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성 롯기 1:14~22
크리스마의 본질은 전도이고 이웃에게 베풀수 있는 것은 전도뿐이라 하십니다.
“평생 가까이서 서로 감탄하며 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청접장을 보시고 이것은 충성이 있어야 가능한데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도 힘든데 부부간에 충성한다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라 합니다. 부부관계만큼 힘든 관계가 고부관계인데 롯과 나오미는 고부간의 관계를 뛰어넘은 사이라고 일러주십니다.
어느 성경학자의 말을 빌려 롯은 영롱한 진주 같으며 그의 충성이 죽음에 이르는 충성이기에 충성할 수 없는 것을 충성하였다 합니다.
1. 충성 할 수 없는 7가지 이유 (14절, 15절)
#8226; 동서를 따라 돌아가도 된다 하였고 돌아간다 해도 정죄함의 관행이 없었음
#8226; 혼자 부양하기엔 너무 가난하였음
#8226; 근친으로 이루어진 모합족속이었기에 베들레헴의 인종차별이 기다리고 있음
#8226; 재혼은 꿈도 꿀 수 없었음
#8226; 나오미는 세상적으로 불행이 따르는 여자처럼 보였음
#8226; 남편과 자식이 모두 죽었는데 충성할 명분이 없었음
#8226; 나오미는 존경받을만한 부모가 아니었다.
하나님이 해준 것이 없어 충성할 수 없다는 우리들입니다. 나오미는 실패의 상징이고 노아와 다윗이 훌륭해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 아닙니다. 부모 역시 똑같습니다. 부모가 모든 것을 다 해준다 해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시며 이렇듯 부모 때문에 충성 할 수 는 없다 하십니다.
2. 충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6절, 17절, 18절)
롯이 어머니를 지켜보니 실수로 모합을 왔지만 다시 믿음이 생긴 어머니를 보고 그 역시 믿음이 생겼다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 권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요 어머니의 신이 곧 나의 신이라 고백하며 언어조차도 통하지 않는 곳에 따라가는 죽음의 충성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모든 것이 뚫리고 불행의 근본이었던 부모로 인해 하나님을 만났다 합니다. 롯의 경우처럼 하나님이 진정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사람에게도 헌신할 수 있다 하시고 자식은 거역밖에 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부모가 불쌍하다고 모시는 것은 실천할 수 없는 일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자식에게 보여주기 위해선 영적훈련이 필요한데 그것이 큐티이고 목장이며 이타적인 생활을 보여주는 예라 하십니다.부모가 육신을 주었기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부모에게 감사해야 하고 하나님을 창조주로 온전히 보면 부모에게 버려짐에도 부모의 건강을 걱정할 수 있다 하십니다. 말씀들으면서도 부모를 향한 원망이 있다면 아직도 하나님을 창조주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인간적 사랑을 갈구하고 하나님 없는 자는 폭행, 타락과 다를 바 없다 하십니다. 우리는 원망을 그치고 집착을 그쳐야 하며 이렇게 충성한다는 것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 합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베들레헴은 어디인가요?? 목장 기도 봉사 등등이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방이 힘들어하면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충성이라 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이기심이 아니라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타심으로 어머니를 따르는 롯과 같은 마음을 가지라 하십니다. 롯은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가는 기회로 삼았고 진정한 충성은 하나님께 가는 것이라 합니다. 사랑을 만들 수도 지을 수도 없는 것이고 결국 남는 것은 믿음밖에 없다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적 사랑 쾌락만을 쫓아 헤매고 있다 합니다.
3. 충성은 변명하지 않는 것 (19절, 20절, 21절)
사건이 닥쳤을 때 더 깊은 회개로 자신을 가져갈 수 있어야 합니다.
롯기의 6명중 2명만 입성하였고 4명은 존재가 사라졌는데 그 사라짐의 존재가 우리의 가족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십니다. 왜곡된 시선의 고향에선 반기는 이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조롱하고 동정하는 이도 있고 징벌을 받고 돌아왔다 하여도 비꼬는 자는 분명 있어 돌아온자를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목장도 죄인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지 자신이 의인이라 생각하고 들어주려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초라함을 오히려 밝게 말하고 나오미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건 핑계와 변명 대신 더 깊은 회개와 죄고백을 동반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십니다. 이렇게 멸시와 조롱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라 하며 이것이 롯기의 주제라 합니다. 징벌이란 단어에는 징계와는 다른 훈련이란 뜻이 있습니다. 롯과 나오미처럼 편안한 관계 쓰임 받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자세가 진정한 일꾼의 자세라고 합니다. 내가 속한 목장이 잘된다면 자신이 죽어지고 앉아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롯과 나오미가 이런 수준이라 하십니다. 사건에 더 큰 회개로 답하기 때문에 진정한 충성엔 변명이 없습니다.
