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현재 우크라이나 사역 (한재성 선교사님)
고전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카자흐스탄.
'~스탄' 은 '~의 땅' 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땅이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보내셨다. 90년대 초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갔을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은 사할린, 만주 등에서 이전에 넘어온 고려인들이었다. 1991' 소련붕괴 이후 선교사들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먼저 가 있었던 우리 동포들이 도움을 주어 선교의 기반이 되고 복음이 전해지도록 했던.. 그것은 하나님만의 전략이었다. 내 인생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신다.
태권도 선교사로 카자흐스탄 땅을 처음 밟았다. 대통령 경호원들과 대표팀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 목사, 사모 등으로 헌신했다. 많은 제자중에 "꼴야"라는 아이가 있었다. 꼴야는 고려인으로 태권도를 잘 배웠고 어느날인가는 복음을 전하는 태권도 선교사가 되겠다고 고백해 선교사님이 기쁨으로 선교 편지를 썼다. 꼴야는 많은 제자들 중 특별히 사랑스러운 아이었는데 당시에 한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던 개고기를 가져다 주어 기쁨이 배가 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97' 한국에 IMF 가 터져 선교비를 지원받지 못하게 되었고 본부에서는 한국에 나오지 말고 그 땅에서 생존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성도들이 매일 저녁마다 식사를 초대해 주어 성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게 하셨다. 이후 3-4개월이 지난 다음 선교비가 친구 목사를 통해 인편으로 오게 되었다. 친구 목사는 알마티에서 32시간동안 선교사님이 있는 곳까지 오기 어려우니 사람을 한명 보내달라 했는데 선교사님은 꼴야에게 이 일을 맡겼다. 하지만 도착해야 될 시간에 꼴야는 돌아오지 않았고 초조하게 기다리던 중에 꼴야가 옆구리에 칼침을 2군데 맞아 피를 흘리며 들어왔다. 강도를 당했다는 것이다. 바로 병원에 보내 치료를 받게했다. 하지만 다음날, 안나라는 성도가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 당시 그 시간, 그 기차 안에서 그런 사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고 선교비를 탐냈던 꼴야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꼴야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다. 많이 사랑했던 아이에게 배신당해 너무 아팠다. 그러면서 가룟유다에게 배신당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가룟유다에게 은 30냥에 팔려가게 될 때 하필이면 그 많은 사람 중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가 그 일을 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다야, 넌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뻔 했다..고 하셨다. 이 일을 통해 배신당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꼴야는 1주일후 어느날 밤 죄송하다고 하며 돌아왔지만, 교회 안에서 이 일이 퍼지게 되어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친구 선교사님이 있는 알마티로 보내주었다.
1991' 12/24
성탄 전야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밤 카자흐스탄 사람 6명에게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1시간 반동안 폭행당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몸이 꿈쩍도 하지 않아 주먹 한방 날릴 수 없었다. 집에 와서 아내와 자신이 맞은 모습을 보니 분노가 차 올랐고,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복수 찬 것처럼 빵빵해졌다.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들어온 자신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지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때 하나님이 왜 화가 났냐고 물으셨다. 그리고 애야, 내가 사랑했던 종들은 너와 같지 않았느니라.. 하며 말씀하셨다. 순간 스데반, 이사야, 에레미야, 호세야 등의 선지자들이 스쳐 지나갔고 부끄러워서 하나님 앞에 이 민족을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기도드렸다. 비몽사몽간 흰옷입은 건장한 청년 3명이 들어와서 선교사님 배를 치자 꼬였던 오장육부 통증이 사라지고 화장실에 가게 되며 아픈게 사라졌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이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아는가? 우리가 주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교회 개척 6개월 만에 종교 비자가 아니라고 카자흐스탄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두고 가는 개척 교회가 몹시 걱적이 되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리더 자리를 맡기고 나왔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교회가 더 부흥하게 하셨다. 선교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추방당한 후 필리핀에서 4년동안 교회 개척을 하였다.
2004년 초 카자흐스탄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2004' 9/13
아이들 학교 보내주고 집에 문을 열때 쇠파이프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순간 '죽음의 그림자' 라는 게 어떤 것인 지를 알게 되었다. 집에 들어갔을 때에 아내 입에는 재갈이 물려 있었고, 손과 발은 묶여 있었으며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하며 아내의 맥박을 확인했는데 이미 맥은 없었다..
이 일은 우연이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복음화를 위해 누군가의 순교가 필요했던 것이다. 주님은 순결했던 아내를 받으셨다. 하나님 역시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줄때 그토록 아프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네 마음을 안다. 내 사랑하는 예수를 내어줄 때 내 마음 역시 그러했다.." 라고 하셨다. 이후 넷째 딸아이의 이름을 '김진희'라 했는데 순교했던 아내와 같은 이름이다. 순교자의 이름은 천국 보좌 앞에서 영광스럽고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이름이다.
다시 들어도 은혜가 되는 한재성 선교사님의 설교입니다.^^
저희 목장 기도제목 입니다.
이은미
1. 생활예배
2. 양육 교사 은#54700;로 할 수 있게
3. 하나님이 언제 보내시든 준비될 수 있게
어떠한 모양으로든 쓰임 받을 수 있게 (특히, 언어- 영어, 일어)
4. 육으로나 영으로나 돕는 배필로 준비될 수 있게
김은행
1. 양육교사 은혜로 잘 받을 수 있게
2. 심지가 견고한 자, 평강한 자가 되도록
3. 돕는 배필로 잘 준비되도록
4. 묻자와 가로되의 삶으로 진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박선미
1. 믿음의 배우자
2.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예배 회복 하도록
김은정
1.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2. 부모님 구원. 가정의 평안. 아빠에게 예수 믿는 한사람 붙여주시도록
3. 내게 주신 달란트 감사하며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4. 직장 하나님이 예비해 주시고, 안전한 거처 마련할 수 있도록
5.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하나님 앞에서 세워지도록
조수민
1. 매일 큐티
2. 중등부 아이 제자 훈련 잘 받도록
3. 연약한 부분 하나님이 눈을 가리워 주시도록
4. 갖고 있는 은사가 잘 닦이도록
5. 건강한 밭을 소망할 수 있게
6. 자유함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옥비나
1. 어머님 건강: 이명, 어지럼증 회복될 수 있도록
2. 직장에서 새로운 프로젝트하는데 필요한 지혜 주시길. 영육간에 지치지 않도록
3. 생활 예빼 통해 주님의 음성 잘 들을 수 있게
4. 섬기는 자리에 있음을 감사하고 붙여주신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길
5. 믿음의 배우자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6. 전도 (위유석 과장님, 박은영씨) 전도축제 때 참석할 수 있게
어느덧 저희 목장 세번째 만남. 이었네요~♬
모두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도와주고 싶은 맘도 많은 우리 목장 식구들~ ♡
한주동안 있는 자리에서 홧팅~~!! 하고 주일에 만나용~ =^^=