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0일 김재동 목장 #8211; 우리들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
말씀 : “룻기 04:01~10”
제목 : “기업”
설교 : 김양재 목사
[설교요약]
기업이라 하면 재벌이나 생각하겠지만 이 기업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룻은 보아스와 약속한 결혼을 기다리는데 기업 무르기를 잘해야 한다. 기업 무르기는 구약에서 중요하다. 기업 무르기를 알아보자. 이스라엘 땅은 각지파별로 나누었다. 거래를 해도 50년이 지나면 희년이라해서 자기 소유의 모든 땅을 되돌려 줘야 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은혜로 헤사드로 자비와 긍율로 영원한 생명을 받은 것이다. 인간은 자기만 잘 살려고 한다. 룻과 보아스가 결혼하는 이유는 뭘까요?
첫째 기업 무르기 위해 결혼을 한다.
(01절)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02절) “보아스가 성읍 장로 십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03절)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04절)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05절)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찌니라”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기는 쉽지만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면서 하고 싶지는 않았다. 예배가 회복되면 말씀이 잘 들리고 적용거리가 생기고 적용하면 자유함이 생기게 된다. 보아스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므로 자기가 이 결혼을 해도 안해도 되는 자유함을 얻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적용하므로 우리는 자유함을 얻게 되는게 있다. 보아스는 기업 무르기 1순위자에게 물어 자기가 결혼하겠다하면 룻이 1순위자에게 가도 좋을거 같다는 마음, 빈마음이 생겼다. 보아스는 질서와 절차를 무시하지 않고 따랐다.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르면 자유함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선한일도 절차를 따라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질서와 절차를 지켜야 한다. 보아스가 적극적으로 행한 이유는 이스라엘은 이방인을 싫어했다. 보아스 어머니 라합은 기생이었다. 그러나 라합은 믿음을 지켜 보아스에게 물려주었다. 보아스는 어렸을때부터 차별을 알았기에 믿음의 배필을 만나고 싶었지만 고정관념이 쉽지 않아서 만나기 어려웠다. 이럴때 룻이 와서 자기에게 청혼을 한것이다. 룻도 보아스도 서로 보니 하나님의 기업을 바라는 것임을 서로 알아보고 보아스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절차와 법과 질서를 지켰다. 결혼을 하라고 기업 무르기가 아니라 예수, 전도, 구원을 위해 결혼 하는 것이다. 내 결혼이 믿음으로 한것인지 알아보자
둘째 기업 무르기는 축복의 기회다.
아무여라고 왜 이름이 없었을까? 룻과 보아스는 구원의 족보에 오르고 기업 무르기 1순위는 그러지 못해 성경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보아스가 1순위에게 물어자기가 하겠다는 것이다. 우리들 교회에서 예배참석하고 목장 참석하면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기업 무르기는 구원이고 구원이 얼마나 좋은지 안다면서 예배시간에 졸고 건성으로 한다.
세번째 희생이 따른다.
보아스는 지혜롭다. 보아스는 기업 무르기를 하면 책임이 따름을 알려 주었다.
땅만 사는게 아니라 룻과 결혼해야 함을 알려 주었다.
(06절)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기업무르기는 이타적이다. 나밖에 모르면 싸우게 된다. 부부관계도 목장에서도 마찬가지다.
(07절)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08절)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똑 같은 기회가 한사람은 축복이고 한사람은 지옥이 되었다. 보아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알기에 엘리멜렉의 기업을 선택한 것이다. 아무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발로 찼다. 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다. 보아스는 축복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마태복음 13: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천국의 비밀을 알았기에 보아스는 사려했고 아무여는 축복의 기회를 버렸다. 믿음으로 신결혼을 하는게 기업 무르기다. 아무여는 알지 못해 버린 것이다.
