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언니가 새가족 목자로 저번 주 월요일에 갑작스레 발탁(?)이 되어서, 이번 주 목장모임부터는 새로운 목자언니와 새로운 목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나눔시간이었단걸 이 날에는 목자언니도 저 부목자도 목원언니들도 알지 못했어요. ㅡ_ㅜ이 날은 목자언니의 제안으로 목장식구들이 함께 3부예배를 같이 드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경진언니와 저 둘이서 드렸지요.........^^; 예배가 끝나고 모인 은수언니,민경B언니와 까페 TOM N TOMS에 가서 여전한 방식으로 한 주간의 삶들을 나누고,' 나는 진정한 찬송을 하며 살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찬송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모습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에 대해 나눴습니다. =======*========*=======*=======*========*=======*======= 설교 요약룻기 4:11-22 의 본문을 가지고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룻기 마지막 설교였는데요. 진정한 '찬송'이란 '입술로 하는 찬송'을 넘어서서, '여호와를 기뻐 자랑하고 삶으로 영광을 돌리고 증거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찬송의 대상이신 여호와께서 왜 찬송의 대상인지 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증인공동체가 있기 때문에 축복이다.1-1. 그 축복에는 앞선 증인이 있다1-2. 내 자녀 나#48092; 자녀 구별하지 않고 축복해주는 공동체. 2. 여호와의 축복이 따라온다.룻과 보아스의 동침 까지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생명의 잉태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은혜 있는 교회는 아기를 많이 낳는 교회 (다산의 은혜 *_*)인데 이는 그를 통해 영적 자녀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들을 은혜 있는 교회라고 칭하는 것. 우리 역시도 각자의 자리에서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이 영적 자녀를 낳는 행위는 '한 사람을 예수 믿게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우리 식구 중 한 명을 영적 자녀로 낳기) 3. 후손의 축복이 따라온다.후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일.우리가 누군가를 예수 믿게 한다면 그것이 곧 나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아들과 딸이 진짜 아들과 딸이다. 4. 혈통과 육적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계보예수님의 계보에는 불의와 수치를 당한 자들이 대다수이다. 계보로 올라간 이들은 '수치 없고 잘난 자'들이 아닌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된 자'들. =======*========*=======*=======*========*=======*======= 목장 나눔나에게 찬송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민경언니) 찬송해야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찬송할 수가 없는 삶을 사는 것 같다.취업준비생 신분으로 금전적으로도 마음이 눌리고, 또 가족의 모습 안에 답답하고 힘들게 사는 부분도 여전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수 없는게 화도 나고 힘들다. ->경진언니: 아직 불신자일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유치원을 다닐 어릴 나이부터 나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교회와 관련된 환경 (ex)교회 소속 유치원, 여름성경학교) 에서 자라서 내가 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교회다니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교회에 더 가기 싫었었다.그런데 그런 거부감들이 결국은 내 안에 있었던 열등감으로 인해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나는 교회의 순리, 복음을 예전부터, 그리고 '너네보다 먼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내 오랜 고정관념들이 깨어지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민경도 혹시 안에 상처로 인한 열등감이나 인정욕구가 그러한 마음이 들도록 하진 않는지 차근차근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은수언니) 감사한 게 없어서 찬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운동을 통해 들어왔기에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대학을 들어올 수 있었던 은은 감사하지만 이제 졸업도 눈 앞에 있고, 감사의 마음이 안든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 것 같은지?) 