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12월 09일 김재동 목장 #8211; 우리들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
말씀 : “룻기 02 : 01~10”
제목 : “만남”
설교 : 김양재 목사
[말씀요약]
만남은 기대되고 설레게 된다. 지나고 나서보면 최악의 만나도 있다. 그러나 그 반대인 좋은 만남은 너무나 적다. 나오미도 룻도 결혼할 때 설레며 만났지만 죽어버린 남편 때문에 과부가 되어 만남의 행운과는 거리가 먼거 같다. 그러나 룻은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같이 갔더니 최고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째 은혜로 예정된 만남이다.
(01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이세상의 만남은 하나님의 만남, 부모님의 만남, 배우자의 만남이 최고다. 처음에 하나님과 만남을 만나야 부모도 자식도 배우자도 만난다. 룻은 복도 없었으나 믿음로 떠나는거 자체가 최고의 복이고 주께서 복에 복을 부어주셨다.
(02절)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보아스가 은혜로 준비된 것이다. 추수할때 보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엘리멜랙이 아닌 나오미의 친척 중 고엘 즉 부양할 가족이 있었다. 보아스는 힘있고 물질, 경제적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오직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엘리멜랙과 보아스를 비교하면 엘리멜랙은 흉년의 때에 떠나고 보아스는 흉년으로 더욱더 강해졌다. 보아스 엄마는 이스라엘 기생 라합의 자식이다. 라합이 믿음으로 보여줬기에 보아스가 보고 자랐다. 자녀의 배우자나 교회 일꾼은 오직 믿음으로 선택해야 한다. 룻은 믿음을 선택했기에 주께서 주셨다. 내 힘으로 만나지 못한다. 내 의지로는 엘리멜랙을 원하나 하나님을 경배하는 보아스는 말씀으로 흉년의 땅을 지킨 보아스 같은 은혜로 만나기 바란다.
두번째 소중한 만남의 태도가 필요하다.
(02절)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탁월한 만남은 삶에서 늘 소중한 만남을 중요시 해야한다. 룻이 시어머니를 따라 왔는데 당장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이삭이라도 주서와야 하지만 룻은 나오미를 소중히 여겼다.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한 만남을 소중히 여길때 주의 영광과 은혜가 내리게 된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임을 알고 받들었다. 천국의 가치관을 적용하기 바란다. 남의 밭에 가는거 조차도 어머니에게 물었다. 즉 어머니에게 은혜를 받는 것이다. 세상은 절대적 가치를 버리고 고부간에 상대적 가치로 똘똘 뭉쳤다. 사람들을 상대적 가치를 위해 절대적 가치를 버린다. 룻이 무시해도 될 어머니이지만 예수 가치관을 가졌기에 받들어 모셨고 보아스는도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04절)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05절)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사람을 객관적으로 보려면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것을 보면 된다. 보아스는 가난한 자들을 주의 이름으로 복을 주었다. 만남에 우연히 없다. 만남은 소중하다. 늘깨어 있어야 한다. 보아스는 종들에게 친절했고 이방여인 룻에게 관심을 가졌다. 또 같이 데리고 있는 사환을 소중히 여겼다.
(06절)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07절)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이스라엘 율법에는 가난한자 과부들에게 이삭을 줍게 했는데, 룻은 사환에게 가서 정중히 부탁을 하였다. 그 당시 법에 따라 자기가 맘대로 가서 이삭을 주워도 되는데 사환에게 가서 인격적으로 정중히 허락을 구했다. 그래서 사환이 보아스에게 룻에 대해 정성을 다하여 보고하였다. 사환이 중간에서 절대적 역할을 하였다. 사환의 보고를 소중히 들은 보아스는 밑에 사람을 신뢰한 것이다. 룻은 굶어 죽지 않고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 아침부터 늦께까지 열심한 것이다. 자기가 맡은 하찮은 일들을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들이 듣게 되고 감동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만남은 하나님께서 붙혀주신 만남이다. 은인도 원수도 하나님의 뜻이다. 절대 우연히 아니다.