네번째 증인앞에서 선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앞에서 보아스는 룻과 결혼한다고 말했다. 모압여인 룻과 결혼하겠다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정면 돌파했다. 우리가 수치스러운 일을 얘기하면 여러분들이 증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 믿지 않고 남에게 손해주는 사람이 되어 물려줄께 없는 사람 보다 룻처럼 기업 무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목장나눔]
■ 목자
기업이라는 것은 영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자기의 뜻대로 다스리는 세상이다. 기업은 하나님 나라가 이어져야 한다. 세상과 하나님 나라가 있는데 기업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 각자 자기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다스리고 사는데 기업 무르기는 예수님이 나에게 오시는 예수님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구약에서 결혼은 믿음이 계속 이어야만 하는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이어지는 것이다. 결국 계속 이어져서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당시 이스라엘은 전쟁이 자주 일어나 남자가 적었다.
[계대혼인법 - 신명기 25:05~06 ]
(05절) “형제가 동거하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06절) “그 여인의 낳은 첫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후사를 잇게 하여 그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형제가 아들이 없어 죽게 되면 그 죽은 자의 형제가 그 죽은 자의 아내를 취하여 자기의 아내로 삼아야만 한다. 아내를 삼는다는 것은 합법적으로 결혼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형제 된 의무를 행하여 그여인의 낳은 첫 아들로 죽은 형제의 후사를 잇게 해야만 한다.
* 창세기 38장 #8211; “그는 나보다 옳도다” (유다와 다말)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에겐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엘과 오난과 셀라였고 맏아들 엘의 아내는 다말이었다. 다말의 남편 엘이 죽자 동생 오난이 그 당시의 벌에 따라 형수와 사는데 형의 씨를 이어 주길 거부하다가 하나님께 징벌받아 죽고 말았다. 유다는 셋째 셀라가 장성했어도 그를 다말에게 주지도 않자 다말은 창녀로 분해 유다의 씨를 받고 증거물로 도장, 끈, 지팡이를 받았다. 유다가 임신한 다말을 죽이려 하자 그녀는 증거물을 유다앞에 내놓자 “그는 나보다 옳도다” 를 외치며 다말의 말을 인정하게 되었다. 시아버지 유다와 며느리 다말 사이에 쌍둥이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후에 기생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와 룻을 거쳐 다윗이 태어나고 우리야를 통해 솔로몬이 낳고 웃시야, 히스기야를 거쳐 마리아와 요셉사이에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이 태어나신다. (마태복음 1장)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과 두아들이 다 죽었다. 둘째 며느리 오르바는 떠나고 집안에 나오미와 룻밖에 없어서 나오미는 룻에게 기업을 잇도록 했다. 룻은 자기가 이방여인임에도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어서 어머니의 하나님법을 지키게 되었다. 그래서 룻이 결호하게 되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예수씨가 있는 삶과 결혼해야 한다. 이게 결혼의 목적인 것이다. 결혼이 둘만 행복하게 사는게 다가 아니다. 기업 무르기는 축복의 기회다. 보아스 입장에서는 이방인 여인 기생 라합의 아들이어서 차별에 대해 잘 알았다. 그당시 이방인은 개보다 못한 존재였다.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고 싶었지만 질서와 절차, 법대로 따랐다. 땅의 의미로 보면 그당시 땅은 모든 사업의 기반이었다. 이스라엘 땅은 다 하나님의 소유로 여겼다. 그래서 50년 희년이 되면 자기 땅을 다 내놓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게 되었다. 가나안은 하나님이 주신땅 제비 뽑기로 얻은 땅이다. 우리안에 학벌, 외모, 직장을 주지만 그것은 잠깐이고 그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다.
근데 우리 대부분 기업 무르기를 위해 결혼하는게 아니라 자기 정욕대로 결혼하는 것이 현실이다.
