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1. 부목자가 먹이를 독차지해서 양무리가 전멸한 김영애 목장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ㅠㅠ 목원들 신정인(81), 김윤희(81), 이성은(83) 모두 나오지 않고, 목자랑 부목자랑 단둘이 @Starbucks
#2. 주일설교요약
<복이 있으니> 요한계시록 22장 13~15절
Q. 세상은 늘 상대적인 것을 비교만 하다가 끝나는데,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복있는 자는 어떤사람?
<1>주님만이 시작과 끝이라는 것을 아는사람
- 알파이신 주님이 천지창조를 하셨고, 오메가 이신 주님이 속히오심을 믿는자가 복이 있는 사람.
- 그것을 믿으면 나의 내면이 완성 되는 것.
<2>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다.
- 각자 겉을 치장하는 각기 다른 겉옷이 있는데 치장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두루마기를 빨아야 한다.
- 팔복중에 마지막이 두루마기를 빠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비누는 오직 J의 보혈로만.
- 배설물은 배설해야 건강해지듯, 육적으로는 선한 것이 없어 육적 더러움을 내놓아야 영적 수치가 가리워지고 속사람이 날로 깨끗케 되는 것이다. 끊임없이 회개해야한다.
- 스스로 빈곤하고 궁핍하다는 것을 느껴야 주님에게 나오는 것.
<epi> 수요예배말씀 물에 있던 악어와 비늘이 들에 던져진 이야기.
<epi>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모습, 목사님의 며느리의 때 예화.
<3>마지막까지 성밖에 있는 자들이 있다.
- 두루마기를 빨면 생명나무에 이른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성밖에 머무르는 자들이 있다. 술객과 행음자, 살인자, 거짓선지자 등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는 자들. 누구나 예외가 없다.
- 특히 토한 것을 자꾸 먹으려고 하는데 두루마기를 입으로만 빨면 죄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고 복이 없다. 수없이 회개하는 것을 반복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거짓말의 두루마기를 빨아야함.
#3. 나눔요약
Q1.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서 행하시는 시작과 끝은 무엇인가?
Q2. 내가 빨아야 할 두루마기는? (겉치장하고 있는 수치)
Q3. 내 안의 '성 밖에 있는 자들'의 모습은 무엇인가?
김영애 목자
A1-1. [Story Behind 칸쵸사건] 의국의 공용간식통에 있던 칸쵸를 영애언니가 먹었는데 3년차 오빠가 (삿대질하며 모두에게) '내칸쵸 너가 먹었어?'라고 추궁하자 나는 본적도 없다고 말해버렸던 몇 주전 사건. 그리고 그주 말씀은 정직하라 하셨으니... 솔직하게 내가 먹었다고 고백하려 했으나 용기가 나지 않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드러내셨다. OTL. 그 때 그 칸쵸를 다른 과장님과 먹었었는데 그 과장님이 '그거 그때 영애랑 같이 먹었다'고 얘기했는데, 그 과장님은 다름아닌 언니가 큐티인을 전했던 분. 역시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에겐 아주 작은 것 하나에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고 정직하게 해주시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A1-2. 몇 년 전부터 나를 심하게 갈구는 과장님이 계시는데 이번주 수술중 또 한번의 심한 갈굼이 있었다. 팀내 손이 바뀌고, 1년차는 수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는 상황이고, 서로 손발이 아직 맞지 않다보니 생긴 일인데 나에게만 유독 심하게 갈굼이 있었다. 보다못한 간호사가 왜 영애선생님한테만 그러시냐고 말했다. 처음에는 정말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그 과장님을 통해 나를 깨닫게 해주시고 질서순종 훈련을 해오셨다는 게 인정이 된다. 관계와 질서 가운데 시작과 끝을 하신 것이고 목사님도 5년간 시집살이를 통해 이혼과 자살을 생각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과장님의 1년 반 가까운 갈굼 속에서 비굴하게 Yes하며 속으로는 욕을 했다. 내 안에 세상 성공에 대한 교만과 질서에 대한 무시를 하나님께서는 속지 않으시고 다뤄가시는 것 같다.
A2. 암사건 이후 직장으로 돌아오면서 또다시 썩어질 갈대지팡이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과장님에게 갈굼을 계속 당한다고 생각한다. 예전보다는 그래도 잘 당하는 것 같은데 애통함이 없다. 이것을 회개해야 겠다.
A3. 암사건과 수술, 그리고 양육교사훈련 시기에는 내가 토한 것을 자꾸 다시 먹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이 다시 치실 수 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옳으시다고 고백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안하시면 안될까요'의 마음이 커졌다. 다윗의 인구계수를 자랑을 위해 하다가 백성들이 전염병으로 죽는 본문이 있을 무렵이었는데 그 때 나의 끊어지지 않는 죄로 목장이 반토막 나는 사건이 있었다. 한번 넘어지고 나니까 합리화가 빠르고 입으로만 하는 회개였다는 생각이 든다.
