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선지자 사무엘상 3:11~21
3장에서 하나님은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회복을 위해 11번이나 사무엘을 부르신다. 여호와의 참 선지자로 세우기 위해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우리 모두부르심을 받은 일꾼으로서 참 선지자가 되야 한다.
1. 자녀에게 객관적이어야 한다. (11~14절)
사무엘이 절대 순종하던 엘리의 집이 망한다는 말씀을 순종을 받는 엘리가 아니라순종하는 사무엘에게 말씀을 들려주셨다. 엘리에게 말씀이 너무 안 들렸기에 순종했던 엘리 옆의 사무엘에게들리게 하셨다. 엘리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엘리가 아는 죄악 때문이라고 하셨다. 엘리가 아들 제사장들이 성전의 재물을 갈고리로 취하고 성전에서 수종 드는 여인과동침한 죄악을 알면서도 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주받을 죄를 자청했다고 하는데, 엘리 집안의 죄는어떤 예물과 제물로도 씻을 수 없는 중죄라고 하신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인격적으로 본을보여야 하는데 엘리 자신은 인격적으로도 훌륭하고 교회를 잘 섬겼지만, 아들들에게는 좋은 게 좋은 거라며가르쳤다. 야단 안 치며 때가 되면 다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 것이 저주를 자청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경건의 모습은 있지만 능력은 없는 아들들이 언약궤를 끼고 있는 모습마저 뺏으시려고 언약궤를 가져가신다고 하신다. 그러나 이사야 45장 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경고는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 속에서 살라는 말이 아니라마지막까지 말씀 잘 들으라는 뜻이다. 심판을 선포했음에도 엘리는 마지막까지도 들리지도, 깨달아지지도않았다. 엘리의 죄를 보면 자녀에게 객관적으로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준다. 그런데 참 선지자는 목자, 부모, 목사가될 수도 있다. 참 선지자가 되려면 자녀에게 객관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자녀의 죄악을 다 알고 있음에도금하는 것이 어렵다.
4월 5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들백 교회의릭 워렌 목사님의 아들이 정신질환으로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아들의 정신질환은 극히 주변 사람만 알았다는데, 이 일을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해석 받았으면 어떠했을까? 병이아니라고 꼭꼭 숨기고 가족과 소수에게만 알리고 병을 치유해 줄 사람만 만나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을 더 아프게 만드는 환경 속에 두는 것이다. 정신질환이 신앙을 희석시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병이 아니라고 언급하지 않는 것은 큰 죄가 될 수 있다.
고린도전서 4장 9절 말씀에서 바울도 수많은사람을 살리기 위해 구경거리가 되었다. 우리들 교회도 구경거리 같은 수 많은 오픈이 많은 사람들을 살렸지만, 다른 교회에서는 가십거리가 될 것이기에 오픈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문제다.이런 문제가 지도자 엘리의 문제였다. 엘리도 자녀의 문제를 직면하기는 싫었을 것이다. 방탕한 아들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워 될 대로 되라 식으로 탈선한 기차를 그저 바라보듯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다.
나는자녀에게 어떤 부모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객관적으로 행하는 부모인지,그리고 영적 양식을 주지는 않고 육적 양식만을 주는 것은 아닌지. 또, 다 알면서 금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봐야 한다.
(적용) 저주받을 것을 알면서도 금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말씀을 가감하지 않아야한다. (15~18절)
사무엘이 말씀을 들으면 엘리에게 바로 달려갔지만 엘리의 집안이 망하고 회개하라는 말씀을 듣고는 바로 달려갈 수 없었다. 그러나 엘리가 연륜이 있고 2장에서 이미 경고를 들었기에 하나도숨기지 말고 다 말하라고 한다. 이것이 엘리가 천국으로 가는 믿음이 아닐까 한다. 엘리가 처음에는 못 깨닫다가 마지막에는 회개를 한다. 엘리는 얘기를다 듣고 하나님의 선하신 소견으로 인정했다.
(적용) 우리도 사건이 왔을 때 가슴이 아프지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
최고의 지도자가 남의 말을 듣고 인정하고 태도를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한다. 그런데 엘리는 한나의 말에도 인정하고 사무엘의 말에도 인정했기에 엘리 만큼은 마지막에 천국에갔을 것이라 생각된다.
