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엽 목장 보고서 날짜 : 2013. 01. 27.장소 : 투썸플레이스참석 : 장진엽(78, 목자), 이웅호(78), 정병욱(82), 성행운(82), 이민석(84) 주일설교 찬송룻 4:11-22 여호와께서는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여호와만 찬송의 대상이다. 왜 그런가? 첫째, 증인공동체의 축복이 있다.1) 증인공동체의 축복이 무엇인가?사람은 사람을 축복할 수 없지만 증인들이 축복을 했다. 보아스의 간증에 증인들이 생겼고, 유명하게 해달라고 축복했다. 룻과 나오미가 찬송의 떡집에서 떠났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니 떠났던 이곳에서 유명하게 해달라는 축복을 들었다. 이것이 증인공동체의 위력이다. 모든 백성들이 장로들보다 먼저 언급이 됐다. 사촌도, 친척도 잘되면 배 아프지만 목원이 잘되면 기쁘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런 증인들이 모인 공동체가 축복하는 공동체이다. 이런 신령한 복의 공동체, 찬송하는 증인 공동체가 된 것이다. 2) 앞선 증인이 있다.다말은 시아버지 유다와 동침해서 메시야 가문에 들어온 여인이다.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해달라.“ 다말이 한 일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라 기업을 부르기 위해(예수 믿게 하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 것처럼 룻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알아줄 사람은 바로 우리 목장이다. 치부를 드러내는 증인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다말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것이다. 이런 칭찬은 증인들의 공동체에서나 가능한 것이다. 어두웠던 사사 시대에도 증인들의 공동체가 있었다. 룻과 보아스의 솔직한 나눔으로 말미암아 증인의 공동체가 생겼다. 우리는 증인들의 축복된 공동체에 속했음을 믿어야 한다.3) 내 자녀, 남의 자녀 구별하지 않는 공동체이다.증인들의 공동체는 서로 축복을 주고받는다. 룻은 일곱 아들이 부럽지 않은 자부라는 칭찬을 듣는다. 둘째, 여호와의 축복이 따라온다.룻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었지만 보아스와 동침했다. 동침하는 것 까지는 인간이 해야 할 일이다. 인간이 해야 할 일을 다 해야 하나님이 일하신다. 여전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했더니 잉태케 하셨다. 증인들의 진심어린 축복을 받게 되면 여호와께서 일사천리로 축복해주신다. 믿는 자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 흉년 한번 들면 인생이 끝날 것 같지만 순종의 때가 차면 아들을 주신다. 때가 차매 예수그리스도가 오시고 때가 차매 잉태케 하신다.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예수 믿게 한 것이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다. 한명을 낳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여호와의 축복하심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다. 셋째. 후손의 축복을 주신다.우리가 누구를 예수 믿게 하면 그 사람이 나를 구한다. 이것이 고엘이다. 나오미와는 피한방울 안섞인 룻과 보아스의 자식 오뱃이지만 나오미가 아들을 낳은 것이다. 영적 자녀는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다. 룻과 보아스의 자녀이자 나오미의 자녀이기도 하다. 전도하고 영적자녀를 위해 살라는 것이 룻기의 주제이다. 예수 믿는 게 최고이고 주님이 상급이다. 넷째, 혈통과 육정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계보이다.다말과 유다가 동침해서 낳은 베레스에서 계보가 시작된다. 이 계보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다윗과 예수님으로 인해 영광 받고 있다. 영적 자식으로 인해 부모가 영광을 받는다. 이 족보는 수치의 족보이다. 모압 여인 룻이 계보에 포함되는 룻기는 신명기의 법에 도전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이 룻으로 말미암아 나타난다. 하나님은 음란을 제일 싫어하지만 음란한 여인들이 계보에 다 올라갔다. 온 인류가 룻과 보아스로 말미암아 예수를 만나게 됐다. 내 조상이 이상한 사람들이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즐거워한다는 것이 룻기의 이야기이다. 서로서로 축복하니 그 동네가 메시야의 동네가 되고 축복을 받았다. 우리도 서로서로 축복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줄 믿는다. 나눔 오늘은 합천 이웅호 옹의 생신잔치로 목장을 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나이는 삼십대입니다. 제대로 해놓은 것 하나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하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괜시리 서럽습니다. 케#51084;에 촛불 켜놓고 생일축하 받는 것을 안해버릇해서 여전히 어색하기만 합니다.