(03절)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우연한 만남은 룻이 최고의 만남이다. 룻은 만나기 전에 적용을 다했다. 만남이 좋은 만남도 있지만 심판의 만남도 있다. 그런데 내 원수를 만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고 우리 믿음의 분량대로 내가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우리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보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야 한다. 싫어서 버리면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나에게 맡겨두신 자식을 배우자를 버리면 안된다. 이세상의 만남이 최악인 것은 자기의 유익을 바랄뿐이다. 최고의 선남선녀가 만나 최악으로 치닫다가 우리들 교회와서 목자가 되었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예수가 없으면 최악의 만남이다. 룻은 자기의 자유의지로 만남을 소중히 여겨 최고의 만남을 얻었다.
세번째 천국공동체 만남이 중요하다.
(08절)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09절)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의 길어 온 것을 마실찌니라”
룻을 보고 공동체 안에 있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공동체안에서 떠나면 안된다.
(10절)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천국공동체 안에서 보아스는 도와주고 룻은 그 은혜를 알았다. 믿음을 보고 은혜를 베푼것이다. 나오미가 다 잃고 수치를 무릎쓰고 텅빈 상태로 돌아와서 룻 하나 건졌다. 나오미는 영적 동반자를 얻은 최고의 복을 얻었다. 룻 같은 영적 동반자 하나 얻으면 내 인생 성공한 것이다. 믿음의 사람, 영적인 룻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영적 동반자를 얻으면 내 흉년이 끝나고 추수 할것만 있는 것이다. 룻은 세상적으로 텅빈거 같으나 나오미를 만나서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 공동체 안에서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다.
[목장나눔]
◆ 목자 : “만남”
오늘 말씀이 ‘만남’이다. 우리는 우리 유익에 따라 만남을 갖는다. 나의 유익에 반하면 차별하고 무시한다. 내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만남을 하면서 내 생각에 최고의 만남을 선택하는데 우연을 가장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우리는 그 만남으로 텅빈 상황을 갖게 되어 우리가 천국 공동체에 인도 받아 보아스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게 하나님의 뜻이다. 보아스는 예수님의 징표이다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의 만남이다. 은혜로 만나는 것이다.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만남이다. 천국 공동체의 만남이 예수님의 만남을 보아스의 만남으로 이어주신다. 나오미 입장에서는 수많은 대가를 치루고 룻을 얻었다. 이 만남이 최고의 만남이다.
우리 인생에서 룻하나 건지는게 최고이다. 수많은 상실속에서 하나님이 텅비게 하셔서 돌아오게 하신다. 우리가 바라는대로 천국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께 해주시는 것이 천국이다. 영적으로 어어지는게 중요하다. 누가 이었느냐! 나오미를 통해 룻으로 이어졌다. 세상은 자기 유익만 얻으려 하기에 예수님 만남이 없으면 다 안되는 것이다. 최고 좋은 스펙이라도 세상으로 만남은 죄악이 된다. 상대적 가치를 얻기 위해 절대적 가치를 포기하는게 세상이다 절대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게 곧 천국을 얻게 된다. 100% 맘에 드는 배우자 목사, 친구도 없다. 그러나 룻은 소중히 여겼다. 우연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이다. 내 믿음의 수준대로 만남을 갖고 내가 선택한 것이다.
◆ 홍태진 : “어머니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다.”
오늘 주제가 만남인데 오늘 큐티 말씀 요한계시록과 서로 연결이 되었다. 큐티 말씀이 하늘에서천사들이 내려오고 여자가 얘를 않으려할 때 붉은 용인 마귀가 삼키고자 하여 주의 인도로 광야로 피신해서 거기서 하나님을 증거하자 용이 더욱더 분노하여 그 여인을 핍박했지만 그마저도 잘 안되자 그 자손들을 멸하려고 했다. 이 큐티 말씀이 우리집하고 똑같다고 생각된다.
