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사람: 강경오 박경석 박준영 김사무엘 전병현
새로 등반한 목원: 김사무엘
김사무엘: 어렸을 적 뇌수술을 한 이후로 늘 몸이 아팠다. 기억력이 감퇴되어 학업유지에 애를 먹었다. 그러다가 하나님
께 사명을 위해 살다 가겠노라고 서원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과 같이 살아가고 싶다. 현재 신학대학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공부를 준비하는데 누구보다 어려움이 있지만 기도하며 하고 있다. 어머니께서 개척교회
전도사님이신데, 거기서 사역을 도우며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우리들교회는 어머니께서 꼭 가보라고 하셔서
몇번 나왔다. 사람은 100% 죄인이라는 게 가장 와닿았다. 매번 나올 수는 없지만 때마다 교회를 나오고 싶다.
현재는 출석하는 교회가 따로 있어서...그래도 예배드리는 날엔 꼭 목장을 참석하겠다.
Q. 나에게 있어 웃시야 왕은?
김사무엘: 기억력 감퇴로 사람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운 내가 신학을 준비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다.
어머니 교회 사역과 현재 다니는 교회에서 맡은 것 그리고 신대원 공부까지 시간도 부족하고
더디고 느린 내 머리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시간관리같은 것이 필수적인데, 어찌됐건 일에 치일때가
많다. 그럴 때면 스스로가 다소 다운되고 힘들어진다. 나는 이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이 꽉 차 있다.
전병현: 한달만에 예배를 드렸다. 주일마다 근무가 풀이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바뀌면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시도하느라 전 직원이 피로가 극에 달하게 일을 하고 있다. 야간근무에 주말도 없이 일한다. 너무 피곤
해서 구토와 어지러움에 고생중이다. 잠을 마음껏 자면 소원이 없겠다. 병원에 가도 딱히 병명은 없다.
승진시험도 1월로 다가오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공부해야 한다. 나이 어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피가 마른다. 승진할수록 보수가 많아지고 일이 쉬워지고 편해진다. 가끔은 내가 뭐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서글프다.
박준영: 수험생활에 집중하고 있는데, 역시 합격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선다. 조금 덜하지만 여전히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있다. 하나님과 내 공부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목장모임 끝나고 집에 갔는데 아버지께 혼났다. 교회가는 것을 탐탁히 여기지 않는 아버지가 보기엔
목장끝나고 9시넘어서 오는 내가 한심해 보이나 보다. 수험생의 입장은 여러가지로 어렵다.
박경석: 어렸을 적부터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즐기며 살았다. 술 음란 등...그래서 모범생인 동생에 비해 장남인 나는
늘 부모님의 고민거리였다.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고 역시 밑바닥을 사는 건 변함이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우리들교회를 나오면서 조금씩 변하는 것을 보고는 더이상 미룰 수 없어서 우리들에 왔다.
하고 싶은 대로 살았는데도 공허감만 느끼게 되고, 별 인생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아직 돈은 못내려놓겠다.
처음에는 가족에게 인정받고 싶고 장남 역할도 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점점 내 사업이라는 생각에
돈욕심이 가득해졌다. 이렇게 돈만 생각하고 살면 그 끝은 뭐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직장에서는 다시
돈되는 일에 몰두한다. 말씀이 안들리지만 붙어만 있으면 된다는 말씀만 의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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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김사무엘: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붙잡고 살도록
신대원 선택과 준비 기도로 준비하도록
박경석: 어머니 당뇨와 신부전증 때문에 편찮으신데 건강하시도록
직장에서 아버지에게 분내지 않고 순종하도록
박준영: 어머니와 누나가 손목이 아픈데 회복되도록
공부하는데 소명 발견하고 건강 챙기도록
강경오: 직장에서 순종하도록
직장 부동산이 팔려서 회사가 부채 처리하는 적용하도록
매일 큐티로 묵상하도록
전병현: 몸건강 회복하도록
주금만: 내 안에 있는 웃시야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달라고
다른 사람 정죄하는게 아니라 나부터 달라지게 해달라고
이현준: 건강이 너무 않좋은데 회복하도록
한훈: 업무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럴수록 꼼꼼하게 해서 인정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