■ 고동욱
저는 정욕을 위해서 결혼한다는 것을 알았다. 요즘 여자친구가 내가 연락을 않하면 운다. 만나후 바빠서 전화를 못했는데 도도한 여자가 서운하다고 우는 모습에 놀랬다. 1년을 만나도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이럴 수 있구나 생각했다. 예전에는 자기가 바쁜데 만나주는 거라고 못이기는 척했던 아가씨가 요즘은 바뀌었다. 그래서 내가 회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회개가 잘 안되었다. 주중에 아가씨가 큐티하자고 해서 만나서 같이 큐티했다. 아가씨가 믿음이 많이 약한데 그냥 이렇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결혼 후에는 성격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꺼 같다. 헤어진 후 집에 와서는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다.
- 목자 : 왜 여자친구는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 고동욱 : 죄에 잘 넘어지니 나도 아가씨도 그렇다.
- 목자 : 그럼 왜 믿음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나?
- 고동욱 :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는데 구원받았냐고 물으면 확신이 없다.
- 목자 : 결혼하면 어떻게 신아생활 할것인지
- 고동욱 : 장기적으로 대전에 정착할꺼 같은데 저는 우리들교회에 오고 싶지만 아가씨는 어렵다.
결혼의 목적은 기업 무르기다. 본인은 정욕을 못끊어서 결혼할 것이다. 결혼은 하는데 결혼의 전제조건으로 여자친구가 그 교회의 반주를 내려놓고 우리들 교회 부부목장에 참석하는 조건을 제시했으면 한다.
- 강원희 : 왜요? 그쪽도 이단은 아닌데?
다 같은 교회지만 다 같은 교회는 아니니 자기를 붙잡고 자기를 돌아보게 하는 공동체가 중요하다. 기업 무르기의 최소한 적용이라 본다. 기업을 무르려면 기도와 애통이 오고 수고와 희생이 있어야 한다. 여자친구가 평생 반주했는데 믿음이 없어 보여도 그래도 결혼하겠다는 것은 그냥 자기 정욕대로 하는 것이다. 여자친구가 믿음이 없다는거 이전에 애통하는 것이 없는데 당신의 큰문제이다. 그게 없으니 기업무르기가 안되는 것이다. 같이 부부목장에 가는게 최소한의 적용이다.
나랑 친한 부부들이 많은데 그중에 한명이 남자는 불신자였고 여자는 예수 믿는 자였다. 교회에서 깨졌다가 남자는 끝까지 남아서 양육받고 믿음이 생겨 서로 다시 만나 결혼했다. 그런데 이들은 둘다 불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하는 말이 부부목장에서 우리가 살았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부부가 한둘이 아니다. 정말 많이 본다.
동욱이의 문제는 말씀듣고 딴 생각을 갖고 내 뜻대로 하려 한다. 정말 믿음이 없는것이다.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후가 문제다.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가야지 자기 환경만 보고 계산하니 안되는 것이다. 오병이어는 자기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예수님 없이 배를 타면 풍랑이 그치지 아니한다. 환경이 아니라 언제나 에수님을 보는게 믿음이다. 내힘 내환경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 강원희
여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만삭의 아내와 싸우는 남편을 봤다. 아내가 우울증이 있어서 남편은 빨래도 하고 열심히 집안일을 하는데 아내가 화내는 것이다. 이둘은 불이라서 싸울 때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남편과 술한잔하면서 위로하고 집에 다시 데려다줬는데 들어가서 또 싸우는거 보고 여친이 우리도 이럴꺼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 부부보고 우리도 걱정되니 기분이 않좋아졌다. 또 여친이 자기 일 그만두면 먹여 살릴꺼냐해서 할 수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걱정된다. 여친이 운전 면허증이 있어서 가끔 운전하는데 운전할 때 난 옆에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서 눈깜고 간다.
- 목자 : 넌 그 부부보고 느낀거 없어?
- 강원희 : 난 저렇게까지는 하지말자고 생각하지만 어려울꺼 같다.