졸업하고 취직해서 잘 사는 것.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은 아직 아닌 것 같다. 인격적 만남에 대한 소망도 아직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이 솔직히 목장보다는 더 재미있다. (내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죄에 대해 회개가 되는지?) 회개는 되는데 안되는 건 내가 잘못한 게 뭔지 모르겠는데 회개하라고 하면 답답하다. -> 경진언니 : 인간에게 있어 제일 큰 교만은 QT 안하고 기도 안하는 것이다. 그건 곧 '나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은수의 '내가 알 수 없는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했으면 좋겠다. 비록 넘어지더라도, 그래도 여전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제일 큰 죄는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믿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하지 말고 기도를 꼭꼭#44846;#44846; 했으면 좋겠다. 예진) 찬양해야 하는 건 알지만 찬양이 되지가 않는다. 가족의 변하지 않고 여전한 모습에 내 안에 계속계속 쌓이는 상처들이 버겁고 지쳐서 힘도 안나고 우울과 무기력의 때가 다시금 찾아온 것 같다. 어제도 그저 눈물만 계속 흘리다 잠들었다. 요새 잦아진 다툼을 조율하는 것도, 나에 대한 과도한 책임을 무르며 숨을 조이게 하는 엄마의 모습도, 그저 매일매일이 전쟁같아 지쳐있었다. -> 경진언니 : 분명 엄마의 우리 교회 목자 직분이 그저 주어진 것은 아니고 엄마도 분명 쓰임받고 지혜로운부분이 있겠지만, 그 어떤 목자가 완벽할까. 엄마도 한 명의 인간,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인간에 불과하다. 지치겠다 가족 내에서 수고가 많았고 또 수고가 많다. 그래도 여전히 붙어있고 기도와 말씀 놓지말자. 나도 기도할게.그리고 자기 안의 감정은 내 자신이 토설해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엄마의 모습이 내가 많이 힘들다, 내가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 라고 내가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로는 쉽지만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것 나도 오랜시간 겪었기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 기도 제목 경진언니) 여호와를 진심으로 찬송할 수 있도록 예진) 지금 이 때에도 QT와 기도하는 최소한의 순종 놓지 않을 수 있게/ 아빠의 영혼 구원/ 작정기도 빼먹지 않게/ 가정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한 명 한 명의 마음 만져주셨으면 은수언니) 엄마아빠의 건강 위해서/ 운동 점점 어려워지는데 빼먹지 않도록 민경언니) 취업문제/ 아빠구원/ 게으른 것 부지런해질 수 있게=======*========*=======*=======*========*=======*======= 넋두리 (?) ^^♡ 2012년 9월부터 함께해온 경진언니와 목원언니들과의 시간시간을 생각해보면 첫 부목의 시절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건, 잘난 것 하나 없이 그저 들어주는 것 밖에 없었는데요. 그에 반해 제게 허락된 건, 제 내면이 깨어지고 제 마음의 병이 한 꺼풀 두 꺼풀 인정이 되고, 사건사건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도록 제 내면을 변화시켜주는 너무 큰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매번 공동체들이 그러하듯이 이번에도 여전히요. ㅎㅎ수고로 인내로 함께 붙어있어준 경진언니와 (점점 빠지지도 않고 거의 매 주 출석해준) 목장식구들이 고마워요 알라븅 ^^*
경진언니가 새가족 목자로 저번 주 월요일에 갑작스레 발탁(?)이 되어서, 이번 주 목장모임부터는 새로운 목자언니와 새로운 목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나눔시간이었단걸 이 날에는 목자언니도 저 부목자도 목원언니들도 알지 못했어요. ㅡ_ㅜ이 날은 목자언니의 제안으로 목장식구들이 함께 3부예배를 같이 드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경진언니와 저 둘이서 드렸지요.........^^; 예배가 끝나고 모인 은수언니,민경B언니와 까페 TOM N TOMS에 가서 여전한 방식으로 한 주간의 삶들을 나누고,' 나는 진정한 찬송을 하며 살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찬송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모습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에 대해 나눴습니다.