우리집에 첫 믿음의 씨앗이 뿌려진게 둘째 이모였다. 부모님 양집안은 다 굿하는 무속신앙을 가졌다. 둘째 이모가 중학교때 교회 수련회를 할머니의 반대에도 갔다가 돌아와서 몽둥이로 엄청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모는 반항하지 않고 그 매를 다 맞았고 그리고 집 뒷뜰 장독대 뒤에서 조용히 무릎 꿇고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셋째 이모가 봤다고 한다. 하지만 둘째 이모는 고등학교때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그 뒤 할머니는 교회를 나오시게 되었다.
사람은 죽을 때 그 사람의 인생을 알게 된다고 했다. 어려운 생활에서도 항상 감사했던 할머니는 텃밭으로 수많은 예비목사님들을 섬기셨고 그 결과를 장례식때 내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되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그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예비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목사님들이 밤이고 새벽이고 찾아오셨다. 나중에 손님들 정리하면서 나온 술병은 고작 소주 반 병, 맥주 2병 뿐이었다. 발의하기 전까지 예배와 찬송,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졌기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술도 담배도 고스톱도 치기 어려웠다. 이게 할머니의 인생이었고 그 열매가 막내 삼촌이 목사님이 되어 주의 종으로서 길을 걷게 되었다.
(01절) 둘째 이모의 믿음의 씨앗이 내려오고 (02절) 그 믿음이 이모의 죽음으로 우리 집안에 믿음의 씨앗이 내려오게 되었을 그 당시 엄마는 갓교회를 다니게 되셨다 그때는 아직 믿음이 없으셔서 (03절) 아버지와 불신교제와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하고 하루 밤을 보내게 되었다. (04절) 40년전 그 당시 엄마는 그 하루밤으로 아버지 곁에 눌러 살게 되었다. 그때부터 큰 고난이 시작되었다.
(05절) 누나와 나는 힘들게 태어났다. 누나가 학교를 들어가야 하는데 주민번호가 미등록 되어 있었다. 결국 엄마의 힘으로 누나와 내 주민번호를 등록하게 되었다. (06절) 그때만해도 아버지는 엄마한테 내 인생 망쳤다면서 자기 인생 살겠다고 가출한적이 몇 번 있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교회에 꼭 붙어계셨다.
(07절 ~ 11절)
엄마는 아버지의 핍박에도 누나와 나를 보호하면서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12절) 아버지를 엄마가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긴 시간 노력으로 전도하게 되었는데 손님중에 이단으로부터 꼬임을 받아 혼란을 겪다가 (13절) 내가 중학교때 결국 교회 나오신지 몇 달만에 교회 집사님과 싸움이 벌어져서 교회도 떠나고 이혼이라는 사건으로 집안이 풍지박살이 났다. 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셨다 그 당시 개인택시만 있어도 충분히 먹고 살만했다. 하지만 자기 인생 살겠다고 나가면서 빚은 떠넘기고 개인택시는 가지고 나가버렸다.
(14절) 그럼에도 엄마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고 우리들을 돌보셨다.
한때 두때 반때까지 힘들었지만 그 후에는 적응이 되었다. (15절) 엄마 혼자 자식들 키우는데 무척 힘드셨다. 그리고 혼자 있는 엄마에게 남자들이 많이 꼬였다. 그래도 끝까지 자식들을 위해 애써 힘써 키웠으며 (16절) 그럴때마다 교회가 큰 둥지가 되었다.
(17절) 결국 용이 화나서 엄마에게는 손을 떼로 그 여인의 남은 자손들에게 손을 뻐치게 된다.
누나는 이혼의 아픔을 그리고 나는 사회에 나와 늦은 사춘기로 윗사람들에게 반항하며 내맘대로 살다가 죄짖고 결국 부르심에 회개하고 우리들 교회에 오게 되었다.