‘가족의 심리학’ 에 보면 배우자의 조건은 기분이 얼마나 쉽께 상하는지를 알면 배우자와 부모상을 알 수 있다. 우리들 교회식으로 보면 내죄를 보는 것이다.
- 강원희 : 예전에 여친과 문제가 돈때문이거 같아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이 있다.
직업이 자주 바뀐 이유다.
나두 우리들 교회에서 돈없다고 거절당했다. 우리들 교회에서는 세상적으로 못할 결혼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사람이 솔직하고 매력있으면 된다. 딴짓만 안하면 먹고 살만해진다. 근데 딴짓하는 이유는 서로 하나가 안되서 딴 주머니 차다가 서로 망하는 것이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땀흘려서 일하는 것이다. 욕심 때문에 다 망할 수 있는데 이를 막기위해서 방패막이 되어 주는게 바로 큐티이다.
■ 김지은
저번주에 매일 내자신에 대해 칭찬한줄을 적는 숙제를 줬는데 하나도 못했다. 오늘 전철안에서 자리가 생겨 앉으려다 딴사람이 앉았서 못앉았는데 마침 교회오빠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같이 앉아서 오게 되었다. 같이 오는동안 너무나 어색했다. 난 단둘이 있으면 정말 어려워한다. 남자도 여자도 나하고 단둘만 있으면 난 정말 어색하고 힘들어한다. 내가 아픈얘를 만나도 ‘아팠구나’ 이렇게 못하고 어색해서 토닥거리고 끝났다. 나는 내틀을 깨고 싶은데 정말 안된다. 내가 이런모습이 정말 싫다. 온누리 언니를 만났는데 자기 가족얘기를 하다가 부모얘기가 나와서 난 내 엄마 얘기를 했는데 오해가 되서 사과했다. 그 언니는 듣기 싫은 말도 하지만 나를 살려주는 말도 잘해준다. 가족사진에 내모습이 없는걸 보고 누군가 뭐라하면 나때문에 우리가족들이 욕먹는게 싫었다. 난 내 의사표현을 잘하고 싶다.
첫번째 둘이 있는데 어색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때 관계와 인정을 받고 싶은데 깊은 관계를 못한다는 것이다. 둘이 있으면 집중해야하고 친밀해져야 하는데 그게 싫은 것이다. 방법을 모르는게 아니라 내안에 막는 장애가 있는 것이다. 테크닉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가 막는게 내안에 있는 것이다. 친밀해지려면 내자신을 들어내야 한다. 친구는 서로 비밀을 공유하는 것이다. 친밀해 지려면 제얘기도 내얘기도 해야 한다. 누나는 일방적으로 얘기는 하기에 서로 주고 받는게 안된다. 소통이 되려면 이사람의 얘기를 관심있게 듣고 말해야 한다. A 를 말하는데 B, C, D 를 말하면 소통이 안된다. 나에 대해서 깊이 알게 되는게 상담이다. 자기를 조금만 들어내면 된다. 그런데 막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누나는 일보다는 관계 때문에 힘들 것이다. 기본적인 욕구는 있는데 채워지지 않으니 차단하고 막는 것이다. 않좋은 만남이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나중에 새로운 만남으로 더 좋게 될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 자기가 들을 만큼만 듣고 끊어야 한다. 자기를 보호하는게 없다. 일방적으로 말하든가 듣기만 하든가 한다. 그러니 관계가 힘든 것이다.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해야 하는데 쌓인걸 한꺼번에 터뜨린다.
결혼이라는게 영적인 가정을 이루려면 우리가 예수님의 신부가 되려면 내가 발치 이불을 들고 가는 것도 있어야 된다. 내가 어린아이로만 남을 수 없다. 자기를 인정하고 하나씩 풀어야되는데 안풀면 성장하지 못한다. 누나는 관계가 수동적이다. 삶이 구체적이지 못해서 끌려다닌다. 어린애는 부모만 따르고 사춘기는 자기 자아가 형성되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데 누나는 이게 없다. 그래서 참았다가 팍! 터뜨리는 것이다. 부모한테 의지하는게 좋아서 스스로 나가서 살지 못한다.