경진언니가 새가족 목자로 저번 주 월요일에 갑작스레 발탁(?)이 되어서, 이번 주 목장모임부터는 새로운 목자언니와 새로운 목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나눔시간이었단걸 이 날에는 목자언니도 저 부목자도 목원언니들도 알지 못했어요. ㅡ_ㅜ
이 날은 목자언니의 제안으로 목장식구들이 함께 3부예배를 같이 드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경진언니와 저 둘이서 드렸지요.........^^; 예배가 끝나고 모인 은수언니,민경B언니와 까페 TOM N TOMS에 가서
여전한 방식으로 한 주간의 삶들을 나누고,
' 나는 진정한 찬송을 하며 살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찬송하지 못하게 하는 나의 모습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에 대해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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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룻기 4:11-22 의 본문을 가지고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룻기 마지막 설교였는데요. 진정한 '찬송'이란 '입술로 하는 찬송'을 넘어서서, '여호와를 기뻐 자랑하고 삶으로 영광을 돌리고 증거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찬송의 대상이신 여호와께서 왜 찬송의 대상인지 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증인공동체가 있기 때문에 축복이다.1-1. 그 축복에는 앞선 증인이 있다1-2. 내 자녀 나#48092; 자녀 구별하지 않고 축복해주는 공동체.
2. 여호와의 축복이 따라온다.룻과 보아스의 동침 까지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생명의 잉태는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은혜 있는 교회는 아기를 많이 낳는 교회 (다산의 은혜 *_*)인데 이는 그를 통해 영적 자녀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들을 은혜 있는 교회라고 칭하는 것. 우리 역시도 각자의 자리에서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하는데, 이 영적 자녀를 낳는 행위는 '한 사람을 예수 믿게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우리 식구 중 한 명을 영적 자녀로 낳기)
3. 후손의 축복이 따라온다.후손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일.우리가 누군가를 예수 믿게 한다면 그것이 곧 나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아들과 딸이 진짜 아들과 딸이다.
4. 혈통과 육적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계보예수님의 계보에는 불의와 수치를 당한 자들이 대다수이다. 계보로 올라간 이들은 '수치 없고 잘난 자'들이 아닌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된 자'들.
목장 나눔
나에게 찬송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민경언니)
찬송해야하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찬송할 수가 없는 삶을 사는 것 같다.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금전적으로도 마음이 눌리고, 또 가족의 모습 안에 답답하고 힘들게 사는 부분도 여전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수 없는게 화도 나고 힘들다.
->경진언니: 아직 불신자일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유치원을 다닐 어릴 나이부터 나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교회와 관련된 환경 (ex)교회 소속 유치원, 여름성경학교) 에서 자라서 내가 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교회다니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교회에 더 가기 싫었었다.그런데 그런 거부감들이 결국은 내 안에 있었던 열등감으로 인해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나는 교회의 순리, 복음을 예전부터, 그리고 '너네보다 먼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내 오랜 고정관념들이 깨어지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민경도 혹시 안에 상처로 인한 열등감이나 인정욕구가 그러한 마음이 들도록 하진 않는지 차근차근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경진언니: 아직 불신자일 때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 유치원을 다닐 어릴 나이부터 나는 교회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교회와 관련된 환경 (ex)교회 소속 유치원, 여름성경학교) 에서 자라서 내가 교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교회다니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교회에 더 가기 싫었었다.
그런데 그런 거부감들이 결국은 내 안에 있었던 열등감으로 인해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을 한참 후에야 깨달았다. "나는 교회의 순리, 복음을 예전부터, 그리고 '너네보다 먼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내 오랜 고정관념들이 깨어지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
민경도 혹시 안에 상처로 인한 열등감이나 인정욕구가 그러한 마음이 들도록 하진 않는지 차근차근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은수언니)
감사한 게 없어서 찬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운동을 통해 들어왔기에 상대적으로 더 편하게 대학을 들어올 수 있었던 은은 감사하지만 이제 졸업도 눈 앞에 있고, 감사의 마음이 안든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 것 같은지?) 졸업하고 취직해서 잘 사는 것.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은 아직 아닌 것
같다. 인격적 만남에 대한 소망도 아직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이 솔직히 목장보다는 더 재미있다.
(내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죄에 대해 회개가 되는지?) 회개는 되는데 안되는 건 내가 잘못한 게
뭔지 모르겠는데 회개하라고 하면 답답하다.