안보현
A1-1. 나에게 관계를 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우리들교회 오기 전 몇 년 동안 교재했던 전 남자친구가 작년에 휘문예배당에 나타나는 사건이 있었다. 네다섯번 정도 나왔던 것 같고 그 후로는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께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나름의 해석으로는 모든 관계가 내 맘대로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끝을 내셔야 끝난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주셨던 것 같다.
A1-2. 나는 직장에서는 복음을 전하고 싶지가 않다. 오랫동안 겪어 본 느낌상 그들은 어떤 고난이 와도 하나님 없이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지난 달에 큐티인을 전했다가 나를 이단에 빠진 사람 취급했던 S쌤이 있는데, 공강시간에 원장님과 셋이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종교 얘기가 나왔다. 그 쌤이 문득 나에게 "쌤은 다른 사람 전도하고 싶은 생각 없으세요?"라고 묻길래 발끈해서"아뇨? 내인생 아닌데?"라고 대답했다. "아니, 본인이 받은 구원을 다른 사람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안하세요?"라고 되물어서 어차피 내가 전도한다고 안믿을 사람이 믿지는 않는다고 말해버렸다. 사실 직장에서 복음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나는 너무 싫은데, 믿을 맘도 없어 보이는데 나를 자꾸 찔러 깨우는 S쌤이 너무 싫다.ㅠㅠ 내가 큐티인을 전하던 무렵 사실 교회를 다녀볼까하는 마음에 종교서적을 찾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런 책을 전해줘서 읽어봤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에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이야기,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그런 남편에게 사랑이 안되는 것을 회개한다는 정말 이상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한다. 아놔,,,,,
[목자] 믿지도 않는 S쌤이 그런 얘기를 한 게 너무 웃기다. 마치 자기 전도해 달라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같다.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
[뽀] No................................nonononono ㅠㅠㅠㅠㅠ
A3. 양육교사훈련 숙제를 하며 일대일양육을 하던 때를 떠올리게 된다. 그때는 연민의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책을 읽을 때도 한줄한줄 따갑게 묵상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자기연민이 없어진 빈자리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런건지 자유함을 얻은 건지 모르겠다. 악어비늘에 붙은 고기 말씀으로 체휼이 잘 되지 않았고, 내 눈에 넣어 기쁜 것이 무엇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는데 나는 고기이기보다 악어이기 때문인 것을 처음 생각해보았다. 내가 죄지은 사건들 속에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지만, 내가 우상자리에서 자라온 환경에 대해서는 나의 죄가 잘 보이지 않는다. 사실 내가 우상자리에 있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강하고, 우상자리에서 겪어야만 했던 상처와 비난들을 생각하면 억울하다. 내가 여전히 연약하기 보다는 그 연약함을 빨리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목자] 매너리즘인지 자유함인지는 12과까지 가면서 조금씩 알려주실 것 같다. 나도 자기애가 강하다. 학벌이 높을수록 자기 죄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자기애 때문에 내가 한 일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요셉도 여러가지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었듯이, 그런 것들을 깨실려고 보현이 에게도 여러가지 사건들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시작과 끝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 그런 과정 가운데에 있는 것이고, 결론은 하나님이 나를 만져가시는 중이고 왜인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정확하게 다 알 수 는 없다.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가지고 끊임없이 나에게 나오라고 싸인을 주신다. 떨쳐버리고 싶지만 그것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하신다.
#4. 기도제목
김영애
1.과장님의 갈굼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과장님께 인정받으려고 실력을 더 쌓으려는 마음으로가 아니도록)
2.목장과 가족을 잘 섬길 수 있도록.
3.나의 두루마기인 인정병과 음란을 잘 빨 수 있도록.
1.S쌤에게 때에 맞게 얘기할 수 있도록.
2.(양육교사훈련때 자상하지 않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대답했었는데, 29일 자상하고 하루 언어폭력이 있는 아빠에 대한 편견으로 삐뚤어진 이상형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이상형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3.QT매일매일 할 수 있도록. 양육교사 숙제도.
김유진(82) - 2년 전 같은 목장이었던 유진이 깜짝방문, 목자언니 센스있게 기도제목 나누게 해주심.
1.동생이 취직 후 여자친구도 생긴 것 같고 밤새 놀러다니느라 집에도 안오고 교회도 안오는데 기도해주세요.
2.무기력한 요즘 내 죄가 너무 안보이니까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내 죄를 잘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