■ 윤혜진
말씀을 들으면서 그래도 결혼은 행복해지고 싶다. 교회오면 좋은데 잘 모르겠다. 학원에서 대들한테 화내는 내모습에 학원을 그만두고 쉬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엄마가 보고싶다. 애들가르치면서 너무 답답한 애들보면서 정말 힘들어진다. 반복적으로 알려줘도 답답해서 힘들다.
나도 영어를 가르치면서 아는데 정말 안되는 애가있다. 정말 열심히 가르쳐줬는데 자괴감에 정말 싫어서 힘들다.거리를 좀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혜진이가 이런게 약하다. 마음을 확주는 타입이다. 포기하면 되는데 안되는 것을 좀 버렸으면 한다. 공부는 집에서 뒤받침이 안되면 힘들다.
- 윤혜진 : 내가 안되는 애한테 화가나서 짜증나서 정말 뭐라고 했다. 집에와서 회개기도했다.
자기 한계를 아는 것도 믿음이다. 항상 경계를 잘 정해야 한다. 목사님 말씀에 예수믿음으로 변한게 너무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멀리보고 거리조절이 필요하고 좋아하는 애들 너무 좋아하지 말기 바란다.
■ 박성아
이번주에 별로 없는데 일하고 운동하려 했는데 귀찮아서 커피마시며 방에서 뒹굴뒹굴했다. 큐티도 양육때보다 못하고 내가 가롯유다라고 생각했다. 오늘 교회오는게 제일 편했고 좋다고 생각했다. 보아스 말씀은 듣기 싫었지만 보아스가 기업무르기 보면서 나도 믿음하나만 보고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말씀을 좋게 들었다. 이번주에 예민해서 애들한테 짜증을 많이 냈다. 이런 내모습이었다가 목사님 말씀듣고 회복되었다. 애들이 많이 커서 드럽게 말안듣는다. 나도 힘들 때 애들마저 힘들게 했다.
오래된 해피투게터 방송을 보게 되었다. 하하, 수지, 박수홍, 송은이가 나왔다. 누군가 송은이한테 물어보길 박명수와 박수홍 중 누굴 선택하겠냐 했더니 박명수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박수홍은 매너남이라서 속을 알수 없는데 박명수는 방송과 생활이 똑같아서 겉으로 성격이 들어나서 칭찬만 해주면 잘해준다는 것이다. 차라리 들어내고 화내는게 좋다. 화내고 뒹굴고 먹기도 하면된다.
■ 윤주희
이번주에 사업부서 이동이 많아서 야근이 많았고 금요일에 할머니 제사여서 집에 가기가 싫었다. 음식을 준비하고 하는게 싫지는 않지만 친척분들이 오는게 싫었다. 가기 싫어서 회사에서 빈둥거리고 퇴근해서 웹디자이너와 만두먹으면서 우리들교회 얘기를 했더니 관심을 가지고 오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가지 않으면서 전도하는 나의 모습이 싫었다. 늦께 집에 가니 그때까지 거실에 친척들이 앉아 있는거 보고 싫었다. 그리고 친척중에 꿈 해몽으로 음식을 많이 해가지고 오는게 싫고 세상적인것도 싫었다. 작은엄마는 돈이 최고라하는거 보고 정말 답답하고 싫었다. 오늘 동생과 같이 초콜릿 전시회를 같이 보러 갔다왔다. 동생한테 시간을 할애해야 전도할수 있기에 많이 신경쓰고 있다. 유아부에서도 할일을 주셔서 감사했다. 나도 주일에는 애들보러 온다는 기쁨이 있어서 좋았다. 오늘 말씀들으면서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영적인 자손을 물려줘야 되는데 내가 정말 잘 서야 되는 부담감이 있다.