룻이 나오미 보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고백처럼 내가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엄마를 만남으로 엄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의 되어 그 믿음을 이어가게 하신것에 감사드렸다. 엄마가 세상의 남자들에게 휘둘려도 포기하지 않고 삐뚤빼뚤 하면서도 우리들을 키웠고 최고의 엄마는 아니였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키웠기에 그 믿음을 이어가게 되었다. 어렸을때는 잘 몰라서 왜 또 남자냐 이런식이었다. 아버지에 대한 반감이 있는데 자꾸 엄마가 남자들과 얽히는게 싫었다. 지금에 와서보면 엄마의 믿음이 없었다면 어머니의 하나님을 내가 이어 받지 못했을 것이다.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엄마와 나의 만남에 대해 정말 감사드렸다. 말씀이 다 맞음에 감사드렸다.
아버지는 연락두절이다. 중학교 3학년때 나가셔서 그 뒤로 10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엄마는 너희가 이제 다 컸으니 아버지를 받아들이자고 하셔서 엄마가 힘써서 아버지를 데려오셨다. 난 아직 반감이 있었지만 엄마의 뜻에 따르기로 하고 아버지를 만났을 때 나이가 들어 흰머리에 왜소한 체구를 보고 연민과 동정심에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자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처럼 남처럼 대했다.
아버지도 불쌍한게 어렸을 때 아버지 없이 자라고 남자로서 자기 정체성이나 아버지로서 준비 없이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 최소한 아버지로서 자각을 했다면 자식들이 뭐하고 지냈는지 아버지로서 어떻게 하겠다든지 그런거 조차 없었다. 정말 남처럼 행동했다. 결국 몇 일있다가 자기 스스로 다시 나갔다. 지금은 친인척도 엄마도 연락이 안된다. 내가 맘이 있으면 찾아보겠지만 만나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 목자 :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이산가족에서 보니까 한 남자가 남한으로 혼자 내려와서 후에 북에 있는 본처를 찾아 만났더니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고 그 당시 그 시절의 관계밖에 없어서 서로 공감을 갖지 못해 무척 어색해 했다. 나도 아버지와 관계는 아들과 아버지 관계만 남아 있다. 아버지가 어렸을때부터 나를 돌봐주시지 않았다. 어렸을때부터 보면 12시이전에 들어오신것도 별로 없고 친구와 밖에서 놀러 다니셨다. 정말 나하고는 관계밖에 남아 있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도 이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는데 그 이상은 없는 우리의 삶이 이럴 수 있다.
형은 여러 사건과 시련을 통해 텅비우고 우리들 교회에 와서 하나님 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 전 에는 중독에 몸도 않좋고 결혼실패 등을 다 겪고 하나님을 만나는 천국공동체에 오게 되었다. 요한계시록도 룻기도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동일하다. 오로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여자들에게 어떤 남자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다 착하고 따뜻하고 성실한 사람을 원한다. 제는 성실해서 믿을만하고 몸이 좋아서 유머감각기 뛰어나서 좋다고 하지만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한 형이 예쁜 여자를 만났다. 스펙 좋은 여자를 만났지만 어느 날 머리띠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예쁘고 잘해줘서 만났는데 상대적 가치관이 바뀌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오케스트라는 연주하기전에 튜닝을 한다. 절대음에 맞춰 음조정을 한다. 이걸 하지 않으면 연주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상대적 가치를 쫓는다. 우리는 절대적 가치에 맞춰야 하는데 적어도 예수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예수 믿어서 의인이 된 것은 법정 의미이다. 즉 유죄에서 무죄가 됐다고 그 사람의 죄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거 하나가 유죄와 무죄를 가리는 기준이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예수 믿어도 인간이다. 100%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믿음의 씨앗이 중요하다.
◆ 목자 : “어쩔꺼야?”