목자 : 민석이는 한주동안 뭐하며 지냈니? 민석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한주동안 게임만 했다. 목자 : 게임은 주로 뭘 하니? 민석 : 와우(World of Warcraft)를 주로 한다. 게임을 끊으려고 하니 못끊겠다. 그리고 엄마랑 사소한 다툼이 있었다. 예전에 잘 지내던 직장상사랑 쭈욱 잘 지내보려고 하다가 잘 안됐다고 목장에서 얘기했었는데, 당시에 그 사람이 나에게 자기 힘든 것을 한번씩 얘기했었는데, 나에게 뭘 어떻게 해달라는 것인지 몰라서 답답했다. 엄마에게 그 사람에 대해 얘기하니 왜 그런 사람과 만나냐고 물었다. 그래서 정신과병원 치료 받는 동안 외로워서 그런다고 답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그만두고 사회복지사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공인중개사 보다는 쉬운 것 같다. 공인중개사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봤는데 어렵다. 공부하다가 어려워서 집중이 안되니 게임만 하게 된다. 예전 직장상사와 얘기를 하는데 요즘 뭐가 힘든지 말해보라는 그의 얘기에 화가 났다. 그 사람은 자기 죄는 안보고 나에게만 잘못한 것을 말해보라고 하니 화가 난 것이다. 목자 : 너는 모든 기준이 네 중심이다. 형은 너에게 목장에서 조언을 하려면 포장을 잘 해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는 버럭 화를 내기 때문이다. 민석이는 걸러지는 게 없다. 일반적인 사람과는 그런 면에서 좀 다르다. 민석 :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집안에 어른이 없었는데, 직장에서 나에게 잘해주는 다른 어른이 생기니 마음이 혹했던 것 같다. 내가 그 직장상사를 많이 귀찮게 했다. 목자 : 너의 그런 행위 자체가 일반사람과는 다르다. 일반 사람들은 공동체에서 모든 사람들을 고려해서 말하고 행동하는데, 너는 너랑 잘 맞는 한사람만 이해하고 그사람하고만 소통하려고 한다. 병욱 : 민석이는 정이 많을 것 같다. 목자 : 민석이는 관계에 대해 많이 노력해야 한다. 일단 예배 잘 드리고 양육 받는 일에 힘써라. 민석 : 나는 형들 얘기를 듣고 싶다. 내가 듣는 훈련이 안돼있다. 목자 : 병욱이는 한주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샅샅이 말해보라. 병욱 : 저녁 먹으면서 반주로 술 조금 먹고 직장사람들과 당구치거나, 저녁에 친구들과 당구치고 술 한 잔 하는 게 일상이다. 술은 체질상 많이는 못한다. 당구는 150정도 친다. 회사에서는 전국 각지로 출장을 많이 다닌다. 공사현장 감독일을 하고 있다. 행운 : 나는 4구는 안치고 3구를 200정도 친다. 중학교때부터 당구를 쳤다. 병욱 : 진엽이형은 취미가 뭐예요? 목자 : 형은 자는 게 취미다. 일 끝나면 집에 와서 잔다. 행운 : 나는 활동적이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두 시간 동안 공을 찬다. 직장은 그만 둔지 석 달 됐고 지금은 구직활동 중이다. 이제 슬슬 노는 게 지겨워진다. 화요일과 토요일에 공을 찬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 운동이라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목자 : 부모가 제일 견디기 힘든 게 자식을 집안에서 보는 것이다. 행운 : 어머니가 바쁘셔서 집에 주로 혼자 있다. 목자 : 어머니가 취업하라고 쪼으지는 않으시니? 행운 :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따로 쪼으지는 않으신다. 벌어놓은 돈이 조금씩 없어지는 게 걱정이다. 목자 : 이력서는 몇 군데 넣었어?
