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만남
Q. 최고의 만남은?
1. 은혜로 예정된 만남.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되어야 다른 만남도 최고가 될 수 있다.
2. 소중한 만남의 태도가 필요하다.
작은 만남을 소중히 여길 때 최고의 만남이 온다.
3. 천국 공동체의 만남이 너무 중요하다.
영적동반자를 얻는 것이 최고의 축복. 결국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만남이다.
와아... 영하 13도...!!!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네요 @.@
그래도 여전한 방식으로 목자언니, 미희, 현지, 저 이렇게 4명이 할리스에 모여 나눔을 했습니다.
(어찌나 따뜻하던지... 졸음이 쏟아져서...역시 추운 우리들교회가 말씀 듣기엔 최고의 환경? 오잉?ㅋㅋ)
그런데 경혜는 집에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2주 연속 못 보구 있는 우리 경혜ㅜㅜ
다음 주에는 꼭 볼 수 있길!!!
Q. 최고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있나?
목자혜신언니
졸업전시회가 끝나면 취직을 해야 하는데 취직을 앞둔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 궁금했다. 큐티를 하면서 내가 연약한 갈대지팡이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은 먹이고 챙기시니, 난 나의 십자가 지고 가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내 취직이 언제 어느 때에 어느 곳으로 보내실지, 취업 준비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난 알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날 먹이고 채우실 하나님만 믿으며 내 십자가 길을 열심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도가 되었다. 인간적인 만남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말씀에 매일 큐티하는 것이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 목원들이 큐티하는 것을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 큐티 열심히/졸전 잘 마무리 되도록/취직 준비에 은혜 부어주시길/수련회갈 수 있도록/
목장, 유치부 위해 기도하도록.
미희
아빠가 술을 드시면 하루 종일 드시는데 요번 주에 아빠가 술을 드셨다. 술을 드시는 아빠의 모습도, 그로 인해 엄마와 다투시는 모습도 더 이상 보기가 싫었다. 근데 아빠가 며칠 전부터 갑자기 아프다고 하셨다. ‘진짜 저러다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며칠 뒤에 괜찮아 지셨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내가 속으로 얼마나 부모님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았는지 보게 되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 팀플 할 때 싫은 사람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싫어하는 티를 내고 사람들에게 싫다고 했는데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연은 없다고 하셨는데 이제부터라도 모든 만남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 더 이상 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내가 내 할 일 안하고 주일에 시간 없다고 불평하지 않기/기말고
사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현지
동생이랑 싸운 지 3달 정도 되어간다. 엄마가 둘이 붙어있으면 시끄럽다고 할 정도로 원래 엄청 친했었는데 지금 사이가 많이 어색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나는 이미 마음이 풀렸는데 아빠가 누나와 화해하지 않겠냐고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동생에게 물어봤을 때 동생이 싫다고 해서 거절감을 느꼈다. 그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는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괜히 내 편을 들어주셨다. 하지만 다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압적인 엄마한테 늘 분이나 있는 모습밖에 동생에게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며칠 전 집에 들어가기 전에 기도를 하고 집에 들어가 동생 앞에 무릎을 꿇으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내 모습에 동생이 처음에 화를 내다가 왜 그러냐며 당황을 했다. 하지만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았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가족과의 관계를 너무 가볍게 여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회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기도제목 : 큐티 열심히/수련회 갈 수 있도록/동생과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길/직장에서 연말행
사 많은데 지치지 않을 수 있길/지혜롭게 병원생활 하길/인간관계에서 지혜롭게 지낼 수 있길.
지선
오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만남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던 나에 지난 행동들이 생각이 나서 나의 이런 행동으로 상처받은 사람은 없는지 걱정이 되었다. 나는 이제까지 소수의 사람들하고만 관계를 깊이 가졌다. 친하지 않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결국에는 이익에 따라 사람을 만났던 것 같다. 감정의 이익에 따라 나를 좋아해주고 잘 맞을 것 같은 사람하고만 만났다. 내 주위 사람들은 나를 두 가지 시선으로 본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착하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내가 너무 냉정하고 차갑다고 한다. 나는 첫 번째 사람들이 보는 모습이 내 진짜 모습인 줄 착각하고 살았다. 두 번째 사람들이 나랑 친하지 않아서 오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두 가지 다 내 모습이었다. 어디서나 한결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오늘 아침에 아빠 차를 타고 왔는데 아빠 차를 타기 전에 엄마에게 아빠가 전도한 아저씨도 같이 가냐고 인상을 쓰며 물어봤다. 아빠가 전도한 사람이 있는데 고시원에서 지내는 사람이었다. 첫인상이 너무 안 좋아서 같은 방향인데도 함께 가고 싶지 않아 인상을 쓰며 물어봤다. 속으로 나이가 몇인데 혼자 저렇게 고시원에서 지내나 생각했고, 저 사람이 누구인줄 알고 아빠는 데려가나 하는 생각에 너무 싫었다. 아빠는 겉으로 표현을 못해도 인정이 많은 사람인데 사람들에게 잘해주다 크게 사기를 당한 적이 몇 번 있어서 아빠가 누구를 데려오면 아직도 불편하고 무시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면서 어느 것에도 우연이 없다 하셨는데 내가 얼마나 사람들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며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는지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악한 내 모습을 보았다. 이런 내 모습을 보니 아빠를 무시하던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고, 아빠가 나보다 낫다는 생각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기도제목 : 앞으로 만남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을
수 있도록/진로에 대해 계속 기도하길/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수련회도 거의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일 년을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린 수련회ㅜㅜ
다들 선 등록은 하셨나요?ㅎ (저는 아직....)
수련회 비가 매주 천 원씩 오르니 모두 서두르시길~
수련회가 평일 포함 2박 3일 이라 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원들이 있는데
다른 목장에서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겠지요?
모든 일정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함께가요 2013W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