오늘 목사님 말씀에 나오미는 수많은 대가를 치루고 룻하나 건지셨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형이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형과 형수를 신혼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집에 들어가 봤더니 정말 좋아 보였다. 방도 세개가 있는 공무원 아파트에 입주해서 서로 알꽁달꽁했다. 난 생각해보니 모은 돈도 없어서 여기에는 올 수 없을꺼 같다. 부조금을 내가 정리하면서 보니까 형의 거래처, 친인척과 교회 특히 엄마 지인들이 많이 해주셨다. 이런게 다 눈에 보이는 건데 지난 10년을 되돌아 봤을 때 형이 독서실에서 공부해서 저렇게 됐구나 나는 그때 돈 잘 벌었었는데 지금은 학자금 대출에 전도사 월급으로는 결혼해서는 답이 없어 보인다. 형은 가정도 이루고 했는데 난 지금것 뭐했나! 내가 꼭 나오미 같았다. 나오미에게 룻이 있듯 나에게는 우리들 공동체에 있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은 살게 해주는 사명을 주시고 내가 형편 없었는데 척량하시면서 세워주시는 말씀으로 인도해주시는거 빼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엄마가 나를 보고 한숨을 쉬신다. 어쩔꺼냐구!
정말 댓가 없이 룻을 얻을 수 없다. 내가 자꾸 내어지고 없어지면서 텅비우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내가 성실히 학교 공부하고 졸업해서 동시통역사가 되었다면 내 인생이 달라져서 우리들 교회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배부르고 등따스게 되면 이런 맘들지 않을꺼 같다. 그래서 적당치 좀 주시고 적당히 쳐주시면 하는 바램을 가졌었다.
나에게 제일 잘못한 것은 나를 좋아해주고 인정해주면 아끼고 그렇지 않으면 내가 무시했었는데 내가 꼭 아버지한테 그랬다. 그래서 내가 질서에 순종치 못하고 아버지와 비슷한 면을 보게 되면 사회에서든 교회에서든 반항하다가 질서에 불순종을 해서 너덜너덜 할때까지 만드셨음을 알게 되었다.
보아스는 탁월하고 대단한자인데 자기 종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이삭 줍는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율법에 따라 이삭은 가난한자들에게 나눠주라 했다. 보아스는 이방인 룻이나 가난한자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됐는데 사람을 소중히 여겼다.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 다 들어나게 되어있다. 내가 처음 우리들 교회 왔을 때 목장을 정말 열심히 했다. 사고도 많이쳤었지만 지금 이렇게 청년부를 맡게 되었다. 사소한 것이라도 충실하게 해야 한다. 내 역할에 충실하면 하나님께서 만남을 이어가게 하신다.
◆ 강원희 : “남녀간의 차이”
옷방에 곰팡이가 나서 여자친구가 뒤집어 졌다. 이사 초기에 곰팡이 때문에 도배를 다시 했는데 이번에 다시 그래서 집주인과 싸우게 됐다. 여자친구가 자기가 싸우면 거들어야지 왜 가만히 있냐고 나무랐다. 하지만 난 세입자고 집주인과 싸워봐야 않좋을꺼 같아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데 여친은 싫어 했다. 여친은 맘에 안들면 바로 화낸다. 난 내가 직접 움직인다.
여친과 구로 타임스퀘어에 가서 잘 해보고자 식당에 갔는데 옆 테이블이 우리보다 늦께 왔어도 먼저 나와서 여친이 화내길래 내가 바로 움직였다. 그랬더니 여친은 알아서 움직여줘야지 나를 나쁜년 만드냐고 나무랐다. 나하고는 많이 다르다. 하루는 좋았다가 나빴다가 왔다갔다 한다.
또 영화보고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따로 내라고 해서 여친이 또 화를 내는데 난 여기룰이라는데 어떡하냐 딴데로 가면 돈을 더 많이 줘야 한다. 그것보다는 낫지 않냐고, 여친이 주차요원한테 한마디 할 때 난 됐다고 해서 그냥 가자고 하니까 여친이 왜 내편 안드냐고 화냈다. 내가 여친대신 움직이면 맨날 내가 화내야 한다. 난 그러고 싶지 않다. 난 싫고 좋음을 바로바로 표현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 목자 : “난 네편이다.”