4. 추수할 것이 있게 해주신다. (22절)
충성을 하면 나오미처럼 다시 사랑받을 수 있으며 흉년에 떠나 추수때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십니다. 진정한 죄고백이 있을 때 추수할 것을 주시며 빚갚는 우리가 되자 하십니다.
안해도 되는 입원에 마음이 걸린 집사님의 첫 번째 충성이 아픈 상황에서도 언니의 이야기에 맞다고 충성할 수 있었고 오빠에게 이것은 하나님의 부름심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세 번째 충성을 아픈 상황이 오기 전에 부부목장으로 인도하는 네 번째 충성을 야기했다 하시며 이것이 발이 가고 손이 가는 구체적 충성이라 합니다. vip 이름에 항상 오빠이름을 적는 다섯 번째 충성까지 이것으로 말미암아 회개와 눈물의 기도가 오빠에게 이어졌고 바야흐로 충성의 열매가 영글어졌다 하십니다. 즉시 충성 이것이 진정한 일꾼이요 집안에서부터 우리는 충성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십니다.
나눔
목자 : 이번 주에 아버지 생신이 있었다. 케익 사들고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모임에서 아버지께서 적절하지 않은 과한 언행이 있으셨다. 센척 하시며 세를 과시하는 아버님 모습이 있는데 일대일 양육을 받으시는데도 불구하고 적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그것이 나의 짜증으로 이어졌다. 너무 미운 나머지 말씀이 아닌 옳고 그름으로만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오늘 말씀처럼 롯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나오미를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랐는데 결국 나는 말씀이 필요한 순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을 오늘 말씀으로 발견했다. 환경을 초월하고 담대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딴사람을 위해선 기꺼이 잔을 드는 적용을 하면서 정작 아버지를 위해선 그랬던 적이 없었다. 오늘 내 이야기처럼 부모님을 향한 충성에 대해 한 번 이야기 해보자.
호진 : 부모님에 대한 충성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하지만 너무 쉽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어머님께는 쉽게 적용이 되는데 아버지에게는 그러지를 못한다. 이번 주에 아버지의 지시에 차를 점검받았는데 조금 더 타도된다는 정비사의 말이 있었는데 분명 아버지는 바로 수리하라 하시겠지만 나는 반대로 행동할게 눈에 선하다. 예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앞에선 “예” 라고 답하고 뒤에 가서 안하는 스타일이다.
목자 : 부모님 입장에선 호진이 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하신다. 최소한 앞에서는 충성하고 순종하는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 집도 똑같다. 동생이 호진이 스타일인데 아버지는 앞에서 바로 불평하는 나보다 그런 동생에게 더 정을 주신다. 오늘 말씀을 보고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다른 집사님들한테는 살갑게 대하는 나를 보면서 정작 부모에게는 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을 오늘 보았기 때문이다. 호진아 잘못된걸 인식하고 우리 일단은 회개하자.
헌일: 그런데 그런 것을 어떻게 고칠것인가 생각해 봤나?
목자 : 모르겠다.
소망 : 우리는 남들이 변하길 바란다.(촌철살인같은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였습니다.^^)
헌일 : 맞다. 주일에 회개하고 평일에 똑같아지는 우리 모습 힘겨움 그 자체다.
수석 :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시고 양육을 받으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시면 솔직히 정죄감부터 든다. 내가 수준이 안되는 것 같다.
헌일 : 아버지가 몽골에 계신데 오셨다 가셨다. 난 어릴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탓에 무조건적인 사랑에 길들여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사랑을 당연하듯 생각했고 버릇이 없어진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렴풋이 그 사랑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어릴때는 어머니를 무서워했는데 세월이 흐르니 어머니가 쉽게 보일 때가 가끔 있다. 전적인 충성이 안되고 부모의 부족한 면을 발견할 때마다 토를 달며 불평하곤 한다. 저번주 어머님 환갑이어서 가족끼리 식사를 했다. 그 와중에 아버지께서 돈 이야기를 하셨다. 평소 호언장담 하시는 스타일에 손익계산이 조금 어두우신데 덜컥 걱정되고 염려스러운 마음에 드린 말씀이 마음과는 정반대로 나와버리고 말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럽고 나이스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했다. 분명 마음속 사랑은 있는데 표현은 왜곡되어 표현되니 나이가 곧 불혹인데 이런 반복됨들이 너무 무섭다. 사회생활 하며 거짓말 하는 자들이 많다는 걸 알았는데 그런 곳에서 믿을 분은 부모님들인데 순종적인 아들이 되고 싶고 어찌되었든 회개할 일이다.