행운 : 마음에 드는 데가 있으면 수시로 쓴다. 진엽 : 나도 이력서 써봐서 알지만 힘들다. 웅호는 그동안 별일 없었어? 직장에서 사람들과는 어때? 웅호 : 별일은 없다. 늘 그렇듯이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목자 : 웅호는 그 거리가 너무 명확하다. 지난주에도 간단하게 소개를 했지만 웅호는 늘 장애를 안고 혼자 힘으로 살아왔다. 늘 소외되는 환경에 있었다. 우리사회가 아직은 장애인에게 관대하지 못하다. 웅호는 늘 혼자 힘으로 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고집이 세다. 그래서 관계가 힘든 점이 있다. 거기다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공황장애도 있다. - 내 삶에서 가장 답답해서 숨이 막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목자 : 오늘은 오래간만에 웅호부터 나눠보자. 웅호는 힘든 게 뭐야? 웅호 : 보시다시피 신체장애 때문에 힘들다. 목자 : 너의 장애 중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힘드니? 웅호 : 아무래도 가장 제약을 많이 받는 건 언어장애이다. 목자 : 어떨 때가 가장 힘들었어? 웅호 : 그냥 특정한 때가 힘들었다기 보다는 늘 힘들었다. 목자 : 웅호는 다섯 살 이후부터 다 포기하고 살았다. 나로서는 감히 너의 힘든 점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우리 몸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조금만 불편하면 힘든데, 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냐? 사람들의 선입견도 너를 힘들게 했을 것이다. 그래도 웅호 너는 몸이 불편하지만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며 네 앞가림은 다 하고 산다. 정말 대단한거다. 웅호는 신교제와 신결혼이 다른 사람들보다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내가 특별히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 내가 많이 도와줄 것이다. 기대해라.병욱이는 힘든 부분이 뭐야? 병욱 : 나는 내성적인데 일할 때 해야 할 말을 못해서 힘들 때가 많다. 할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 부럽다. 목자 : 너에게는 그런 것을 표현하는 게 필요하다. 참고 사는 인생이라서 참 불쌍하다. 형도 너처럼 착한 병이 있어서 아는데, 결국 지내면 지낼수록 여전히 참고 있고, 마음속으로 상대방을 계속 목 조르고 있는 것이다. 성경적으로는 그런 게 부지중 살인이다. 이성과 교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서로간의 신뢰이고, 서로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소통해야 한다. 네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 위해 지혜를 구해야 한다. 병욱 : 나는 성격을 바꾸어야 한다. 목자 : 성격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인칭으로 디테일하게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현장직이라서 힘든 게 많을 것 같다. 병욱 : 몸은 힘든 게 없는데, 사람들과 상대하는 게 성격상 힘들다. 행운 : 나는 나 자신에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편이 아니다. 누가 나에게 나에 대해 말을 하면 나는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며 받아들인다. 남에게 모진 이야기를 하는 편도 아니다. 목자 : 너로 하여금 분노하도록 원인제공을 주로 하는 사람이 누구야? 행운 : 내가 분노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가끔씩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마주칠 때 마찰이 일어나는 것 같다. 목자 : 내가 너에게 그걸 왜 물어보냐 하면, 네가 각 사람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도덕적 기준이 너의 가치관이 된 것 같다. 그걸 깨뜨리지 않으면 네 자신을 보지 못한다.
민석 : 나는 사람들을 판단하면서 내가 우위에 서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그런데 십년 여 동안 그것을 자각하지 못했는데, 목장에서 형들이 그렇다고 하니 인정이 된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말을 할 때 화가 나고 뛰쳐나가고 싶다. 행운 : 나는 그럴 경우 인정이 되는데 민석이는 뛰쳐나가고 싶다고 하니 이해가 잘 안된다. 목자 : 민석이는 우울증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눌리지 말라. 우리들교회에서는 정신과에서 상담 받고 치료받는 것이 권장사항이다. 공동체에 잘 참여만 해라. 넌 잘하고 있다. 그 대신 네가 버려야 할 것들을 하나씩 버리려고 노력해라. 게임이라든지 그 외 시간 낭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찾아서 고쳐나가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계획하고 조정해야 한다. 너에게 주어진 것들을 잘 관리하고 판단하고 해야 할 일들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기도제목 민석 :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직면하고 잘 이겨내도록 / 내 모습 잘 보고 인정하고 고쳐나가도록 / 기초양육반 잘 마무리하고 세례 받을 수 있도록 행운 : 하나님 인도하시는 대로 잘 취업하도록 / 교회에 꾸준히 잘 나오도록 병욱 : 갖고 있는 생각을 지혜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 교회에서 양육 받는 것에 대해 잘 고민하도록 진엽 : 직장생활 잘 직면하도록 / 아버지를 전도했는데 부부목장에 잘 정착하시도록 웅호 :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 부부목장 부목자로서 잘 섬기도록 / 직장에서 믿는 자로서 본을 보이도록
진우 : 수요일 과제 중간평가 준비 마무리 잘 하도록 / 처한 상황 잘 직면하고 헤쳐나가도록 /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고, 가정의 경제적 필요를 채워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