-> 경진언니 : 인간에게 있어 제일 큰 교만은 QT 안하고 기도 안하는 것이다. 그건 곧 '나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은수의 '내가 알 수 없는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했으면 좋겠다. 비록 넘어지더라도, 그래도 여전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제일 큰 죄는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믿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하지 말고 기도를 꼭꼭#44846;#44846; 했으면 좋겠다.
-> 경진언니 : 인간에게 있어 제일 큰 교만은 QT 안하고 기도 안하는 것이다. 그건 곧 '나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은수의 '내가 알 수 없는 것'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했으면 좋겠다. 비록 넘어지더라도, 그래도 여전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제일 큰 죄는 어떠한 '행위'가 아니라 '믿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든 되겠지'하지 말고 기도를 꼭꼭#44846;#44846; 했으면 좋겠다.
예진)
찬양해야 하는 건 알지만 찬양이 되지가 않는다. 가족의 변하지 않고 여전한 모습에 내 안에 계속계속 쌓이는 상처들이 버겁고 지쳐서 힘도 안나고 우울과 무기력의 때가 다시금 찾아온 것 같다. 어제도 그저 눈물만 계속 흘리다 잠들었다.
요새 잦아진 다툼을 조율하는 것도, 나에 대한 과도한 책임을 무르며 숨을 조이게 하는 엄마의 모습도, 그저 매일매일이 전쟁같아 지쳐있었다.
-> 경진언니 : 분명 엄마의 우리 교회 목자 직분이 그저 주어진 것은 아니고 엄마도 분명 쓰임받고 지혜로운부분이 있겠지만, 그 어떤 목자가 완벽할까. 엄마도 한 명의 인간,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인간에 불과하다. 지치겠다 가족 내에서 수고가 많았고 또 수고가 많다. 그래도 여전히 붙어있고 기도와 말씀 놓지말자. 나도 기도할게.그리고 자기 안의 감정은 내 자신이 토설해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엄마의 모습이 내가 많이 힘들다, 내가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 라고 내가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로는 쉽지만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것 나도 오랜시간 겪었기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 경진언니 : 분명 엄마의 우리 교회 목자 직분이 그저 주어진 것은 아니고 엄마도 분명 쓰임받고 지혜로운부분이 있겠지만, 그 어떤 목자가 완벽할까. 엄마도 한 명의 인간,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인간에 불과하다. 지치겠다 가족 내에서 수고가 많았고 또 수고가 많다. 그래도 여전히 붙어있고 기도와 말씀 놓지말자. 나도 기도할게.
그리고 자기 안의 감정은 내 자신이 토설해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엄마의 모습이 내가 많이 힘들다, 내가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 라고 내가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로는 쉽지만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것 나도 오랜시간 겪었기에 너무 잘 안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기도 제목
경진언니) 여호와를 진심으로 찬송할 수 있도록
예진) 지금 이 때에도 QT와 기도하는 최소한의 순종 놓지 않을 수 있게/ 아빠의 영혼 구원/ 작정기도 빼먹지 않게/ 가정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한 명 한 명의 마음 만져주셨으면
은수언니) 엄마아빠의 건강 위해서/ 운동 점점 어려워지는데 빼먹지 않도록
민경언니) 취업문제/ 아빠구원/ 게으른 것 부지런해질 수 있게
넋두리 (?) ^^♡
2012년 9월부터 함께해온 경진언니와 목원언니들과의 시간시간을 생각해보면 첫 부목의 시절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건, 잘난 것 하나 없이 그저 들어주는 것 밖에 없었는데요.
그에 반해 제게 허락된 건, 제 내면이 깨어지고 제 마음의 병이 한 꺼풀 두 꺼풀 인정이 되고, 사건사건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도록 제 내면을 변화시켜주는 너무 큰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매번 공동체들이 그러하듯이 이번에도 여전히요. ㅎㅎ
수고로 인내로 함께 붙어있어준 경진언니와 (점점 빠지지도 않고 거의 매 주 출석해준) 목장식구들이 고마워요 알라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