 등 교회 안팎에도 아픈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에서.. 나도 하나님의 영과 다른 영을 분별하기 힘들어 아플 때가 있기 때문에 위로가 되었다.엄마한테 아침에 화낼 때 ,동시에 양심이 소리친다. 그러지 말라고, 엄마 아빠 아니면 이렇게 살 수 있냐고, 집에서, 난방되고 밥 꼬박꼬박 먹고 식기 다 있고 불 켜고.. 절대 그럴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내 양심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화내고 있는 동시에 이런 마음이 드니까 짜증이 났다. 항상 나를 제동걸려는 것 같다. 초자아가 너무 강한가? 힘들다.
현희; 진짜 고마운 이유를 생각해봐봐. 그게 진짜 고마운 이유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어.
목자: 당연해. 화-양심. 성인 자아 아동 자아가 있어. 아동기에 충족되지 못한 것이 괴로워. 나는 부모님이 너 왜그러냐, 너가 애기냐 하시면 아기 맞다고 인정해.
세록: 총학생회 집행부 오티가 저녁 8시부터 있었다. 회의 후 찜질방 가는 일정이었는데 평소 보수적이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 가고 싶었다. 총학보다 부모님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총학 선배가 정색하면서 공동체 중시하라고 말해서 갔다왔다. 축제가 이틀 간 열리는데 축제 마지막날 교회 엠티를 가는 날이다. 총학생회가 축제 끝난 후 치우고, 피드백 회의도 해야하니까 교회 엠티를 가기 힘들 것 같다. 그렇지만 축제보다 교회가 우선이니까 엠티를 가려한다. 오늘 사무엘 이야기가 많은 위로가 되었다. 평소에 순종적이다가 , 말할 때는 담대하게! 나의 상황과 맞아 열심히 기도했다.
현아: 알바 버거킹.주중 2번, 주말 -토 1번 하는 것 할까말까 고민이다. 엄마는 하지 말라고 하신다. 고 3인데 공부해야한다며.. 집에서 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3시간씩 밖에 안 한다.
집중이 안된다. 회계 원리 수강하는데 선생님 잘 만났다. 예수님 믿으시는 분. 담임선생님께 내 칭찬해주시니 담임선생님의 나를 향한 시선이 좋아진 것 같다.
술은 내가 끊으려 해서 끊어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환경을 가져가심으로 끊어주시는 것 같다. 수학 공부 했는데 시험 보고나서 보니 공부 안하고 찍은 친구보다 적게 맞아 억울했다. 목자;찍신은 언제나 믿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꾸준히 하면 당연히 성적 올라갈거야 현아야.
현희: 외모 불평하는 친구,, 내가 봤을 때는 괜찮은데.. 같이 다니지 말아야겠다.
애완견이 아프다. ㅠㅠ
목자:현희는 부모님께 어떤 딸인 것 같아?) 현희: 말썽부리지는 않으니 괜찮은데 악한 것 같다. 아빠가 나를 대할 때 불편한 것 같다.
과외하는데 학생이 학습은 부진하다. 그러나 내 욕심을 내려놓으니 예전보다 학생을 더 잘 대하게 된다.
영은: 미술 학원 다닌다. 성격이 안좋은 선생님 있다. 그러나 순종하고 있다. 학원생 중에 고 1,2가 많은데 나는 늦은 것 같아 위축이 된다. 부목자: 하고 싶은 것 하니까 좋지? 영은:좋아요.
말씀은 못 나누고 헤어졌습니다..기도제목.
유용언니: 유아교육과 . 유치원 실습 중이다. 유아뮤지컬을 보고왔는데 어떤 애는 불이 꺼지고 괴물이 나오자 무섭다고 울은 일도 있었다.
피곤하다. 월~토까지 수업준비, 교구 만들기, 수정 등으로 정신없이 산다. 그나마 토요일이 덜 바쁜데 잠을 자야한다.
말씀 묵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 자식 관계 말씀 나올때 어떤 좋은 생각보다는 '나한테 부모님께서 이러셨었지'하는 생각이 더 든다. 너무 피곤한 나날들...큐티 중에 ' 삶이 고달픈 이유' 큰 힘이 되었다.
고등부, 목자, 유치원 실습 모두 참선지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감사한 것이 있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 만들기 좋아하는 흥미, 적성을 주셔서 졸업 후 먹고 살겠구나! 안심이 된다.
기도
유정: 큐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 하기를
아빠 오시면 정성껏 대해 드리기
학교 다니기- 하나님을 보조자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며 다니기
현아:지금 잘하고 있다고 하나님 잊지 않게
교만한 마음, 세상으로 가고 싶은 마음. 세상의 홍수에 넘어가지 않게
알바 분별 잘 할 수 있게.
세록:미국에서 이모가 입원하러 한국 오셨는데 빠른 쾌유하시길
적용하려는 것 잘 적용하게
아웃리치 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하였으면
영은: 큐티하면서 말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 되도록
현희: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애완견 눈도 나을 수 있게
대학 생활 잘할 수 있게
유용언니: 큐티, 기도 열심히 하게
화, 목 수업 4분야하는데 준비 잘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낙담하지 않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