여기서 가장 큰 차이는 여자는 감정, 남자는 사실을 말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여친은 내가 불이익과 화가 난 상황이라는 것을 말하고 남자는 사건상황을 보고 이게 최선이다라고 말한다. 남자는 사건, 사실을 여자는 자기 감정을 말한다. 집주인에게 화내느니 잘 구슬려서 얻을건 얻고자 하는게 남자고 여자는 자기 감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럴때는 여자에게 옷에 곰팡이 생기면 1) 공감해 준다. 2) 같이 욕한다. 3) 내가 직접 나가서 집주인과 잘 얘기하면 된다.
이성적인 사람은 감성적인 사람에게 끌리게 된다. 처음에 네가 여친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네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네가 해야하는지, 그럼에도 만나고 싶은지 생각하기 바란다. 네말이 맞아도 여친의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고 대신 사실을 얘기하니 서로 안되는 것이다. 내편임을 확인하고 싶어서 얘기하는데 안들어주니 화내는 것이다. 자기 습관 때문에 안되는 것이지 누구나 그 정도는 공감해주고 말은 할 수 있다.
여친은 잘 못참고 급하고 넌 천천히 하는 성격이다. 나중에 진정되면 따질건 따지고 얻을건 얻자고 하는 말은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그때하고 그 당시에는 여친편을 들어줘야 한다. 네가 공감해주고 바뀌면 너한테 대하는게 달라질 것이다. 여친은 직관적으로 팍팍 꽂는다. 하지만 너는 자세한 상황을 보고 맞는지 않맞는지 상황을 판단하는 타입니다. 이런 얘기도 자세히 얘기하기 바란다. 그리고 양육 끝나고 같이 상담 받기를 바란다. 공감해주는말 난 네 편이다라고 말을 해준다. 난 네 편이다.
◆ 목자 : “응급실 ABC”
부모가 자식이 싸우고와서 들어보니 객관적으로 자식이 잘못했어도 처음에는 따뜻하게 받아주고 인정하고 공감해준 다음 잘잘못을 인식시키고 사과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잘못했서라고만 하면 아이가 무서워서 사과는 해도 결국 아버지는 내가 싫은걸 시키고 나만 나무란다는 생각이 박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결핍되게 된다.
내 옳고 그르고만 따지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도 그렇게 인간적인 자기의만 따진다. 내 옳고 그름만으로 한 사람을 살리고 우리 가족을 화합시키지 못한다. 먼저 공감을 해야 한다. 먼저 사랑해줘야 한다. 응급실에 가면 ABC 순으로 한다. 내 목원이 다른 목자에게 꾸중을 들으면 내가 그 목자 찾아가서 싸운다.
[E.R(Emergency Room) : 응급실]
# ABC 순위
1. Air way keep (기도확보)
- 기도가 개방되어 있는가를 확인
- 침을 잘 흘리거나 분비물을 삼키지 못하는 가를 시진, 흡기나 호기시 천명음이 들리는가 청진
2. Breathing(호흡)
- 환자의 호흡이 효과적인가(양상,횟수)를 관찰
3. Circulation(순환)
- 환자의 맥박이 촉지되며 청색증피부, 축축한 피부체온, 신경학적 혼미상태가 있는가를 관찰
◆ 고동욱 : “날 더 사랑해줘”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문제다. 내가 잘 들어내지 않으니 사람들과 잘 소통이 안되고 작은 부분들이 진실성이 없으니 은근히 문제가 되는거 같다. 교제하는 여친하고도 문제다.
이제는 여친이 자기가 말을 하면 나를 놔줄 수 있냐고 묻길래 대답을 못했다. 내가 생각하길 여친과 결혼해도 몇 년간 싸우겠지만 잘 맞추면 될꺼 같다고 생각했다. 여친에게 내가 지적하면 상처 받을꺼 같고 그렇다고 고치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결혼 후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다가 만나면 좋고 왔다갔다 반복되는거 같다. 여친이 이런 내 모습보고 놔달라는 얘기를 하는데 놔주기 싫으면 나를 더 사랑해 달라고 한다.
