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박지민 목장 보고서 Part. 21 ♥
제목 >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본문 > 사무엘상 1:19-28
요약 >지난 주 말씀이었던 '진정한 기도'로 한나는 아들을 낳게 되었고, 그 아들을 나실인으로 바친다.하나님께 서원 기도했던 그대로 아주 깨끗하게 바친다.
한나는 어떻게 아들을 드릴 수 있었을까?
1. 여호와께서 생각해주셨기 때문에 한나는 여호와께서 생각해주시는 인생 자체만으로 대단한 자긍심을 가졌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생각해주시는데 못 할 것이 없다는 마음이었다. 아들을 낳아도, 못 낳아도 이미 내 것이 아닌 주님께 드리기로 마음 먹었고 여호와께서는 한나의 태를 여셨다. 한나는 평범한 일상생활도 기도와 예배를 통해 늘 풍성했다.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했고,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살았다.
2. 때가 차면 아들을 낳은 한나는, 내가 한 일이라고 으스대지 않았고 "내가 여호와께 구했었다"고 고백했다. 한나가 영으로, 육으로 처절하게 몸부림을 쳐서 얻은 아주 간절한 아들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Mother(엄마)"라고 한다. 인간적인 모성애에 눈이 멀었을 수도 있는데, 한나는 아들의 이름을 '사무엘(여호와께서 들으셨다, 구하여 기도로 얻은 자)'로 지었다.
3. 예배가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한나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예배로 가득하다. 예배 자체가 삶이기 때문이다. 아들을 임신하지 못했을 때도 기도하고, 임신을 했을 때도 기도했다. 괴로울 때나 기쁠 때나 오로지 기도와 예배로 예수 신랑이신 여호와를 찾았다. 열 아들보다 좋은 남편인 엘가나를 두고서도, 예수 신랑을 찾는 지혜가 있는 한나처럼 손톱만한 고난에서도 예수 신랑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 한나는 매년제와 서원제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가 삶의 방식이었기 때문에, 소원이 성취되어도 주님 만나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성실하게 예배했다.
엘가나 또한 한나의 예배하는 삶을 존중했다. 엘가나는 한나의 서원(아들을 드리겠다는 서원)을 무효화 시킬 수도 있었다. 한나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낳은 첫 아이인데 얼마나 직접 키우고 싶었을까? 하지만 한나는 서원한대로, 구별된 삶으로 기도를 지켰다. 한나는 무조건의 태도로 아들을 드린 것이 아닌, 남편 엘가나와 상의하며 가정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았다. 엘가나도 '그대의 소견에 선한대로 하라'면서 한나의 의견을 존중했다. 엘가나와 한나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는 좋은 부모상의 예다.
4. 젖 떼기까지 양육을 잘 하고 젖을 #46584;다는 것은 홀로 서서 스스로 밥을 찾아 먹을 수 있을 때까지다. 젖을 무는 시절에 애착관계가 잘 형성이 되어야, 나중에 자라서도 모든 관계형성을 원만히 할 수 있다. 자식은 상급이고 축복인 동시에, 숙제이고 과제이다. 엘가나와 한나는 서로 의견을 존중하며 젖 떼기까지 양육에 책임감을 가졌다.
5. 하나님께 가장 좋은 예물로 세상의 이치로는, 아들을 드리는데 뭐하러 비싼 예물을 또 드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영적인 이치로는, 값 없이 주신대로 값 없이 드리는 진짜 예배자의 자세이다. (구원 받은 사람의 자세) 인간적인 모성애가 발동하여 아들에게 충분히 집착할 수 있었을 한나는, 아들을 여호와께 깔끔하게 드렸다. 가장 좋은 예물은 내 자신이고, 내 자녀이다. 아직도 내 자신을 예물로 드리지 못했다면, 인생의 목적이 아직 하나님께 있지 않아서다. 진정 구원 받고 거듭난 사람이라면 내 자신을 기꺼이 예물로 드릴 수 있어야 한다.