(적용) 나는 충고를 듣는 지도자인지, 누가뭐라고 하면 불만 세력으로 매도해버리는 지도자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들을 건 들어야 한다.
사무엘이 엘리에게 말한 것은 복음이다.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다. 그 내용을 조금도 숨기지 말고 말해야 한다. 암에 걸린 사람에게 장차 회복될 것이라고만 말하는 것은 환자가 평강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은 평강을 가져다 준다. 암에 걸린 사람에게 병을통해 주님을 만나야 할 때라고, 은혜 받을 때고 구원받을 때라고 말해야 한다. 병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셔야 한다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사무엘은이렇게 엘리에게 전했을 것이다.
사무엘은 엘리에게 공손하게 묻는 태도를 취했지만 결정적인 진리의 내용은단호하게 전했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의 겉모습은 부드럽게 하면서 예절을 지켜야 하지만 내용은 단호하게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죽더라도 마지막에 회개를 하고 갈 수 있도록 복음 전하는 것이 진정한사랑이다. 이런 것이 말씀 사역이고, 회개할 기회를 주어서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말씀처럼복음은 장차 받을 환란이기에 이 땅에 어떤 일이 와도 복음의 내용에서 자유함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가장 정확한 복음을 가장 온유한 모습으로 가장 단호하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세상에선 아무리 엘리트 부부라도 자녀에게 대할 때는 위로만 하거나 엄격함만을말하며 치우치기에 가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마가렛 대처는 자녀 교육에서 아들만 애지중지하고 딸은괜찮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키웠기에 말년에 두 자녀 모두 어머니를 찾지 않았고 딸은 오히려 그런 어머니를 원망했다.가정에 믿음이 없고 주님이 없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이런 것이다. 이 땅에서는 내가총리가 되어도 가정교육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엘리처럼 아들들에게 잘 먹이고 입히고 좋은 것을해주는 것은 다 저주를 자청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녀를 기복적으로 키우기에 자녀를 망치는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잘못된 자녀 교육의 예로 엘리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
3. 말이 하나도땅에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야 한다. (19절)
하나님의 말씀을 내 편한 대로 위로의말만 듣고 사랑의 말만 들으면 안 된다. 이러면 자기복음이 된다. 말씀은차례대로 읽어야 한다. 말씀을 전할 때도 전하기 싫고 거북한 말씀을 피하지 않고 전하는 사람이 참 선지자다. 미가서 3장에 거짓 선지자는 이에 평안과 먹을 것을 외치며 안 주면전쟁을 외치지만, 참 선지자는 자녀들을, 양들을 위해서 복음을제대로 남김없이 전한다.
말의 권위는 말하는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데엘리는 말의 권위가 전혀 없었다. 인간의 말은 땅에 떨어지는데 말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내 말이 말한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지자가 주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말은주님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인 것이다. 엘리의 말은 다 땅에 떨어졌지만 여호와께서 사무엘과함께 계셨기에 사무엘의 말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큐티로 말씀을 듣고 믿는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묵상이다. 말씀묵상은내 생각을 내려 놓고 주님의 말씀을 듣는 통로인데, 듣기 거북한 말씀이래도 주님이 주신 말씀이라면 믿고그대로 적용하면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는 사람의 키포인트는 적용이다. 적용은 구속사의 꽃이다. 적용은 신학을 하고 오래 교회를 다녔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전하기는 어렵고 자녀에게 억하심정만 쌓이니 하나님이 말씀을 전해야 한다. 부모는 말로 말씀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는어려서부터 큐티로 교훈, 심판, 사랑의 말씀을 읽게 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다 보면 부담과짐을 지게 된다. 이 짐은 하나님께서 주신 짐이다. 이 짐을바로 감당하면 재앙의 쓰디쓴 말씀이래도 꿀같이 단 말씀이 된다. 나에게 말씀이 임하면 사명을 감당하면서참 선지자가 되게 하는 것이고, 선지자가 해야 될 일이다. 말씀이땅에 떨어지지 않는 사람은 말씀을 그대로 믿고 여호와가 함께 계셔서 믿고 큐티 나눔하고 선포했더니 그대로 되었다 이다. 부모고 자녀고 큐티를 해야 한다. 내 인생은 내 맘대로 할 수 없기에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20절) 하나님은 엘리도 살아 있고 아들들도 아직죽지 않았기에 마찰을 피하고자 사무엘을 선지자로 세우셨다.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가 죽고 나서 사사와제사장도 겸했다. 선지자는 백성에 대한 죄를 선포하는 사람이고 제사장은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고, 사사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따라가면 사울로부터다윗을 보호하셨듯이 드러내지 않고 보호하심이 있다.
