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약
제목: 찬양 기도
본문: 사무엘상 2:1-10
서원 기도가 찬양 기도로 이어져야 합니다. 영적 자녀 낳음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1. 오직 여호와를 즐거워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2. 지식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3.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마음임을 찬양해야 합니다.
4. 거룩한 자의 발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5. 기름 부은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목장 나눔
백기(목자): 사무엘상은 다윗 왕에게 기름 부은 사무엘 선지자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불임으로 인한 고난 가운데 자신의 기도 제목이 행복에서 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나는 과연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셨는데 근영 형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영: 저희 가정은 불교 집안이고 저 또한 그러한 배경 가운데서 자라왔기에 기독교와는 거리가 먼 시절을 보냈습니다. 군복무 당시 종교 행사로 교회에 몇 번인가 나갔던 경험 이외에는 없으니까요. 그러던 중 여자 친구의 인도로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교회 등록도 하게 되었고 목장 모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초 양육 훈련 후 세례 또한 받게 되었지만 여전히 다소 낯설다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을 통하여 제 인생이 조금씩 해석 되는 부분은 있지만 현재는 큰 틀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직업 (항공기 정비사)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다 보니 때로는 제 자신이 아웃사이더 같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온전히 집중하기도 어려운데 그건 아마도 기독교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여전히 부족해서 그런 듯 여겨집니다. 우선은 기초 양육과 같이 제 수준에 적합한 훈련을 더 받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백기(목자): 저도 처음에는 우리들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월급을 삭감한다고 해서 다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 이면에는 저의 기복적 가치관을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전환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히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제 뜻과는 상반되게 종결된 대학 입시, 요식업과 쇼핑몰 투자 실패 등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저의 교만을 가지치기 하셨고 궁극적으로는 우리들 교회로 이끄셨습니다. 환경만 탓하던 제가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밑바닥에 도달해서야 일대일 양육 권고를 받아 들였고 자발적으로 말씀을 듣고 적다 보니 조금씩 깨달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자신이 100% 죄인임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러한 날 사랑하셔서 구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또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밑거름이 되어서 어느 순간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살다 보면 ‘내가 왜 죄인인가?’ 하는 반발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왜냐하면 죄인임을 깨달아야만 진정한 회개로 이어지고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근영 형제를 우리들 교회로 이끄신 것처럼 붙어있는 적용만 하시면 언젠가는 말씀 또한 깨달아지게 하시고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리라 봅니다.
헌일: 근영 형제가 돌아서 온 케이스이기에 우리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목장에 참석하는 것만 해도 현재로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비록 불규칙적인 업무 스케줄 때문에 규칙적으로 매 주일날 오시지는 못 하시지만 우선은 예배를 드릴 때 만이라도 준비된 마음으로 사모함으로 동참하셔서 은혜를 체험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백기(목자): 목사님께서 ‘밥짓는게 기쁜가?’ 라는 화두 또한 던지셨는데 저는 그간 밥짓는 것이 다소 버거웠던 것 같습니다. 섬기기보단 맞춰줬으면 했고 무슨 얘길 들으면 꿍한 부분도 있었으며 나만의 잣대와 기준을 들이대기도 했습니다. 한나와 같이 찬양 기도를 하며 영혼 구원을 최우선에 두는 삶으로 온전히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제목
백기(목자):
1. 깊이 있는 섬김의 기도와 적용 할 수 있도록
2. 믿음의 배우자로 준비될 수 있도록
헌일:
1. 주어진 것들에 감사할 수 있도록
2.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도록
근영:
1. 주어진 환경 가운데 감사할 수 있도록
2. 인간 관계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