소망 : 부모 이야기가 나오니 할 말이 많다. 답이 뭔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반대한다 해서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모두 찬성한다 해서 하나님의 길이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어머님의 현실적인 걱정이 이해가 되고 나역시 어떻게 사역을 하면 안전하고 보장된 길인지 알고 있다. 모르겠다. 여전히 고민 중이다. 광야로 갈 것인지..
이런 내 생각과 선택이 교만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20살에서 30살때까지 선교사이신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버님과의 관계가 소원한 편이다. 그런 내 마음을 은폐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대화단절이었다. 아버지 보시기엔 그런 내 모습이 회피처럼 보였으리라. 마음이 꿍하면 대답도 잘 안하니 말이다. 될 수 있으면 피해있고 싶은데 같은 처지에 요즘은 같이 있으며 서로의 단점만 발견하고 있다. 실타래를 푸는 적용이 필요한데 사역자로써 나의 잘못을 은폐해야만 하는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 있는데 그것이 아버지에게 더 심해서 그런지 적용이 잘 되질 않는다. 율법적으로만 나를 보시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같고...확 깨버려야 하는데 적용이 힘들다.
대호 : 부모님 이야기는 나 역시 할 말이 많다. 이혼 가정이었고 가질 수 없고 가질 수 없었던 것들이 그것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여태 살았으니 말이다. 내 마음과 다르게 대해주시는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많았고 그 급부로 어머니를 정죄하고 무시하며 살았다. 그렇게 난 부모의 이혼에 피해만 보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교회 와서 처음 들은 설교 말씀이 공교롭게도 내가 피해자라 생각하지 말아라 내가 가해자일수도 있다는 말씀이었다. 공허한 내 자신을 만든 건 내 인생의 결론이었고 그 결론은 결국엔 나의 몫임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사건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그 사건을 핑계와 변명을 위해 이용했음을 잠시나마 이렇게 깨닫는다. 수준이 안돼서 여전히 말씀이 나를 완전히 관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들은 것이 있어 어머니께 먼저 다가갔더니 어머니도 다가와 주심을 느낀다. 교회다니며 니가 변했다라는 말도 들으니 과히 기분 나쁘지 않은 말이다.
그 외의 근황은 목자님이 액수는 밝힐수 없지만 십일조를 엄청나게 하셨다는 역시 일등 신랑감입니다^^ 직장 때문에 캄보디아 단기 선교는 내려놓았다 합니다. 지마켓 본사에서 마케팅 제의가 들어온 것이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호응이 없었다 하니 우리의 기도가 부족했나 봅니다. 통감합시다 목장식구들~~ (나만 잘하면 되나??^^)
헌일 형님께선 일정에 잡혔던 출장이 늦어졌다 합니다. 중국과 홍콩 일정인데 이번 달 8일 정도고 3~4주 예상하신다 합니다. 한 해 마무리를 함께 하고 싶은데 무척이나 아쉽다는~~ 일이 잘 풀리셔서 일찍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오셔서 1월달부터 목보쓰셔야죠 형님^^
기도제목
정수석(78)
1.사업이 잘 풀리고 있는데 하나님께 의지하며 갈 수 있게
2. 아버지에 대한 충성이 낮은데 다만 한 주라도 체휼할 수 있게
3. 물질적인 부분이 불안한데 그 두려움에 담대해지기
임헌일(젊어보이셔서 나이가 생각이 안나요~~^^;;)
1. 출장 잘 다녀올 수 있게
2. 부모니께 충성할 수 있게
3. 사람 사랑하되 기대하고 실망하지 않게
김호진(80)
1. 일곱 교회 중 나의 모습이 있는 교회 발견하고 내 죄 볼 수 있게
2. 양육 1주 남았는데 유종의 미 거둘 수 있게
3. 어머니 건강해 지시기를
서소망(81)
1. 음란물 보지 않게
2. 고속도로 말고 광야를 가라 하시는데 다른이의 무시에 두려운 마음 들지 않고 주님 주신 마음에 충성할 수 있도록
배대호(78)
1. 회사일 말씀으로 분별토록
2. 집에 있을 때 무기력하게 있지 않게
3. 목보 잘 쓰고 직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