(21절) 실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고 성막이있는 장소다. 사람들은 실로를 보면 적군이 쳐들어와도 안심했는데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언약궤 만을 보고좋아했다. 사람들은 곧 없어질 예정인 언약궤를 우상처럼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실로에서 사무엘에게여호와 말씀으로 나타내셨다. 그래서 아무리 말씀묵상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4장 1절에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됐다는데 여호와께서세우시니까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었고 저절로 참 선지자가 되었다. 참 선지자는 부르신 곳곳에서 말이 하나도땅에 떨어지지 않고 여호와께서 나타내시니 누구나 참 선지자가 될 수 있다.
말과 행위가 같아야 하나님 앞에서 참선지자가 될 것인데 부르신 곳에서 참 선지자가 되야 한다. 내가 부르신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가, 목사가, 목자가참 선지자가 돼서 내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가감하지 않고 자녀를 객관적으로 여기고 말이 땅에 떨어지지 않아서 참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 목장나눔
목자: 오늘 설교 말씀에서 느낀 점을 나눠달라.
준환: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알고도 짓는 죄로 담배가 생각났다. 아르바이트를하면서 동료들에게 자연스럽게 교회 나와보라고 권유를 하면서 큐티인을 선물했다. 그런데 전도하면서 쉬는시간에는 동료들과 같이 담배 피는 것 똑같이 죄를 짓는 것 같아서 갈등이 됐다.
목자: 담배를 성경적으로 봤을 때 죄라고 구분 짓기는 어렵다. 담배는 성경보다400년 정도 늦게 만들어졌기에 급이 안되어있다. 그러나몸을 성전이라고 봤을 때 담배는 해롭기만 하기에 문제가 되고, 보통 흡연자들은 담배가 우상이기에 죄로볼 수 있다. 그리고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면 조선에 기독교를 전파한 언더우드 선교사는 의사 신분으로 당시 많은 사람들을 진찰하면서폐와 간에 질병이 있음을 알고 자신이 세운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술과 담배를 금하게 하였다. 그런 것들이내려오면서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 기독교에서만 유독 술과 담배를 죄로 보고 금하고 있다.
용훈: 우리 부모님은 두 분 다 장남, 장녀시라 생활력이 강한 분들이시다. 자라면서 아버지와는 큰 마찰은 없었지만 어머니는 사소한 간섭들을 하시면서 충돌을 좀 겪었다.
목자: 부모님도 죄인이기에 연약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을 통해부모님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말씀에서언급하셨듯 리더는 고집스럽고 의견을 잘 굽히지 않는다고 하셨다. 나도 혹시 그런 것은 아닌가 돌아보자.
사무엘에게엘리 집안이 망하다는 말씀을 임했을 때 엘리는 60대였고 사무엘은10대였다. 엘리가 리더로서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 듣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사무엘이들은 음성을 다 말해주라며 듣겠다고 하였다. 이것이 천국으로 가는 믿음이라고 하신다. 좋은 얘기가 아닐지 몰라도 자수하는 마음으로. 엘리도 자식들의 죄를알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나에 대해 듣기 싫고 안 좋은 말이라도옳은 말이라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들을 수 있어야 한다.
# 한주간 적용하기(기도 나눔)
경헌: 매일 1장씩 성경읽기, 운동꾸준히 하기, QT하기
목자: 운동 꾸준히 하기, 충동 구매한 물건 잘 사용하기, 게임 안 하기
준환: 누나한테 짜증 안내기, 기도시간 정해서 하기
창재: 매일 QT하기
용훈: 일주일에 3번은 걸어서 출근하기,매일 말씀 읽고 1개씩 적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