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20121007 전은영 목장 보고서
목장 참석 : 전은영(82), 황환희(83), 노나라(84), 박은하(86)
<< 말씀 요약 >>
말씀 : 요한계시록 22장 6절-12절
제목 :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내가 속히 오리니’이다. 이때에 말씀하시는 ‘속히’라는 말은 이 세상의 시간이 아니다.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니라 카이로스의 시간이라는 것. 속히 온다는 말은 항상 지속적으로 오지만 아직은 오지 않은 영적 긴장감의 상태를 의미한다. 주님의 오래 참으심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해야할까?
1. 신실하고 참된 말씀에 굳게 서야한다. (6절)
6절.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 할 말’이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써졌다. 영의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계시록은 로마의 핍박 아래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들과 비유로 써졌다. 하나님의 사람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이다. 환상과 상징으로 핍박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이시다. 고난 가운데의 체험신앙을 말한다.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아듣지 못한다. 나는 로마 같은 사람인가 이스라엘 같은 사람인가? 아픔의 체험을 통해 영화의 단계를 보여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계속 환상과 체험에만 빠져 있으면 안된다. 말씀을 지키라고 하신다.
2.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한다. (7절-9절)
7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방언 등의 체험은 영적 성숙과는 별개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도 중요하나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는 태산으로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돌부리에 넘어진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것에 넘어지는 우리들이다. 구원은 그리스도의 믿음과 십자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환상과 체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8절.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8, 9절에서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라고 한다. 경배가 세상 경배로, 사람에 대한 경배로 넘어가고 있음 지적하는 요한이다. 우리는 영적 환상을 보여주는 사람 앞에 엎드리는 모습이 있다. 우상은 나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이다. 최고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천사가 경배의 대상인 우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 자신만 보아도 경배하고 싶은 우리들이다. 그러나 세상에 경배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3. 말씀은 전파해야한다, 인봉하지 말라 하신다. (10절)
10절.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성경을 펴라는 말씀은 주야로 묵상하라는 말씀이다. 항상 기뻐하고 항상 용서하는 태도가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태도이다. 성경은 계시록 이전까지 인봉하라고 하였으나 성격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인봉하지 말라고 하신다. 계시가 묵시적으로 써졌기 때문에 모두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설교가 논리적이지 않은 이유는 이간의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감추인 것이 있고 드러난 것이 있다. 사람에게도 감추어야할 때가 있고 보여야할 때가 있다. 말씀을 전함 받는 사람이 금그릇인 경우에는 인봉해야한다. 말씀을 전해도 튕겨져 나오기 때문이다. 질그릇이 되어야 그 안의 보배가 보인다. 말씀을 전할 때, 말을 할 때가 있고 하지 않아야할 때가 있다. 나의 죄는 하나도 보지 않고 오픈하는 것은 감동이 없다. 감동이 되는 나눔을 해야한다. 고발식의 나눔은 지양해야 한다.
4. 일한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신다. (11-12절)
11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종말은 매우 급박하게 일어난다. 출애굽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다. 우리의 종착역은 천국이어야 한다. 우리의 구원에 대한 애통과 눈물을 기억해야한다. 일한대로 갚아주는 것이 무슨 상일까? 그저 주시는 것이 최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믿어지는 것이 상이다. 세상이 보기에는 잘 되지 않는다 하여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상이다.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기도의 시간을 내서 기도해야한다.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야한다. 말세에 일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
<< 기도제목 >>
★ 황환희(83) ★
-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결혼예배가 되길, 그 과정을 만져주시고 지켜주시길
- 끝까지 마음 요동하지 않고 지킬 수 있길
★ 전은영(82) ★
- 동반자의 일대일 양육과정이 동반자에게 회개와 사명으로 이어질 수 있길
- 말씀을 전파하는 모습으로, 강하게 전할 때를 분별하는 자 되길
★ 노나라(84) ★
- 기도의 시간을 내서 기도하길
- 언니의 일대일 양육이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방해하는 세력을 이기는 힘 주시길
- 말씀을 듣고 지키고 누리는 자녀 되길
- 인봉할 때와 인봉하지 않을 때를 지혜롭게 분별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