목장 >분당 채플 근처에 있는 투땡 플레이스에서 지민 언니가 쏜 커피 음료들과 함께지민, 하나, 유림, 재민, 선우, 휘윤, 한나(90 이한나)가 열렬한 나눔을 했습니다.담주엔 묘경 언니와 도희도 꼭 같이 만날 수 있길! ㅎ_ㅎ
89 하나_지난 주 말씀부터 마음에 엄청난 찔림이 있다. 요즘 내 모습이 계속 브닌나 같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때에도 브닌나 같은 마음으로 계속 시험에 들고 마음이 요동했었고,돌아오니 남자친구와의 관계 속에서도 계속 브닌나의 역할만 하고 있다.내 마음에 왜 이렇게 혈기와 질투가 많은지... 여전히 깨지지 않는 내 모습에 눌리고 힘들었다.
94 휘윤_한나와 브닌나의 이야기를 2주째 듣고 있는데, 사실 지난 주에는 별 생각 없이 들었다.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는 엄마 생각이 많이 났고 엄마에 대한 애통함에 울면서 기도했다.외가쪽은 거의 다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엄마는 아직 신앙이 없으시다.
90 한나_평소에 시간 낭비가 많은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일상생활 잘해야 한다고 하셔서 찔림이 있었다.
88 지민_한나와 브닌나의 관계가 우리 가족의 이야기랑 비슷하다.하지만 해결이 되든, 안 되든, 기도함으로 이미 자유했던 한나의 모습에 위로가 되었다.또 아직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는데 가장 좋은 것을 바쳐드리는 한나의 모습에 찔리기도 했다.4개월을 쉬다가 다시 일을 하고 첫 월급을 받았는데, 또다시 물질 앞에 연약한 모습에 부딪힌다.
94 선우_학교에 다니면서 거의 모든 에너지를 다 소비한다.그래서 학교만 다녀오면 하루가 끝나고, 집에 오면 넉다운이 되어서 큐티도 전혀 안 하게 된다.일상생활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어서 마음이 찔렸다.
91 유림_사실 이번 주에 몸도 아프고 힘든 사건도 있어서 설교 들으면서 멍 때렸다.그런데 한편으로는, 남편 사랑을 받지 못해서 절규하는 브닌나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브닌나 입장에서는 얼마나 남편 엘가나의 진실한 사랑에 갈급했을까.
93 재민_엄마가 '뭐 믿고 큐티 안 하냐'고 말씀하셨을 정도로 지낸다. 오늘도 사실 피곤했다.요즘이 나에게 힘든 시기여야 하는데, 말씀이 꿀송이처럼 안 들려서 힘들다.당연히 되어야 할 것마저도 막으시는 하나님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다.그래서 일대일 양육을 받으려고 마음 먹게 되었다.
기도 제목 >94 고휘윤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어머니가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건강하실 수 있도록신교제를 위해서
94 정선우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수 있도록일상생활에서 시간관리 잘 할 수 있도록학교에서 보내주는 어학연수 평가 시험이 있는데, 면접과 토익 잘 준비할 수 있도록
93 김재민 자꾸 마음을 시험 들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단점만 묵상하지 않도록나의 신앙 상태를 잘 직면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91 감유림 일대일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이번엔 꼭 성공하도록!)새로운 학과에 전과 합격했는데, 새로 관계 맺을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90 이한나 큐티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89 박하나 육적인 나태함으로 살이 많이 쪘는데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건강관리 잘 하도록남자친구와의 교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방만 묵상하지 않고 철저히 내 죄만 볼 수 있도록남동생이 우울증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자는데, 하나님께서 영육을 지켜주시도록
88 박지민 다시 일을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고 점점 생색이 올라오는데 예전처럼 성실하게 일하도록진로와 비전을 찾으면서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동생이 일대일 양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