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1~11
<안식>
환경이 좋아졌다고 안식을 찾을 수는 없다. 배려를 주고 받는 이들에게 안식은 따라오는 선물이다. 안식은 사랑이다. 그러나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없기 때문에 안식을 누리지 못한다.
1. 안식으로 가는 길은 거룩한 중매장이가 필요하다
한결같이 시어머니를 봉양하자 나오미가 룻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하며 사명을 찾게 된다. 영성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마음이다. 안식을 위해 나오미는 굉장히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이제 나오미는 진정한 안식처를 권면하고 있다. 거룩한 중매쟁이는 말씀으로 권면한다. 가정 안에서 예수님의 씨를 잇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을 가져도 예수 씨가 없으면 안식이 없다. 항상 우리는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중매장이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참된 안식의 그림자일 뿐이다. 우리는 거룩한 중매장이가 되어서 룻을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보아스에게 중매해야 한다.
2. 중매를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우연히 타작마당에서 만나는 것도 하나님의 간섭이며, 인간의 노력에 의해 안식이 만들어진다. 나오미처럼 물밑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중매해기 위해서는 열심과 정보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끊임없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정보를 축적해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나오미가 보아스를 선택한 것이다. 기업 무를 자 1순위가 아닌 2순위이지만, 나오미가 보기에 예수 씨가 있기 때문이다. 안식은 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연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명을 위해 분연히 일어나 손이가고 발이 가는 정보를 모아야 한다.
3. 거룩한 중매장이가 되기 위해 단장이 필요하다
룻의 마음에 있는 복음의 내용은 보석같은데, 겉모습이 초라하다. 때로는 형식이 내용을 빛내 준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형식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알맞게 형식과 내용이 갖춰져야 한다. 안식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고의 단장은 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것이다. 영적으로 생각할 때 목욕하고 성령의 기름을 바르고 의의 예복을 입는 것, 영적, 육적으로 단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4. 거룩한 중매장이가 되기 위해서는 모험도 필요하다
얼마나 때가 중요한가를 보여준다. 고엘 일순위도 아니고 모압여인인 룻이 결혼할 자격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위험한 모험이다.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다고 해도 그 길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도 모험을 감행해야 될 때가 있다. 이런 게 싫어 안하고 있다면 예수씨는 전혀 나올 수 없다. 그때마다 분별을 잘해야 한다. 항상 예수 씨를 생각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5. 안식의 커다란 덕목으로 수치를 감당해야 한다
룻은 모압여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결혼할 수가 없다. 이걸 인정해야 한다. 고정관념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가야 한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어떤 수치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말이 시아버지와 관계를 가진 것은 믿음의 계보를 잇기 위한 것이었고, 나오미 역시 마찬가지다. 구속사적으로 성경을 읽지 않으면 영적 기업 무르기, 전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발치 이불을 드는 것도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다. 나오미가 확신이 있어서 이렇게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늘 확신을 가지고 구속사적인 처방을 내려도 이것이 옳고 그름으로 들리기 때문에 예수 씨를 못보고 나쁜 놈으로 본다. 내 속에 내가 많으면 수치를 감당하는 일을 못한다. 내가 왜 종이냐 하면 수치를 감당하지 못한다. 혈기가 난다.
6. 순종해야 한다
룻에게 있어 발치 이불을 들라고 하는 것은 충격일 수 있다. 그러나 룻은 이에 순종한다. 나오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에 한 마디도 토를 달지 않는다. 이타적인 이임을 알기 때문에, 사랑이 있기에 순종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가르쳐줘도 순종하지 못하면 아웃이다.
<나눔>
올해 마지막 목장 나눔! 진영 자매는 분당에서 예배드리고 희승 자매는 몸이 안 좋아서, 윤원 자매는 회사 문제로 아쉽게도 계속 함께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우리 목장은 소수정예일 때 더더욱 풍성히 나눈다는 점~^^;;
각자의 해결되지 않는 곤고함과 갈등, 외로움을 나누고 가족과의 문제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까지 주루룩 풀어놓다 보니, 결론은 하나님께 이끌어주시는 덕화 언니의 거룩한 중매, ‘양육’으로 마무리했습니다.(이야기가 방대하다보니...정리의 한계가ㅜㅠ)
<기도제목>
덕화언니
1. 수련회 참석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2. 우리 가족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길 수 있기를
3. 목원 심방 잘 다닐 수 있도록
소영
1. 큐티를 잘할 수 있도록
2. 내년을 기도로 준비하며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3. 방황을 덜 할 수 있기를
4. 생활과 영적인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은화
1. 생활예배 잘 드리고 기도시간 30분 가질 수 있도록
2. 동생에게 공동체를 지혜롭게 전할 수 있도록
3. 공부에 지혜 주시고 채력안배 잘 해서 열심히 할수 있도록
내리
1. 생활예배 지키고 잘 드릴 수 있도록
2. 내년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안식을 찾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3. 가족과 후배가 인격적으로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4. 수련회 참석 기도로 묻고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