내가 이기적이고 내가 잘못한건데 분별이 잘 안된다. 그래도 만나고는 있다. 여친이 딴 남자들은 결혼을 위해 더욱더 호감을 갖도록 노력하는데 저보고는 꼭 결혼한 사람처럼 대하는거 같다고 한다. 그래서 여럿에게 물어봤더니 네가 괜찮으면 네 여친도 괜찮다는 것이다. 서로 대화가 안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 감당할꺼 같은데 서로가 대화가 안되는거 같다.
◆ 목자 : “Give and Take!”
상대방이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자기는 어떤가요? 본인은 여친의 말에 잘 받아들이나요?
왜 여친이 자기를 더 사랑해달라고 하는 말은 왜일까요? 남녀는 복잡하지만 단순하다. 여친이 바라는 것을 해주면 다른걸 들어주게 된다. 남녀도 Give and Take 다.
남녀관계도 갑과 을이 있는데 갑은 덜 좋아하고 을이 더 좋아하는 관계다. 여친이 해주길 바라는게 없다면 여친이 그런말을 할 이유가 없다. 여친이 그말을 한 이유가 더 사랑해 달라는게 무엇인지 얘기해서 여친의 것을 들어주고 자기것을 얻어야 한다. 헤어지기 싫으면 너랑 더 만나고 싶은데 네가 어떻게 해야 내가 더 사랑한다고 느끼겠냐고 물어보고 그럼 그렇게 따라하고 나도 사랑받기 원하니 내 의견을 내서 내 요구를 들어달라 해야한다.
◆ 김지은 : “변화가 필요해!”
수요일까지 되게 괴로운게 정신과 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는 이제것 그 말에 불순종했다. 사람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거랑 실제는 다르다. 나한테는 돈이 문제였다. 내가 엄마 아빠한테 경제적인 부분을 부담 줄 수 없었다. 지금것 부모님이 나한테 들어갔던 돈이 생각나서 내가 돈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신과 가라는 것도 내 말 내 의견을 내지 못한 이유가 뭔지,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도 오늘 말씀 들으면서 많이 생각하고 회개했다. 내 생각을 말할 때 전달 할 수 없으면 내가 스스로 끊어버리고 닫아버린다.
집에서 나혼자 있으면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임신한 동생집에 계시다가 가끔 집에 오신다. 생각할수록 고마운게 많은데도 표현하지 못했기에 표현하는것도 적용해야겠다. 부모님이 원하는데로 학원에 갔지만 부모님 원하는데로 하는게 내 동기부여도 되는거 같기도 하다. 하고 싶은게 많지만 돈 걱정에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내가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신경이 있어서 고등학교때 운동을 선택하지 못한게 후회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 윤주희 : “감사”
목자에게 혼난 후 퇴사한 직장 동료에게 전화했다. 교회에 관심이 많았지만 내가 관심이 없어서 연락하지 못했다. 혼난 후 적용으로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교회에서 나눔하는 모습이 맘에 들었던거 같다. 그런데 만나는게 부담되고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흔케이 응해서 교회오기로 했다. 오늘 오기로 했는데 일하는 날이라고 오지 못하고 담주에 오기로 했다.
오늘 말씀이 만남인데 이 친구가 금방 오겠다는 말에 이제 됐구나하는 교만한 맘이 있어 오늘 이렇게 말씀을 주신거 같다. 이번주에 눈이 많이와서 빙판길을 싫어하는데 이것도 주께서 만드신건데 내가 싫어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다 감사해야 하는데 이 세상이 아름다운데 깨닫고 감사드리자 버스를 탔을때 내 자리가 바로 생겨서 응답 같아서 이또한 감사 드렸다.
우리 목원들은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삶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