네가 좋아하고 가까운 사람은 오래있고 싶고 아니면 싫은것이다. 내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은 것이다. 좋은 사람한테는 희생하고 싫은 사람한테는 거짓말하고 멀리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런건 그냥 흘러넘겼으면 좋겠다.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건 인정했으면 좋겠다. 애통하고 주께 기도하는건 좋은데 그걸 자책하며 자기를 이중적이라 생각하는 참소함이 없으면 좋겠다. 자기는 이렇다는 것을 인정하고 갔으면 좋겠다.
- 윤주희 : 예전에는 일찍가서 엄마를 도와줬는데 지금은 친척들이 음식을 해온다고 해서
그 많은 음식 뒤처리는 내가 해야 하는데 얼마나 잘 해오는지 보자는 생각을 했다.
우린다 이해타산적이다. 주희는 가치관의 기준이 높다. 자기 자신을 잘 보는 자는 기준이 높지가 않다.
■ 홍태진
엄마와의 관계가 않좋다. 얼마전 인터콤 소속으로 티벳 단기선교를 10일간 다녀오셨다. 티벳 출국전 서울 집합장소로 모이는데까지 가는것도 정말 짜증났다. 나하고 엄마의 차이는 시간관념과 마무리의 차이다. 나는 시간을 따지지만 엄마는 그렇지 않다. 난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기에 끝을 생각하는데 엄마는 시작은 하되 마무리가 안된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일은 저지르고 누나와 내가 뒤처리를 해야 하기에 항상 불안했다. 10여일지나 귀국해서 이모집으로 오는것도 정말 짜증이 났다. 어떻게 해서 이모집에 오게 되었고 다시 전화했을 때는 본집으로 내려가서 누나와 매형하고 저녁식사를 한다는 말에 화가 났다. 이때는 정말 터지기 직전이었다. 간다면 간다고 메세지라도 주둔지 그리고 또 건성으로 대답하시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얘기하면서 그런것도 정말 화가 나고 짜증이 났는데 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잘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화가 좀저처럼 가라앉지 않아 정말 힘들었다.
엄마가 형 같은 아들두면 정말 힘들것이다. 그게 배려는 아니다. 형이 방금 엄마의 관계가 이러니 올해 목표는 공감이라고 했다.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려고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 형이 이런식이다. 인간관계도 이러니 얼마나 상대방이 숨막히겠어요 그러니 관계가 힘들어진다. 형은 놀러간다고 하면 벌써 계획세우고 답사가고 공지띄우고 예상경비와 코스까지 쫘악 준비한다.
형이 계획을 짜서 준비를 한 것은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형은 준비한데로 않가면 형은 불편해한다. 계획대로 가돼 변경도 되고 바꿀수 있는 유연함이 있어야 한다. 정리도 잘하는건 좋지만 그게 지나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게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유연함이 부족하다.
제가 형 엄마처럼 저두 일벌리고 마무리가 안되서 피본적 많다. 하지만 마무리를 하려고 노력한다. 계획적이면서 융통성까지 잘할 수는 없지만 한쪽으로 치우지면 안된다. 형이 주도하고 계획하는 자리는 편해도 다른데서는 힘들 것이다. 형이 정리잘하는거 보면 부럽지만 형은 힘를 좀 뺄필요가 있다.
저도 안되는게 있다. 수련회를 두번이나 신입사역자들이 다같이 갔는데 장난으로 던지는 말을 내가 너무 진지하게 말하니까 다른 사역자들이 장난을 못치겠다고 접근하기 어렵다고 했다. 예능을 다큐로 받으니 싫어했다. 나한테 힘든 고민 상담은 편하지만 놀자고 하면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드라 내가 경직이 되니 상대방이 불편한 것이다. 내가 정말 안되는게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 목원들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삶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