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약
주의 영광의 가득한 성전/우리들교회에 주신 말씀.
1. 동편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돌아오는 교회.
2. 말씀의 권세가 영광으로 빛나는 교회.
3. 동일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4. 죽은 왕들의 시체를 멀리하는 교회.
5. 죄악을 부끄러워하게 하는 교회.
6.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는 교회. (말씀 묵상하는 교회)
7. 산꼭대기까지 거룩하게 하는 교회.
아아 점점 추워지는 날씨여.........
점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결국, 우리 목자 혜신언니와 민경이가 감기 몸살에 걸려 목장 나눔에 함께하지 못했어요ㅠㅠ 감기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구, 못 본지 오래 되가는 우리 막내 수정이가 목장에 다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번 주는 저, 현지, 경혜 셋이서 ‘오순도순’ ‘알콩달콩’ 사이좋게 현지가 제공해준 맛있는 과자를 나눠먹으며 식당에서 나눔을 했어요.(현지야 고마워. 앞으로도 너의 친절을 거부하지 않을께ㅋ) 셋만 모여서 오늘 목장 나눔은 다들 일찍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ㅋㅋㅋ 평소 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는ㅎㅎ
Q.끊어지지 않는 각자의 연약한 동편은 무엇인가?
지선
인간관계에서 자꾸 무너지는 나의 모습을 본다. 사소한 오해로 교회 지체와 관계가 불편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오해가 생기면 풀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나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그럴까만 생각하며 오해한 것이 서운해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상대방이 먼저 나에게 다가와 관계가 다시 풀리기 시작했다.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 그동안 고쳐진 줄 알았던 나의 인간관계에서의 교만함과 연약함을 보게 되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오해가 생겨 다툰 적이 있었는데 단 한 번도 화해를 한 적이 없다. 늘 다툼의 시작은 상대방의 오해였기 때문에 나는 믿었던 사람이 오해했다는 사실부터 그 사람에게 실망이 되어 사과를 받아준 적이 없었다. 항상 피해자라고 생각했기에 나의 죄는 볼 수 없었는데 양교를 받으면서 나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입장 바꿔 생각해서 나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을 때 받아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상처가 될까생각하니... 내가 했던 잘못들이 떠올라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웠다. 그 뒤로 사람들과 잘 지내다보니 이런 내 연약함이 나아진 줄 알았었는데 결국엔 오해를 생기게 하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화기애애한 관계를 만들려고 인간적으로 노력했던 나의 모습을 이번 사건을 통해 보게 되었다. 왜 이렇게 자꾸 똑같은 문제에 넘어질까 묵상해보았는데 결국에는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기 싫은 두려움과 나의 사랑 없음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았다. 나에게 주신 사건에서 내 모습 먼저 보는 훈련을 잘 받아 나의 연약함들이 온전히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 : 내일부터 컴퓨터학원 가는데 수업 잘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대할 수 있도록/건강관리 잘 하길/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서 내 문제의 근원이 회복될 수 있길.
경혜
12월 2일 날 위생사 시험이 있어서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하는데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그냥 놀았다. 그런데 점점 시험도 다가오고 일대일양육숙제까지 놀다하려니 마음이 잘 안 잡혔다. 게다가 앞으로 취업걱정까지 더해져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큐티를 했는데 치시지만 결국에 회복시켜주시는 말씀에 힘든 마음이 조금씩 회복되어 내일부터 계획 잘 세워서 공부를 할 예정이다. (수요예배도 가고ㅎㅎ) 나의 연약한 동편은 걱정이 많아지면 무기력에 빠진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이 많은데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다 실천하는 것도 아니기에 늘 부담감과 걱정을 안고 산다. 그러다가 실천하지 못하면 결국 무너져 무기력에 빠진다. 취업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앞은 안보이고 답답해서 초조하다. 그래도 매일 큐티하며 취업에 대한 걱정을 예전보다 많이 내려놓았다.
*기도제목 : 월요일부터 마음 다잡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길/수요예배 갈 수 있길/감기 조심.
현지
내가 말실수 한 이후로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나를 무시하신다. 사과를 했지만 계속 그러셔서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그 부분 때문에 내가 눌려있다. 그런데 평소에 그 선생님께서도 교회를 다니신다면서 자기의 선행을 자랑처럼 늘어놓으실 땐 언제구 어떻게 저렇게 하실 수 있나하며 겉과 속이 너무 다른 그 선생님의 모습이 속으로 너무 무시가 되었다.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1살 일찍 7살 때 학교를 들어갔는데, 어리고 작다는 이유로 늘 이유없이 당하는 입장이었다. 기에 눌려 항상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초등학교 시절만 생각하면 나에겐 그냥 너무 힘든 기억밖에 없을 정도다. 어렸을 때부터 무시당한 것에 대한 억울함이 내안에 있다. 점점 크면서 내가 나중에 겉으로 잘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여전히 무시 받는 것에 대해 참지 못하고 욱할 때가 많다. 어렸을 때 나의 상처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여전히 그런 것 같다. 조금이라도 나를 무시하는 것 같으면 나는 참을 수가 없다. 이런 나의 모습이 나의 연약한 동편인 것 같다. 그런데 요즘 병원에서 그 선생님이 나를 계속 무시한다고 생각이 드니 매일 매일이 너무 힘들다. 상대방의 모습에서 나의 잘못도 봐야한다고 하셔서 저번 주부터 입 다무는 적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도제목 : 큐티 열심히 하기/진로에 대해 기도하기/세상근심은 사망에 이른다고 하셨는데 세상근심 하지
않도록.
늘 ‘퐈이팅’ 넘치는 예쁜 우리 현지가 말하길...
하루에 자기가 제일 많이 쓰는 3가지 말이 자신의 인격을 말해준다고 해요. (정말?ㅎㅎ)
그래서 서로 돌아가면서 말해봤는데...
싫어, 몰라... / 아니에요. 괜찮아요... / 미안해, 감사해요...
서로 하고 너무 웃겨서...ㅋㅋ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닐 거라며, 다른 목장도 똑같을 거라며 서로를 위로 했지만... 걱정되네요ㅋㅋㅋ
다음 주는 모두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